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조전
▲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개원식 및 역사문화포럼 첫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제1강좌
▲ ①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제1강좌-김정민 박사가 '인류문화의 뿌리 마고문명'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제1강좌
▲ ②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제1강좌에서 무진행 스님이 '천부경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관계자들이 종로구 수송동 불교여성개발원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국조전(國祖殿) 한민족 국조전 건립 범국민운동본부(대표 최학준)는 개천 5916(2019)년 3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에 서울시 종로구 수송동에 위치한 불교여성개발원에서 국조전 관계자와 80여명의 '한민족의 정체성과 얼'에 대해 관심이 있는 제1기 수강생과 청강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개원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 제1부는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개원식'이 진행되었고 제2부 행사로 '제17차 국조전 역사문화포럼'이 진행되었다.   

최건용(방송인) 사회자의 진행으로 제1부,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개원식과 제2부,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역사문화포럼을 개최됬다. 식전행사로 한강수예술보존회가 주관한 '하늘 문을 여는 조화·교화·치화경 북소리 공연'이 있었다. 이후 최학준 대표의 주요 내빈소개가 있었다.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이사장으로 김호일 전 국회의원이 추대되었고 추대장 전달식이 있었다. 그리고 국조전 인문아카데미 원장으로 원영진 사단법인 우리문화선양회 회장이 위촉되어 위촉장이 수여되고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학장으로 최학준 한민족 국조전건립 범국민운동본부 대표가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그 뒤에 최학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문학코스를 통해 자기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발견하고 천손으로서 자신의 시대적 소명이 무엇인가를 깨닫고 태일인간으로 거듭나는 소중한 기회가 되어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호일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이사장은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는 제1기를 시작으로 앞으로 지속적인 인문학아카데미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축사를 하였고

원영진 국조전 인문학아카데미 원장은 "한민족의 '얼'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우리는 국조 단군성조님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재세이화를 근본으로 천자천손의 자긍심을 가지고 면면히 그 생명력을 이어왔다"고 말하면서 "우리가 지구촌에 평화와 사랑의 열고 신시복본(神市復本)의 영광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축사를 갈음했다. 

제2부에서는 역사문화포럼이 있었다. 특히, 김정민 박사(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장/단군의 나라 카자흐스탄의 저자)가 '국조전 인문학 아카데미 강좌'의 첫 장을 열였다. 김 박사는 '인류문화의 뿌리 마고문명'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는데 수강생들의 박수를 많이 받았다.

두번째 강연은 무진행(각근사 주지) 스님의 '천부경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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