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 입원치료 중 영면환자 합동추도제


- 올해 개원36주년, 21년째 병원 입원치료 중 영면한 환자 유가족 초청 '합동추모제' 개최 -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5월16일 수요일에 개원 '36주년'을 맞아 병원 컨베션홀 임시추도식장에서 임직원과 유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병원 입원치료 중 영면환자 '합동추도제'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사진제공=안동병원 / 개원 36주년에 맞쳐 21년째 합동추모제가 안동병원 컨벤션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날 개최한 합동추도제는 최선을 다한 입원치료에도 안타깝게 돌아가신 고인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행사로 안동병원은 개원기념일에 맞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화로 장식된 추모제단에는 지난 한해동안 영면한 고인(故人)의 위패를 모셨고 병원 경영진이 조사(弔辭)를 낭독하고 의료진의 추모 헌화를 시작으로 유가족들이 함께 분향하며 고인을 기리고 추모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추도사에서 “진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끝까지 생명을 구하지 못한 아쉬움으로 입원치료 중에 고인이 되신 영령을 추모하고, 계속된 노력으로 1천 5백여명의 임직원들이 최고 수준의 의료품질과 서비스로 소중한 생명을 든든하게 지켜내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로 21번째 맞은 안동병원에서 치료중에 영면한 환자 '합동추도제'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불교, 천주교, 기독교 등 종교단체의 추모의식을 거행하였고 임직원과 유가족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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