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안동데일리]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정책방송원과 함께 국민 관심정책을 살펴보는 인터넷 방송 ‘빅데이터로 본 세상’을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빅본세’는 한 주간 누리소통망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언급한 정책 이슈가 무엇인지 거대자료를 통해 분석하고 해당 이슈에 대한 정책 취지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체부 국민소통실은 다양한 온라인 여론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여론수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단위의 관심 이슈를 선정할 방침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빅본세’는 국민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정책 이슈를 파악해 정부가 직접 설명한다는 취지로 기획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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