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미혼남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에 최모 씨는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미팅 모임을 가지지 못했다. 최모 씨는 주기적으로 클럽 회원들과 소규모로 나이트 클럽에 가서 부킹만남도 하고 미팅도 했지만, '코로나 집합금지'로 한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러던중 우연히 식당에서 클럽 회원 3명과 옆 테이블 여자들과 부킹을 하였는데 그 장면을 목격한 한 시민이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겼다고 신고를 한다고 했다. 최모 씨는 서울시청에 전화를 걸어 "우리는 단지 우연히 옆 테이블과 부킹을 했을 뿐"이라며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동창회 모임의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 거주 한OO 씨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7명의 회원이 모여야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5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 때문에 모임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었다.동창회원들이 중요한 안건으로 꼭 모여서 회의를 하자고 요청을 받았던 그는 합법적으로 모일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서울시청에 문의를 했다고 한다.서울시청 담당 공무원은 "식당이나 카페에서는 3~4명이 떨어져서 앉아도 대화를 하게 되면 적발이 될 수 있다"고 답변을 했고 또, "현실적으로 만날 수
은평구(구청장 김우영) 녹번동주민센터는 4월 10일 화요일 오전부터 저장강박증 및 치매증세를 보이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했다.시행경위는 지난 3월 28일 은평어르신돌봄통합지원센터, 은평정신건강복지센터, 찾동 방문간호사, 은평자활기관 클린사업단, 구 통합사례관리사, 생활복지과 자활담당 등 10여명의 전문가 집단을 소집, 긴급통합사례회의를 열어 저장강박증에 대한 종합적 지원방안을 협의한 결과, 위생환경 개선을 최우선으로 판단, 봉사단을 꾸리고 일정을 조율하여 집안청소를 하기로 의결했다.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