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전쟁에 대하여

▲ 준비된 사람만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
▲ 준비된 사람만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

 

전쟁이란 승산이 있을 때 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 날 것이냐고 묻는다.

북괴가 1950년 6.25전쟁처럼 밀고 내려오는 전쟁은 한미동맹에 의한 미공군의 폭격때문에 도발하지 못한다. 물론 한국군의 화력도 만만치 않다.

이걸 잘 알고 있는 일반국민들이 지금이 어느때인데 ‘전쟁타령’하냐고 반문을 한다. 그러나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른다’는 말이 이걸 두고 하는 말이다.

그것보다는 남한의 북한의 동조세력과 연합하여 후방으로 침투하여 점령하는게 더 효과적 일꺼다. 여기다 종전을 선언하고 평화적인 분위기 조성한 후에 남북연방제 선언하고 언론(신문, 방송)에서는 평화통일이라고 나팔을 불고 남북연방제 반대세력은 북한 특수부대 20만 국군복장하고 남북이 연결된 열차를 타고 내려온다면 그것이 바로 내전의 시작이 된다.

내전이 시작되면 유엔군도 개입이 쉽지 않고 미군도 본토에서 지원군을 보내기가 싶지않다.

다행이 아직까지는 주한미군이 이 땅에 주둔있기에 북괴의 남침은 쉽지는 않다.

예멘의 경우를 보면 북(北)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이고 남(南)이 공산주의 체제이다. 두 체제를 인정하고 연방제로 한 나라로 통일 했다가 공산주의자들의 도발로 내전이 일어난 것이다. 두 체제는 같이 상생(相生)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북한 정권과 친북세력인 문 정권이 협력해서 남북연방제 통일을 막가파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렇게 된다면 한반도에도 예멘처럼 내전(內戰)이 2년안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유비무환(有備無患)의 정신을 되살려 이런 상황이 올 것에 준비해야 한다.

‘종전선언’을 하면 많은 사람이 전쟁이 끝이 나고 평화가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착각이다. 또다른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과거 독일과 베트남의 '평화'를 외치던 평화주의자를 보라!

‘종전선언’주장에 반대를 외쳐야 하고 ‘남북철도 연결’에 반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연적 방어선인 4대강 보를 개방하여 물을 빼내는 것에도 반대해야 한다. 그리고 지방분권 개헌은 혁명적으로 막아야 한다.

전국적으로 5분 대기조를 조직해야 하고 시민단체들은 미국관료와 미군과 연계하여 활동하기가 싶지가 않다.

새로운 진정한 우파정당을 만들어 당 차원에서 미군과 연계하여 막아야 한다. 군소 우파정당들은 합당을 추진하고 애국당하고도 대표자 경선을 제의해 합당을 추진해야 한다. 조 대표가 응할지 의문이지만 범보수 우파연대 빅텐트를 치고 나아가야 트럼프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을 믿고 과감하게 행동하고 결단을 할 수가 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은 저들이 절대 석방시키지 않을 것이다. 상대는 공산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우파보다 더 죽음을 각오하고 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한다면 자신들이 죽음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불가능하지만 급변사태가 나면 가능하다. 그때 정당 차원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복귀시키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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