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황치석 화백, 조선후기 궁중기록화, 의궤(儀軌)를 펼치다. 겸재정선미술관 개관10주년 기념 특별기획전(9월 6일(금)~24(일)) 안내황치석 화백의 특별전시전, 겸재정선미술관 제1, 2기획전시실(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47길 36 / T. 02-2659-2206~7)에서 개최된다.
겸재정선미술관 개관 10주년기념(겸재 정선 260주기), 윤겸 黃致碩 화백의 특별 기획전- 300여년전 조선시대의 도화서 화원은 어떤 그림을 그렸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겸재정선미술관(강서문화원 김진호 원장, 겸재정선미술관 김용권 관장)에서는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기획전에 윤겸 黃致碩 화백의 전시를 개최한다. 겸재정선(1676~1759년, 숙종2~영조35)은 한국의 4대 화가(신라 솔거, 고려 이녕, 조선 초기 안견, 조선 후기 겸재)
가을이 무르익는 가을,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9월 15일(토)부터 26일(수)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황치석 초대전'이 있다.조선왕조문화예술교육연구소에서 주최하는 전시회 기간 중 15일(토) 오후 3시에는 황치석 작가가 '한글 의궤 제작의 의의와 역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관람객들과의 대화를 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또, 22일(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글 창제와 음양오행사상'이라는 주제로 정규훈 교수의 특강이 이어진다. 한편, 윤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