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은 앞으로 어떻게 살아 가야 하는가? 안동의 신문화운동이란 이런 것이다. 과거 우리나라 역사에서는 계몽운동과 새마을운동등이 있었다. 운동이라함은 일반화하여 전 시민이 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한 두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회가 함께 하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사회 구성원 전체가 함께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러나 왜 운동차원으로 하여야만 하는가? 그것은 사회구성원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안동"라고 한다면 안동의 질 높은 정신문화가 삶 속에서 묻어 나와야 한다.예를 들면, 안동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정책입안자들이 상당하고 깊은 고민을 해야만 한다. 환골탈태 (換骨奪胎)하여야 한다. 완전히 다시 한다는 각오를 하고 구체화해야 한다.우선, 지역경제가 살아나려면 기존의 농업과 공업 그리고 서비스업을 조화 친절운동(親切運動)으로 경제를 살린다 | 조충열 기자 | 2017-07-21 08: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