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공산당의 최대위기. 우한〔武漢〕폐렴(코로나19)으로 공산주의 집단에 위기를 맞았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쉽게 점령할 줄 알았는데, 전세는 그렇게 만만치 않았다. 우크라이나에 들어가 있는 자본의 힘과 동맹의 힘은 갈수록 러시아에 불리한 전황을 알린다. 러시아는 비교적 석유와 가스의 힘으로 자본의 힘을 자랑했지만, 푸틴이 이끈 공산당 문화는 더 이상 힘을 쓸 수 없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중공은 도시의 봉쇄정책을 폈다. 이는 그 나마 있는 자본주의 시장을 죽일 심산이다. 홍콩을 얻고, 대만을 얻으면, 중국은 완전
‘검수완박’, 다시 박근혜 정신으로. 요즘 북한 김정은 친서가 왔다. 문재인 씨 얼굴을 화색이 돌아왔다. ‘대화로 대결 넘어야’, ‘’따뜻한 인사‘가 오간 것이다. 필자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의심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문재인은 감옥행은 면한다.‘는 ’검수완박‘ 논의가 여야 중재안 결론이 난 것이다.2013년 당시 박근혜 정부 통일부는 NLL 문제, 국정원 댓글 문제로 북한이 개입하자, “북한에 단 1명의 존엄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5000만 명의 존엄이 있다.”면서 “허황된 비난에 개개인이 모두 존엄인 우리 국민을 위협하고
“문 정부 대북 물밑 지원..백서 남겨야” ‘종전선언’은 국민 기만 작전이 아니었나. 북한 핵은 그대로 이고, 국민의 삶은 더욱 핍박당하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현실을 보지 않고, 이념과 코로 정치를 한 결과가 이렇게 참담하다. 원래 안보와 경제는 같이 간다. 경제망치고 안보 망친 정권이 된 것이다. 그는 역사 앞에 큰 죄를 지었다.요즘 선관위의 몽니가 심하다. 말은 공정성, 독립성을 주장한다. 그 말 믿는 사람이 없다. 인수위도 거부하고 배 째라 전략이다. 그들은 코드 인사의 주범이 아닌가? 선거란 선거는 부정으로 점철되었다.조
“민군 가리지 않는 러의 무차별 공격, 인도적 위기 안 된다.”?한전 적자가 2016년 10조원 흑자에서 2022년 10조 원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이런 수준으로 열린 민족주의 헌법정신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국회와 언론은 문재인 청와대 입성과 더불어 그 과정에서 행정부 감시기능을 담당했는지 의심이 든다. 그것도 계속 이렇게 감시하면 우크라이나 사태가 난다.문재인 씨 요즘 정치 전면에 나서 문제가 된다. 물론 선거개입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치된 원자력 발전소도 앞 60년을 보고, ‘신한울-신고리 빠른 시간내 정상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오늘은 대한민국 주류언론의 보도행태를 하나 고발한다. 연합뉴스가 "4월 취업자 65만명↑ 6년8개월만에 최대…"고용회복 뚜렷"(종합2보)"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사람들이 제목만 읽고 내용을 잘 안읽는다는 점을 활용해서 기사를 쓴 것 같다.기사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연합뉴스 본문에 버젓이 내용에 써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본 사람들이 정말 고용이 회복됐구나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지 의문이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46만9천명), 20대(13만2천명), 50대(11만3천명)는 취업자가 늘었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집값 안정, 일자리 창출 등 수많은 공약을 내걸었지만 임기내 달성한 공약은 없다. 집값은 되려 치솟았고, 일자리는 길거리 휴지줍기, 빈강의실 불끄기등 단기성 노인일자리만을 만들어냈다.하지만 문재인이 지킨 공약은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 라는 것이고, 두번째가 "국민 대통합이다."이 두가지는 확실하게 지켜졌다. 그 첫번째는 이번 정권 들어서 조국 사태, 윤미향 사건이 있었고, 북괴가 우리 공무원을 피살했는데 해당 공무원을 월북으로 간주해버린 사건등 수많은 사건이
안동데일리 상주=서승관 기자) 상주시 낙동면(면장 김병구)의 낙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영호)는 21일 회원들이 모은 회비로 구입한 백미 9포(20kg), 휴지 9개, 라면 9박스, 표고버섯 10kg(시가 100만원 상당)을 낙동면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동절기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원회에서 후원한 물품은 관내 생필품이 필요한 9가구에 전달됐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연말마다 저소득층가구에게 생필품을 후원하면서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고, 가을철에는 나각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린한 정필모 씨는 고발당해 마땅하다 - KBS공영방송노동조합 성명서 최근 KBS 사내 게시판은 KBS 前 부사장 정필모 씨의 후안무치한 공영방송 기반 파괴행위를 규탄하는 글들로 부글부글 끓고 있다. KBS노동조합은 말할 것도 없고 KBS 본부노조, 그리고 대다수의 협회들 모두 정필모 씨의 KBS 명예훼손 등 해사 행위와 일탈 행위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냈다. 공영방송은 국민들로부터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성 준수를 엄중하게 요구받고 있다. 선거가 있는 시기에는 더욱 준수 의무가 준엄하다. 그런데 정필모 씨는
“북한과 보건분야의 공동협력을 희망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구애 하루 만에, 북한이 또 다시 무력시위로 응답했다.북한이 오늘 오후 원산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북한이 주장하는 ‘초대형 방사포’나 ‘신형 전술유도무기’ 등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낼 것”, “한반도 평화가 진정한 독립”이라던 대통령의 메시지는 하루만에 휴지조각이 되어버렸다.날로 확산되는 '우한코로나19'로 절망과 두려움에 휩싸인 우리 국민은 이제 북한의 미사일 위협도 걱정해야하는 처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필자는 오늘 오후 11시경 김장을 하기 위해 시장에서 장을 보러 안동중앙신시장에 가서 장을 보았다. 장을 보다가 화장실을 다급히 가게 되었다. 신시장마트를 갔기 때문에 마트 옆의 화장실에 갔다. 그런데 화장실에는 화장지가 없었고 변기도 재래식이었다. 그리고 깨끗하지도 않았다. 위생적이지 않다는 말이다. 필자는 신시장마트로 급히 가서 직원에게 화장지가 없어서 왔다고 말했다. 그러나 직원은 '(화장지가) 없다'는 말을 하면서 당연시하는 것에 속이 상했다. 그리고 간 곳은 중앙신시장 내에 있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신사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강인원)는 7월 30일 저소득어르신 6가구에 ‘사랑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해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휴지, 세제, 김, 커피, 두유 등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으로 가득 채운 선물상자를 전달하며, 이번 무더위도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당부드렸다.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일지 고심하며 선물상자를 채우면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
[안동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파인애플 발효식초 음료를 포함하여 최근 온라인 등을 통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판매되는 일명 ’다이어트 음료’를 국민청원 안전검사 대상으로 선정하여 유통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대상은 지난 6월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천이 완료된 청원 74건에 대해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청원 추천수가 가장 많았던 ‘파인애플 발효식초 음료’를 검사대상으로 채택했다. 아울러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광고·표시하는 다류, 음료류도 함께 검사하여 소비자 불안감을 해
[안동데일리]의결 안건으로 첫 번째는 '방송법·전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안에 관한 건이다. 방송사업자 등에 대한 규제 완화와 국민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방송관계법률 상 신고제, 인가제 및 결격사유 관련 조항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방송법·전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및 방송문화진흥회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한다. 현행 방송법 상 신고제로 규정된 기술결합서비스 제공의 중지·중단 신고, 대표자·방송편성책임자 등 변경 신고, 휴·폐업 신고의 경우와 전파법 상 무선국의 폐지·운용 휴지·재운용 신고의 경우, 시청자
[안동데일리]방송통신위원회는 27일 방송사업자 등에 대한 규제 완화와 국민의 기본권 신장을 위해 방송관계법률 상 신고제, 인가제 및 결격사유 관련 조항을 합리적으로 정비하는 내용의 '방송법','전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및 '방송문화진흥회법'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현행 '방송법'상 신고제로 규정된 기술결합서비스 제공의 중지·중단 신고, 대표자·방송편성책임자 등 변경 신고, 휴·폐업 신고의 경우와 '전파법'상 무선국의 폐지·운용 휴지·재운용 신고의 경우, 시청자 보호 필요성 등을 고려해 수리행위가 필요한 신고임을 명확히 하고자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전용진)은 6월 27(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권기형)과 함께 생활이 어려운 보훈가족 20가구에 쌀 20Kg, 라면 1박스,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위문품을 마련한 것으로 매년 보훈가족을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용진 지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훈가족을 위해 온정의 위문품을 기증해 준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이와
[안동데일리]행정안전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함께 아름다운 화장실 대상을 공모한다. 지난 1999년부터 매년 공모하는 아름다운 화장실은, 국민의 위생·편의 증진에 이바지하는 화장실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품격 높은 화장실 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다. 제20회째를 맞는 올해는 민간화장실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간화장실도 선정 대상에 포함했다. 특히, 1차 서류 심사만 통과해도 일정기간 동안 화장실 관련 용품을 제공함으로써 많은 관심 및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공중화장실은 법령에서 정한 기준을 준수하는지 등을 심사 하지만
[안동데일리]식품의약품안전처는 어린이 기저귀와 영유아용으로 판매되는 물휴지를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첫 번째 대상으로 선정하여 국내 유통 중인 해당 제품을 수거하여 검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사대상은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7일까지 추천이 완료된 청원 23건에 대해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 자문을 받아 채택됐다. ‘국민청원 안전검사 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개최된 회의에서 어린이 기저귀와 영유아 판매 물휴지 제품군을 함께 검사하여 국민들이 자녀를 키우면서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어린이 기
[안동데일리]‘너도 인간이니’ 공승연이 인간 서강준, 로봇 서강준을 연이어 목격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로봇 서강준의 경호원이자 유오성의 정보원으로서 놀라운 상황을 목격한 공승연. 그녀의 이중 취업이 기대되는 이유다.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남신Ⅲ의 개인 경호원이자 그의 정체를 파헤치는 서종길 이사의 정보원으로 이중 취업에 성공한 강소봉. 돈을 위해 종길의 손을 잡았지만, 지난 5-6회에서 공개된 소봉의 짠한 과거는 그 이유에 대해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소봉은 “어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박우량 신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신안군은 전국 왕새우 양식의 60%를 생산하고 있다”며 “왕새우 양식을 신안군의 전략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현재 신안군에서는 약 500여 어가가 폐염전 및 방조제 인근 유휴지에서 연간 2,900여 톤의 왕새우를 양식하여, 약 500억 원에 이르는 소득을 올리고 있다. 박우량 후보는 “제도의 미비와 운영의 한계로 왕새우 양식 사업에서 신안군의 천혜적인 여건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제도적인 보완 및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이 병행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미세먼지 발생 증가로 ‘보건용마스크’ 사용이 증가한다.에 따라 온라인쇼핑몰 등 인터넷에 판매되고 있는 보건용마스크 광고 1,706건을 점검하여 허위·과대 광고한 138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 유형별로 ▲공산품 마스크를 황사·미세먼지 차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 광고 ▲미세먼지 차단 효과만 인정받은 ‘KF80’의 보건용마스크를 감염원 차단 효과도 있는 것으로 과대 광고다.‘KF94’와 ‘KF99’은 황사·미세먼지 차단과 한다.께 감염원 차단 효과도 인정받았지만 ‘KF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