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거제도 지역의 선관위에 개표참관인으로 참가한 김동성 씨가 찍은 영상을 공개한다. 벌써 지난 대선이 1년을 흘쩍 넘었다. 그리고 내일(6월 8일)이면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시작된다. 민주주의에서 공정한 선거가 중요한 이유를 절실히 느끼게 되는 시점이다. 왜곡된 정보(예를 들면 조작된 여론, 드루킹게이트)의 뉴스를 보면서 인식된 정보는 잘못된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실감한다. 아래의 영상을 보고 널리 전파해야 겠다고 판단한 필자가 영상과 함께 혹시 있을지도 모를 부정선거를 대비하자고 이 기사를 올린다. 지혜로운 자는 "한번의 실수는 용서하지만 두번은 아니된다"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고 배웠다.

전국부정선거감시단 은평구지회는 아래의 영상을 보고 "어떻게든지 부정선거가 되지 않도록 시민의 감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선거에 대책을 세우고 힘이 들지만 "나부터 행하자"라는 생각으로 은평구에서만은 철저히 감시를 하겠다며 회원들과 함께 다짐을 했다. 김 지회장은 지난 5.9 대선 때 "분명히 노트지용 투표용지에 투표를 했는데 그 용지는 어디로 갔는지 아직까지 의문을 풀지 못하였다"면서 하소연을 했다.

전국부정선거감시단 은평구지회의 활약을 기대하면서 기사를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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