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성 작가 출판기념회 안내(2017년 12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의회 후생관 4층 )

김진성 작가 출판기념회가 12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의회 후생관 4층에서 개최된다.  

김진성(金鎭晟) 작가는 2008년에 '전교조 증후군'이라는 책을 발간한 적이 있다. 

그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교육학 박사이다. 아호는 민세(珉世)이다.

초·중·고·대학에서 학생을 가르쳤고 서울교육청, 교육부,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시민운동가로도 활발하게 활약을 했으며 조선, 중앙, 동아일보 등에 칼럼을 쓴 바 있고 KBS 등 텔레비젼 토론회에서도 50여회나 출연한 교육계의 거목이다.

주요 저서로는 <교육, 문제는 많지만 대안도 있다>외 8권, 부부 수필집 <둘이 하나 되어>를 출간하였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소개되는 자전적 수필집인 <인동초는 외롭지 않았다>와 <전교조 알아야 대한민국 지킨다>를 출간하여 출판기념식을 가지게 되었다.

또, 그는 매일신문 시니어문학상 논픽션 특선, 황조근정 포장(대통령), 한국교육자 대상(한국일보사), 자랑스러운 국가정책인 대상(서울대 교육행정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동복 전 국회의원, 고영주 변호사, 서경석 목사, 배병휴 경제풍월 회장, 고승덕 변호사, 임인배 국회의원, 이애란 탈북1호 박사, 나재암 전 서울시의원, 이선희(학부모 대표),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정규재 정규재TV 대표, 이경자 회장, 주옥순 대표, 김순희, 홍순경, 이계성 씨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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