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는 안민관에서 기자들 앞에서 '2018도정성과'와 '2019도정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이철우 도지사는 안민관에서 기자들 앞에서 '2018도정성과'와 '2019도정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안민관에서 기자들 앞에서 '2018도정성과'와 '2019도정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 이철우 도지사는 안민관에서 기자들 앞에서 '2018도정성과'와 '2019도정방향'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7일 오전 11시에 경상북도 안민관 1층 다목적홀에서 도 출입기자들을 초청해 '2018년도 도정성과와 2019년 도정방향'에 대한 기자 브리핑 가졌다. 이 도지사는 "취임 후 6개월 동안 도민만 바라보고 경북만 생각하며 정신없이 달려왔다"면서 "부족함이 있지만 민선 7기의 튼튼한 기반을 조기에 마련하고 곳곳에서 변화를 이끌어 낸 것은 큰 보라"이라고 취임 6개월을 되돌아 봤다.

경상북도는 지난 9월 3일, 도정 슬로건을 '새바람 행복 경북!'으로 정하고 10대 분야, 100대 과제 227개 세부시책으로 구성된 '도저운연 4개년 계획'을 조기에 확정한 바 있다. 특히 이 도지사는 "탈권위, 소통, 혁신, 도전"에 마음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 도지사는 2018년 도정 주요성과로는 국비확보, 투자유치 등 10대 분야를 꼽았고 2019년 경북도정의 핵심가치로는 '실용, 소통, 미래'에 두고 도정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도지사의 설명을 마치고 도청 출입기자들과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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