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7일(목) 오전에 안동시청 청백실을 찾아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함께 이번 교육감 선거의 중반 판세 분석에 따른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안동 및 북부권지역 교육정책 공약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임 교육감 후보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청렴의 정신문화를 본받아 선거 막판 엄중하고도 신중한 유권자 여러분의 심판을 받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임 교육감 후보는 “안동은 경북교육청 본청이 이전하면
필자는 제7대 지방동시선거 과정을 취재하면서 원칙이 훼손된 현장을 많이 보고 국민들은 정치의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유독 지난 최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 벌어진 대선과 이번 지방선거에서 선거에 대해 무관심한 국민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극우와 극좌가 태극기와 촛불의 대결로 이어지는 가운데 어느 쪽도 아닌 중도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언론이 좌파 세력들의 놀이터와 선전장이 되어 우파 세력은 상대적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이다. 거기에 아직도 기성 우파 정치인들의 정체성과 국가관에 의심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 의혹 추가 공개자유한국당은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 후보자 검증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9일(화) 당 홈페이지를 통해 김경수 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게이트’ 등 2대 의혹을 공개했습니다.이어 금일은 지난 3탄 김경수 후보의 검증시리즈에 이어 △ 친북운동 관련 전과 기록 △ 병역 면제 관련 의혹 △ 외삼촌 월북 관련하여 추가 검증을 실시했습니다.자유한국당이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제기한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검증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자세한 사항은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선거 엄정중립 강조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이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 엄정 선거중립을 재차 강조했다.지난달 31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 현수막이 시내 곳곳에 걸리고 가두방송 등으로 시내 전체가 선거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이 선거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공직자 본연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공무원을 음해하는 문자메시지와 청사 내에서 공무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설 등 사실과 관계없는 유언비어 들이 양산되고 있다”며, “근거 없
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는‘안동재창조 7대 공약’ 중 두 번째로 ‘원도심 재창조’를 제시하고 “공동화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질적인 주차문제부터 해결해야 하며, 권기창에게 그 해결책이 있다”고 주장했다.권기창 안동시장 후보는“안동시 도심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시민과 관광객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했다”며“주차문제 해결 없이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성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안동시의 주차문제 해결은 십 수 년 전부터 선거철마다 후보들이 내걸었던 단골 공약이었지만 안동시 원도심의 구조 및 특성 상 근본적 해결이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노령인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아프다’ ‘외롭다’는 고령화 사회의 노인 문제라고 하면 필연적으로 따라 나오는 키워드다.일본은 이미 초고령화사회에 진입했다.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UN기준에 따라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로 진입했다.문제는 고령사회 가운데에서도 고령화가 심각한 지역이다.경북의 평균나이는 전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다.이 가운데 몇몇 지역은 수십 년 내 소멸한다는 결코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문제 또한 안고 있는
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등록'시민이 시장인 새로운 안동, 7대 분야 공약 발표'6·13 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인 24일, 자유한국당 권기창 안동시장 후보가 안동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권 후보는 ‘이제는 일하는 시장으로 바꿔야 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구 30만, 경제인구 50만, 관광객 1천만 시대 새로운 안동을 위한 7대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권 후보는 안동이 경북의 성장을 견인하는 거점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행정구역 통합 △원도심 재생 △고교평준화 제도 도
6.13 지방선거 안동시장 공천 경선에 참가한 장대진 (전)자유한국당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5월 25일(금) 오전 10:30분에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자유한국당 탈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지난 4월 26일(목)에 실시한 안동시 책임당원 여론조사 방법에 관한 의혹을 제시하며, 당초 여론조사 시행 업체(에이스리서치)에서 1시간 안에 종료된다고 했으나, 5시간이 넘게 여론조사 시간이 소요된 이유와 4000여명의 책임당원이 여론조사에 응대하지 못한 점 등을 근거자료와 동영상 자료 등을 함께 제시한바 있는 (전)장대진 예비후보는
권기창 자유한국당 안동시장 후보가 ‘권기창 안동시민 희망펀드’ 모집에 나섰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펀드 모집은 투명하고 깨끗한 선거를 위한 안동시민들의 참여의 장”이라며 “시민들이 새로운 안동을 만드는데 주인이 되는 시민이 시장인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펀드 모금액은 총1억5000만원으로 진행하며,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참여금액은 1구좌 1만원이며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다. 선거가 끝나고 8월13일까지 원금에 은행 정기예금보다 높은 연 3.6%의 이자를 일할로 계산해 돌려준다.펀드 모집은 8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해 모금액이
권영세 “여성‧육아복지 확대하겠다”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무소속)는 안동에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는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권 예비후보가 내세운 공약이다. 세계화 시대의 영향을 받은 다문화가족까지 복지 안동의 손길이 닿을 전망이다.권 예비후보는 “시립 새싹어린이집도 건립해 아이돌봄지원사업에 지원을 확대하고 국‧공립어린이집도 확충해 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하고 ‘엄마’가 살기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권 예비후보는 안동시 각 위원회가
“잠룡에서 비룡으로”이삼걸 안동시장 후보 전략공천!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제221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안동시장 후보로 前 행정안전부 차관을 지낸 이삼걸 후보를 전략 공천하였다.이삼걸 前 차관은 행정관료 출신으로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행정자치부 차관 등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이다. 또한,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경북 선대위 상임 선대위원장을 맡아 문재인 정부 탄생을 위해 소임을 다한 인사이다.특히 추미애 대표는 “이삼걸 후보는 2014년 안동시장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40%를 득표한 만큼 경북에서 처음으로 선출직 민주당 기초단체장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추가후보 심사결과 발표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4월 30일인 어제 추가 공모된 후보자들의 심사결과 발표하였다.이에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문경시 박영기 후보(전, 제3,4대 문경시의회 의원), ▲영양군 김상선 후보(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북 영양군협의회 회장)를 단수 추천하였다. 영주시장 후보는 박완서 후보(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와 윤옥식 후보(전, 영주시의원)의 국민참여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광역의원 후보로는 ▲경주시 제4선거구 김상연 후보(전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는 1일 화요일, 제20차 회의를 열고 안동시장 후보로 '권기창 안동대 부교수'를 공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권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선 기간 동안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안동시민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함께 경선에 참여해 주신 장대진 후보와 지지자분들께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서 "존경하는 안동시민과 당원들의 뜻을 받들어 오는 6월 13일 본선에서 최종 승리하여 '새로운 안동'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염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