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때
▲ ①사진=안동데일리 / 6.25음식 회상전을 통해 보리개떡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시식을 제공하고 있다. 
6.25전쟁때
▲ ②사진=안동데일리 / 6.25음식 회상전을 통해 찐 감자를 선보이며 참가자들에게 시식을 제공하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초에서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019 실향민 역사문화축제'가 3일간 속초시 청호동 속초수협 옆 주차장 부지에서 개최되었다. 필자는 마지막날인 6월 2일 일요일에 실향민 역사문화축제장을 찾았다. 축제장 현장의 날씨는 맑고 조금 더운 날이었고 햋살이 뜨거워 그늘에 몸을 숨겨야 했다.

앞선 1일 토요일 오전 10시에는 속초해양경찰서 함상부두에서 '실향민 합동 함상 위령제'가 개최되었다. 위령제는 선상제례, 선상위령 망향 굿, 선상 봉헌식(국화 헌화), 망향제례 순(順)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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