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일 올해로 서른살이 된 최은혜 전 중앙일보 연구원는 청계광장에서 박근혜 시절, 중앙일보 직원으로써 탄핵사건의 주범인 손석희의 '태플릿PC' 이야기를 직접 들었던 사람이라고 하면서 충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JTBC 손석희 가증한 선동질에 자신의 양심에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어 그 추악한 폭로를 알렸다고 이어갔다. 그 죄로 거대한 언론사 갑질에 의해 갑질에 의해 인사팀에 끌려갔고 더 이상 언론의 자유가 없는 이 썩을 나라에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고도 말했다.

그녀는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인사 5대 정책을 약속했으나 그의 사람들은 모두 부동산투기, 논문 표절, 다운계약서, 세금탈루, 위장전입을 하여 아파트 시세를 남기며 자식들의 군대면제와 이중국적을 취득했다고 말을 이어갔다. 그녀의 "그들은 정유라보다 더 심한 적패입니다"라고 말하자 청중들은 그녀의 말에 "맞다"며 호응을 하였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착한척하는 것이 싫습니다"

(그들은) 미국을 그토록 저주하고 미워하면서 "왜 그들은 자식들이 모두 이중국적,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 국적을 갖는 것입니까?"라고 반문하였다. 또, "그들의 억지와 위선이 싫습니다"라고 외쳤다.

이어 "여러분! 우리는 더이상 그들의 거짓말과 가식에 속아서는 안됩니다. 저는 어제 3.1절을 맞아 펄럭이는 태극기를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 수십년간의 일제의 식민지 억압을 견디고 자주적이고 부국한 나라를 만들어 주신 선조들을 기억해 보니 너무나 그들에게 죄송하고 한탄스럽다"고 말했다.

어제 신문기사를 보니 대통령 문재인이 "3.1절 정신으로 우리는 친일과 독재를 청산해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왜 대통령은 친북한 친독재하십니까" "왜 독재를 청산해야 한다고 하면서 북한의 독재는 청산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이어갔다.

"독재자의 딸 김여정과 천안함 폭침을 기획한 김영철에게 허리를 굽히지 말라"고 하면서 "천안함에서 순국한 국군장병들의 영결식에서 울다못해 지쳐 쓰러진 애미, 애비들을 외면하지 마십시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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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말하며 또, 미국 동맹을 버리면 안된다고 말하면서 문정인 통일외교안보보좌관을 언급하면서 "대통령이 (미군을)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한다고 주장"한 부문을 꼬집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나라의 주인입니까?"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것은 헌법에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하는 생략을 하겠고 연설을 잘 들어 보시길 바란다. 이어서 안동데일리에서는 현재 문재인 정권의 방송장악 시나리오처럼 "언론이 통제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국민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여 말하고 싶다.

그리고 젊은 최은혜 전 중앙일보 연구원의 용기 있는 발언에 경이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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