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시정비사업 정보공개 확대로 투명성 강화된다. 대구시의회 이귀화 의원(건설교통위원장·달서구)은 제250회 정례회에서 도시정비사업을 둘러싼 부정과 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대구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개정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였다. 확장형 도시개발에서 쇠퇴한 내부시가지 정비를 통한 정주환경을 개선하여 도시경쟁력과 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도시관리로 정책이 전환되었다. 이에 대구시에는 현재 180개 정비구역이 지정되어 있으나, 갈등과 분쟁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이번에 발의한 조례안은 도시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추진과정에서 부정과 비리 및 부적정한 업무처리 등으로 인해 조합과 주민간, 주민 상호간에 갈등과 분쟁이 발생하고 있어, 투명성 강화를 위해 모든 협력업체의 선정·계약에 관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대구시의회 | 조충열 기자 | 2017-06-16 08:32 5분자유발언 -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장상수 안녕하십니까? 동구출신 장상수 의원입니다.저는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들이 최근 일어나는 대외변수에 의해 흔들림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대구시가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잘 아시다시피, 최근 지역경제의 대내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보호무역정책기조와 지역산업과 연관성이 큰 중국경제의 경착륙, 최근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인해 그간 대구시가 오랜기간동안 공들여온 중국과의 교류협력의 성과와 의료관광 패션산업 등 협력의 결실들이 크게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이처럼 지역경제는 대외적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더욱 위축 될 수 밖에 없고 특히, 실물경 대구시의회 | 조충열 기자 | 2017-03-31 22: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