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고 밝혔다.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투표용지 게재순위는 「공직선거법」제150조에 따라 후보자등록마감일 기준 현재 국회에 의석을 가지고 있는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부터 다수의석순, 의석이 없는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순으로 결정되었다.투표용지 게재순으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 기호2번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 기호3번 정의당 권수정 후보, 기호4번 진보당 권혜인 후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경찰서(서장 이동승)는 여름철 성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피서지와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범죄위험 요인 정밀 진단 및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주로, 야외 공중화장실 및 샤워장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 점검, 취약요인 진단, 불법촬영의 위법성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또한, 불법촬영 카메라에 대한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될 때 현장에서 직접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사용법이 기재된 불법촬영 탐지카드를 비치하여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그리고, 화장실 내 칸막이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어제(3.28.화) 안동시 태화동(동장 김창균)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한 일이다. 오전 10시 10분경 안동시 북문골에서 전동차를 타고 국가 지원수당을 신청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77세 되는 정 모씨가 두 번 걸음하게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안내하는 공무원이 "담당 공무원이 휴가 중이라 이틀 뒤인 목요일에 다시 오라"고 말한 것이다. 정 모씨의 당황스러운 모습이 역력했다.바로 그때 옆에서 이 광경을 지켜보던 민원인이 나섰다. "연세드신 분을 다시 방문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하는 것 아니냐?"라
[MBC노조성명] 육아휴직 중단시키고, 부서를 마음대로 바꾸는, 놀라운 장인수 기자이른바 ‘검언유착’ 보도와 김건희 여사 녹취록 보도를 했던 MBC 장인수 기자가 올해 5월 28일부터 내년 9월까지 1년 4개월 동안 육아휴직을 신청했다가 갑자기 육아휴직을 취소하고 회사에 돌아와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 출연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장인인 진형구 전 검사장을 비판하는 보도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기자는 6월 23일부터 육아휴직을 재개하는 인사발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장기자가 갑자기 1년 4개월이라는 장기간의 육아휴직을 정권이 바
“2016년 촛불은 정말 혁명이었을까”3류 정치는 계속된다. '촛불혁명‘은 이념과 코드로 점철되었다. 386 운동권 세력은 축복이었지만, 국민은 우울하다. 정치고 경제고 산업이고 되는 것이 없으니, 당장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현실적으로 대두된다. 집집마다 재산이라고 집한 채 있는 것이 다 빚 덩어리이다. 3류 정치 계속할 건가?중앙일보 이에스더·황수연 기자(2022.02.03), 〈확진 1만 명(하루)서 2만 명 1주일밖에 안 걸렸다.〉, 자랑하던 K-방역은 이렇게 쉽게 무너진다. 그러나 문재인 씨 지지율은 40% 고공행진
“대선 75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박근혜 대통령 사면은 퍽 전략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구속 상태로 두었다.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는 친이계일색이다. 박 대통령의 사면은 보수의 분열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그것보다 큰 것은 문재인 청와대의 자기 코드 구하기에 관심을 둔 것이다. 국민의 정치방역, 먹고 사는 문제 등에 대한 문책이 따라오면, 입장이 난처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정치인, 법조인들은 기자를 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게 생겼다. 정치인들은 헌법정신을 생각하지도 않고 정치를 했으니, 말이다.중앙S
기업가정신과 땀에 젖은 노동을 보이지 않고. 정치만...문재인 청와대는 2개의 칼을 갖고 휘두른다. 하나는 민주노총의 힘이고, 다른 하나는 ‘정치방역’의 카드를 들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가 난망이다. 폭력에 의존한 중공과 북한은 지금 양식걱정을 한다. 그들과 손잡고 ‘종전선언’ 선전을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외교는 90%가 ‘종전선언’이라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앞으로 국가를 중공과 북한과 같이 폭력을 강화시키겠다는 쪽으로 끌고 갈 전망이다.노조에 야당까지 박수를 보낸다. 중앙일보 김기정 기자(12.16), 〈“공공기관
한진KAL과 한전한진KAL의 노력은 눈물이 난다. 청와대가 직 수입한 우한〔武漢〕 코로나19로 한진KAL은 숨이 막혔으나, 화물기 운행으로 한진KAL은 살아났다. 그러나 한전은 脫원전 적자는 갈수록 불어나고, 두산그룹은 오너가 바뀔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 중공, 북한의 요구가 있었을 것이다. ‘우리민족끼리’는 벌써 물 건너갔다.동아일보 이진영 논설위원(2021.11.11), 〈 비급한 대통령, 만용 부리는 대통령〉. 약자에게는 ‘만용’이고, 강자에게 ‘비급’한 짓을 계속한 것이다. 그게 다 열정과 탐욕에서 이뤄진다. 여기에 가치관이
안철수,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검찰 그냥 두지 않겠다.”권력을 견제하지 못한 검찰이 문제가 된다. 검찰 총장 한 사람은 대선을 내와 설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가를 갔다고 한다. 검찰 총장에게 경고의 말이 있다. 성종조 제도권 감찰과 언론의 수장 대사헌(大司憲)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동문선(東文選)』(1478, 성종 9년]에서 “항내정 도부월 이불사(抗雷霆 刀斧鉞 而不辭, 벼락이 떨어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슴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과 언론은 되세길 필요가 있다. 풍헌관(風憲官) 사헌부는 논집
[2021.08.24. 미디어연대 성명]- 언론자유 외치는 언론사가 사내언론 탄압 파문 -언론자유를 외치는 중앙언론사에서 발생한 사내언론 탄압행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세계일보 사측은 배연국 논설위원(전 논설실장)이 8월 10일과 17일 두 차례 성명을 통해 정희택 사장의 전횡과 갑질 의혹을 적시한 뒤 퇴진을 요구했으나 의혹에 대한 어떤 설명도 없이 성명서를 떼어버렸다. 사측은 “몰래 붙이는 모든 부착물은 인정하지 않으니 콘텐츠 부서 논설실장, 편집국장, 디미국장, 통합관리팀장에게 먼저 승인(허락)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사측의
“집회금지 행정명령 ‘국민의 자유 침해’”-국가인권위 결정(국민노동조합 성명서)민주노총은, 원주시가 7.23~8.1까지 10일간 모든 집회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자, 이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회시위 자유 관련 긴급구제를 요청했다. 이에 7월 26일 국가인권위원회는 민주노총 편에 선 결정을 내렸다. 그럼에도 매우 의미 있는 결정임에 틀림없다.국가인권위원회 결정의 핵심 내용은,“집회의 자유는 의사표명을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권리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개인의 자기결정과 인격 발현에 기여하고 민주주의 실현에 근본적인 역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 학교지원센터는 수업 결손을 적시(摘示)에 보충하여 학생의 학습권 보장, 학교업무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되고 있는 유·초등 수업 지원 교사 채용을 지원하고 있다.수업 지원 교사는 경북의 지역적 특성상 학교(유치원) 단위 단기 근무 기간제교원 및 강사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보결수업에 대한 동료 교사의 수업 및 업무 가중 문제를 해결하고자 2021년 6월 1일부터 7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수업 지원 교사는 중심학교(유치원)에 근무하면서 지원 학교(유치원)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본지 기자는 지난 19일(월) 오전에 중앙선관위 공보과 강○○ 주무관에게 전화를 걸어 16일(금) 본지 기사(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58)를 설명하고 그 기사에 "문제가 있으면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런데 연락이 없어 어제(28일, 월) 전화를 걸었다.공보과 김○○ 주무관이 전화를 받았는데 먼저 전화통화한 강○○ 주무관은 휴가중이라고 말해 김○○ 주무관과 통화를 했다. 김○○ 주무관과의 통화에서 핵심 사안만 정리하
북한 민간인 귀순에 대해 군 당국이 경계 작전 책임자에게 엄중 경고 등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귀순자가 군 감시 장비에 4차례나 감지됐고, 심지어 군의 발표시간보다 3시간 전부터 이를 포착했지만 우리 군은 제대로 대응도 하지 못했다고 한다.2012년 ‘노크귀순’, 지난해 11월 ‘철책귀순’에 이어 불과 석 달 만에 재발한 경계실패다.그저 국방부장관의 사과 몇 마디와 말단 지휘관 징계로 끝낼 일이 아니다.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도 군의 기강해이와 안보태세확립 실패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북한이 우리국민을 총살해도 사과는커녕
안동데일리 안동=이성원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관광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며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만휴정, 선성현 문화관광단지 등 비대면 관광지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더 활동적이고, 코로나19를 덜 두려워하는 *MZ세대가 국내 문화관광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관광명소로 좌표를 찍은 곳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안동낙강물길공원과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통해 유명해진 만휴정이다.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10월 말경 발표한 2020년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추미애 법무부장관, 국민들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미래통합당 김은혜 대변인 논평]대정부 질문을 보는 국민들은 불편하다.추미애 장관이 나오면 그렇다."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핏대를 세우더니 어제는 정경심 교수의 ‘강남 빌딩 갖는 게 목표’라는 과거 발언에 ‘가짜뉴스’라고 언성을 높였다.‘가짜뉴스’라는 추 장관이 ‘가짜뉴스’를 퍼뜨리고 있다. 정경심 교수의 강남 빌딩 발언은 이미 재판에서 2017년 7월 동생에게 직접 보낸 문자임이 밝혀진 바 있다.이 나라 법무장관이 ’조국 일가’ 변호인인가.그러지 않고서야 조국 전 장관일가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을 뒤흔드는 사상 첫 디지털 선거에서의 '선거부정'이 있느냐 없느냐고 하는 중대한 시점에서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가 국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본지 기자는 오늘 오후3시 30분경에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 사무실을 찾았다. 이진석 선거계장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이 선거계장은 휴가를 써 자리에 없었고 이종계 선거담당관과 직원을 만났다. 전화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개표 당시의 상황을 상세하게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는 지난 '4.15총선'에서 선거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나 많이
성명서 - "실업대란이 오고 있다 – 우리의 일터를 지켜야 한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4월 13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함진규, 미래한국당 국회의원 김종석,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윤창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최승재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정책연대를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헸다.▲ [2017년 5월 01일]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당은 ‘노동존중 정책연대’를 맺고 대선 지지를 선언함▲ [2020년 2월 26일] ‘2020년도 전국대의원대회에 제출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방침’을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추미애 후보자의 장남 서씨의 휴가 미복귀 사건 무마 의혹에 대해 추 후보자가 공익제보를 향해 “SNS상 돌아다니는 근거 없는 찌라시”라고 일축한 것과 관련 김도읍 의원 측에 이를 제보한 공익제보자가 ‘본인을 공개할 의향도 있다’면서 반박하고 나섰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자유한국당)의원은 지난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장남 서모씨가 군 복무 중 휴가 미복귀한 사건과 관련 추 후보자가 외압을 행사 사건을 무마시켰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뉴스전문포털'의 뉴스스탠스-뉴스검색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뉴스전문포털제휴평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부터 정률평가, 정성평가 이외에 '공익요소(10점)' 신설과 '2020년 상반기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일정을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뉴스탠스-뉴스검색 제휴' 심사평가에 '공익요소(10점)' 신설뉴스를 전문으로 하는 '뉴스전문포털'의 '뉴스탠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