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 콘텐츠 진흥원 주최, 대한가수협회 주관, 대한가수협회 전북지회, 완주군 후원으로 와일드푸드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 취임후 첫 낭만콘서트 출연으로 관심을 모은다.
또한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김학래, 명품 싱어송라이터 박학기,〈논개〉의 이동기,〈삼포로 가는길〉의 강은철,〈서울 이곳은〉의 장철웅,〈여고시절〉의 이수미, 지역 인기가수 강승원 등 7080스타들이 대거 무대에 오른다.
대한가수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문화 소외지역의 가요 문화 향유를 위해 시작된 낭만콘서트에 대한 현장 반응이 너무 뜨겁다. 더욱 다양한 장르와 계층으로 확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