전광훈 목사 릴레이단식
▲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2일째 릴레이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와 함께 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 릴레이단식
▲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청와대 앞에서 천막을 치고 2일째 릴레이단식을 하고 있다.
이날 주옥순 엄마방송 대표와 방송을 하고 있다.
전광훈 목사 릴레이단식
▲ 전광훈 목사 릴레이단식 천막
전광훈 목사 릴레이단식
▲ 전광훈 목사 릴레이단식 천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 뛰는 현장, 6월 12일 오후 5시 30분경에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이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청와대로 직접 가서 취재를 하였다. 단식을 하는 천막 밖 현수막에는 '교회파괴!', '동성애 지지!' 주사파! '문재인은 하야하라'라는 글귀가 씌워져 있었다. 

한편, 12일 기독교윤리실천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고 사단법인 평화나무(이사장 김용민)는 '내란선동·내란음모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청와대 옆길
▲ 청와대 옆길에서 농성하기 위해 늘어선 천막들

청와대 옆길에는 전광훈 대표회장말고도 다른 사유로 천막을 치고 농성을 하는 단체가 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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