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
▲ 사진제공=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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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경상북도 북부보훈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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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제68주년을 맞아 경북북부보훈지청과 한국생명과학고 보훈봉사단 학생들은 21일(목) 6·25참전유공자회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훈도시락’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였다.

 ‘보훈도시락’은 한국생명과학고 GREENS 등 14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손수 재배한 식재료들로 고령의 참전유공자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를 직접 선정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안동시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40분께 전달되었다.

 이날 ‘보훈도시락’을 전달받은 황순탁 6·25참전유공자회안동시지회장은 ‘손주같은 학생들이 우리의 공훈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손수 도시락까지 만들어 찾아와 감사해주니 너무 흐믓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활용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다양한 보훈봉사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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