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5월 21일 화요일 저녁 5시부터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뉴 인스티튜트(New Institute), 한국 자유회의 그리고 50여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으로 주최한 '한미자유우호의 밤' 행사가 참석자들이 홀을 가득메운 가운데 엄숙히 개최되었다.

이날 고든 챙(Gordon Chang)의 15분여의 강연회가 압권이었다. 발언을 마치자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

그는 강연 마지막 부분에 "자유를 갈망하고 민주주의를 지키는 여러분들과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자유로운 세상에 여러분과 함께 서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라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힘차게 말했다. 그리고 "여러분의 敵은 문재인 정권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의)'자유'를 위해 세계 자유진영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자유'를 지키기 위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저와 세계 여러나라들은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자석를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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