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창조 원리의 회복을 꿈꾸는 청년 아카데미 ‘Origin Schola(오리진 스콜라)’(공동대표 최다솔, 양종석)의 제1회 네트워킹 파티 ‘Moonshot(문샷)’이 오는 4월 29일 오후 1시 홍대입구역 인근 카페 ‘TEAM PLACE’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무너지고 있는 이 시대 교회 안에 들어온 인본주의를 제거하고 각 분야를 성경적 가치관에 근거해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새로운 ‘개혁’의 시발점이 되고자 개최되었다.행사명인 ‘Moonshot(문샷)’은 달 탐사선의 최초 발사를 뜻하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세인트폴 고전인문학교에서 새롭게 ‘북클럽’ 회원을 모집한다.세인트폴고전인문학교는 고전 독서 훈련을 통하여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지적 소양을 갖춘 교양인 및 교육자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기관이다. 21세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교육 방법론을 개발하여 교육 선진화의 장을 열어나갈 신개념 교육기관으로서의 지향점 모토로 하고 있다.2017년 가을, 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여는 바른 인문 교양 교육을 위해 설립된 세인트폴 고전인문학교는, 그리스 고전, 중근세 철학, 근대 정치 사상, 근대 경제 사상 등 4학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참된 가치와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 각 영역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던 청년들의 첫 번째 네트워킹 행사 ‘오리진 2021, 콜로키움’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유튜브(ORIGIN 2021)와 줌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근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오리진(Origin)’은 많은 가치관들로 혼잡해지고 생명력을 잃은 오늘날 청년사회에, 세상의 시작부터 존재했던 가치와 본질을 회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오리진은 사회 여러 곳에서 오리지널 아이덴티티(Original Identity)를 지키기 위해서 활동하던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크리스천 법률가와 로스쿨생 및 예비로스쿨생 등 법조직역에 종사하거나 이를 희망하는 분들에게 좋은 세미나가 열린다.2월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차세대 지도자 아카데미’가 열리며, 첫째주는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를 폭넓게 다루는 세미나로, 둘째주는 신청자 중 희망자에 한하여 ‘로펌 실무실습’으로 이루어진다.첫째주 세미나에서는 ‘기독교와 영성’ 분야로 김진홍(신광두레교회 목사), 오정호(새로남교회 목사), 박한수(제자광성교회 목사)가 특강자로서 메시지를 전하며, ‘법ㆍ인권ㆍ정치ㆍ경제 분야’에서는 김승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올바른 교육을 위한 전국교사연합(대표: 조윤희, 이하 올교련)과 전국교육회복교사연합(대표: 육진경, 이하 리커버)이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올바른 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교련과 리커버는 지난 1월 19일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올바른 개정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 리커버 대표 육진경 교사는 객관적인 연구 자료를 근거로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내용 중 ‘성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가을밤의 『성인지 감수성 트러블』이 출시됐다. 이 책은 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예리하게 파헤치는 책이다.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새로운 용어의 등장을 조명해보고, 페미니즘과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이제 일상을 넘어 법의 영역으로 침투해 들어간 ‘성인지 감수성’을 해부해 본 책이다. ❍ 책 소개 사법부 판결 기준이 된 성인지 감수성! 성인지를 해부하다.성인지 예산 31조 7000억 원! 페미니즘의 새로운 얼굴, 성인지 페미니즘!‘성인지’라는 신상품으로 간판을 바꾸다.성인지의 근원부터 현재에 이르기까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유·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성소수자 학생의 인권교육’을 강화하고 성소수자 학생을 보호하겠다는 서울시교육청의 ‘학생인권종합계획’에 학부모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성소수자’ 학생들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이른바 ‘성평등’ ‘성인권’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노동인권교육’ 등 좌익 공산주의 혁명을 위한 사상교육을 학생들에게 의무화한다. 교육청은 이 같은 ‘인권교육’을 유치원 즉 만 3세 아동들까지 확대할 생각이다.서
안동데일리=전남 김경석 기자)2020년 4월15일 총선 전날 투표권이 생긴 본인의 옛 제자들에 1번 더불어민주당, 5번 더불어시민당에 투표하라 지시한 백금렬을 비롯한 정치교사들이 교육공무원의 의무를 무시하고 정치활동을 확대, 지속하고 있었다. 그들은 학생들을 동원해 개인의 생각과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며 ‘학생주권’과 ‘학생투표권’을 침해하여, 대리행사를 한 것이다. 때문에 전국학생수호연합은 이에 대하여 ‘학생주권’과 ‘학생투표권’ 보장을 요구하였다.전국학생수호연합은 교정에서 일어나는 사상주입들로부터 학생들을 수호하기 위하여 홍
안동데일리 = 서울 김경석 기자) 입양가족 당사자 단체 및 자조모임인 전국입양가족연대는 5일 “입양은 죄가 없다. 문제는 아동학대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내놓았다.전국입양가족연대는 “국민적 공분을 받고 있는 단 하나의 사건 속에 모든 답이 들어 있는 것처럼 대처해서는 결코 살아있는 정인이를 지켜내지 못합니다”며 “공분을 잠재우기 위한 대책은 진정한 대책일 수 없습니다”면서 “입양에 죄를 묻는다고 정인이가 살아오지 못합니다.”라며 입양은 죄가 없습니다. 문제는 아동학대입니다. 아직 우리는 충분히 분노하고 슬퍼할 때입니다”라고 호소했
안동데일리=서울 김경석 기자) 기독자유통일당은 2020년 12월 31일 권한을 남용하여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서정협 서울특별시장 직무대행자,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 서울특별시 문화정책과장을 직권남용죄로 고발하였다.지난 2020년 11월 22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6조, 제14조 제4항에 근거하여 정세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종전의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면서 종교시설 이용자의 경우 ‘공용물품(책, 컵 등) 사용은 자제하고, 개인물품 사용하기’, 책임자·종사자의 경우 ‘공용물품(책, 컵
안동데일리 경북=김경석 기자) 영양군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294개 자연권수련시설을 대상으로2년마다 실시하며 건축, 소방, 모험시설 등 안전 및 시설분야 종합심사와 함께 청소년수련활동을 위한 운영 체계, 활동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중장기 발전계획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영양군청소년수련원은 서류 평가 및 심사위원 현장 평가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 2016년부터 3회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문화 막시즘의 실존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문화막시즘, 공산주의 유령은 어떻게 우리 세계를 지배하는가?”란 주제로 24일 서울변호사회관에서 문화막시즘 세미나를 개최했다. 자유민주통일교육연합 상임공동대표인 구상진 회장은 세미나 관련 인사말에서 “1979년의 미중 국교 정상화, 1989년 11월 9일 베르린 장벽의 붕괴로 시작된 폴랜드•체코•헝가리 등 동구의 자유화와 독일통일, 1991년 12월 구소련연방 해체 등으로 공산주의는 종말을 고하였다고 일컬어 왔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안동데일리 부산=김경석 기자) 기독교 보수주의를 표방하는 트루스포럼이 28일 장소 이용 승인을 철회한 부산대학교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트루스포럼은 오는 31일 부산대학교 트루스포럼 주관으로 부산대학교 10.16 기념관에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20 보수주의 컨퍼런스 in 부산’를 개최할 예정이었다.트루스포럼은 이날 김은구 대표(트루스포럼), 이강호 연구위원(한국국가전략포럼), 황성준 연구위원(K-Con스쿨 연구위원, 전 문화일보 논설위원), 길원평 교수(부산대 물리학과), 쉰스터 작가(제33회 중앙미술대전 대상)
안동데일리 대구=김경석 기자) 달성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성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활동이 위축된 가운데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고 건강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1차로 진행된 ‘아빠와 함께 놀이터’ 프로그램에 이어 코로나19의 여파로 가을 운동회, 가을 소풍, 가을 축제 등 가을의 대표적인 청소년 행사가 온라인 활동으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에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가을 피크닉 대
안동데일리 안동=김경석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이영애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달서구1)이 10월 29일(목) 오전 서울 A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부모대회’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영애 의원은 전반기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을 하며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복지향상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온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대구광역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장애인들의 문화 접근권 보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
안동데일리 국회=김경석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3100억원 이상을 투입한 '중소기업 비대면 서비스 제공' 신규사업 곳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 서비스를 제공 받는 대상 기업 선정이 25% 밖에 진행되지 못했고,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은 중소ㆍ벤처기업으로 한정돼 있어 사업 효과가 반감될 우려가 제기된다.23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김정재 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K-비대면 서비스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2020년 9월 16일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이하 국토본)는 관외사전투표와 관련하여 대법원 앞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토본은 이날 성명서에서 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했으며, (1)비정상 우편투표의 문제 (2)투표함 이동 및 보관대장의 문제점 (3)CCTV의 문제점 (4)인천 연수구의 비정상 우편투표의 문제점으로 나누어 설명하였다. 이하 4.15국투본의 부정선거 관련 성명서 전문이다.[성명] 대법원은 우편투표(관외사전투표) 무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효를 즉각 선언하라
안동데일리 서울=김경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부의 4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확정됨에 따라 14일부터 국회가 본격 심사에 착수한다.13일 더불어민주당은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오는 18일까지 4차 추경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각 상임위 차원의 추경안 심사를 마칠 계획이다.정부가 지난 11일 국회에 제출한 4차 추경안 규모는 총 7조8000억원이다. 코로나19 관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저소득층 지원과 고용취약계층의 고용 안정을 위해 쓰인다.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