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0차 K파티 광화문 파란장미 문화제 광야전투 Story]안동데일리=서울, 조충열 기자) 글/이용원 대표(K-PARTY 대표)혹한의 날씨에 행사를 진행해 차가워진 제 손에 핫팩을 쥐어주며, 손을 꼭 잡고 저를 바라보는 아들의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이 아이들에게 적화된 나라를 전해줘서도, 빈곤국으로 추락한 나라를 물려줘서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던 중, 제가 쓰러지고 사라지더라도, 아들이 제 뒤를 이어, 자유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각오의 말을 듣고나서는, 제 가슴 속에서 더욱 큰 용기와 투지가 솟아오르고 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