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한수'에 한성주 대표와 서향기 목사가 출연하여 부정선거의 정황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캡쳐=신의한수 / 한성주 대표와 서향기 목사가 유튜브방송 '신의한수'에 출연하여 부정선거의 정황을 증거를 제시하며 설명하고 있다

조충열 본지(안동데일리) 대표는 10일 서울 방배경찰서 지능팀에 지난달에 고소인 진술서를 받았고 지난 5.9대선관련 부정선거 증거인 개표참관인이 촬영한 개표소의 동영상과 관련 사진 등을 제출하였다. 

방배경찰서 수사관은 "고소인의 진술서와 증거를 바탕으로 '지난 제19대 대선 부정선거 관련 수사'를 본격적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조 대표는 '법과 원칙'를 지켜 철저한 수사를 당부했다. 

그리고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부정선거와 관련한 집회를 하고 있다. 특히 한성주 대표(문재인퇴진행동본부)와 서향기 목사(제19대 대선 남양주 새누리당 개표 참관인), 정창화 대표(사대본, 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 등이 연사로 활동을 하고 있다.

한성주 대표는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부정선거"라면서 "실제로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에 기표를 하신 분들과 지난해 대법원에 '대선 무효소송의 건'에 참여하신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부정선거를 목격한 사람들에게는 양심선언하여 주기를 바란다"면서 안동데일리를 통하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주 대표와 서향기 목사는 여러가지 증거(동영상과 사진 등)를 제시하면서 유튜브방송 '신의한수'에 출연하여 지난 5.9대선은 부정선거가 분명하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그들은 "현재 메이저언론과 제도권 언론에서는 부정선거에 대한 보도가 없다"고 문제의 언론에 대해 지적을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안동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