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북보훈지청
▲ 사진제공=경북북부보훈지청
사진제공=경북보훈지청
▲ 사진제공=경북북부보훈지청
사진제공=경북보훈지청
▲ 사진제공=경북북부보훈지청
사진제공=경북보훈지청
▲ 사진제공=경북북부보훈지청

15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는 호국보훈공감 토크콘서트가 개최되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청소년들의 호국보훈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시네마콘서트, 2부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안동지역 보훈가족, 고등학생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참가자들은 1부 시네마콘서트에서 밀정 등 독립운동, 전쟁 영화의 명장면과 OST를 첼로와 피아노 연주를 함께 감상하며 호국보훈감성을 충전하였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독립운동가 이육사 선생의 외동딸 이옥비 여사가 아버지의 독립운동이야기와 학도병 출신의 참전용사가 6․25전쟁 경험담을 토대로 나라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여 전후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 보훈과(☎054-820-9315) 담당: 최미영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