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625찬전유공자회 경상북도지부 안동시지회(지회장 황순탁)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년 2회에 걸쳐 안동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실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지난 5월 17일 금요일, 영가초등학교와 길원여고를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10월 25일 금요일에는 경안중학교와 성창여고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안동시의 후원을 받아 중학교 학생들에게 6.25전쟁에 대한 강의를 하면서 퀴즈를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했고 고등학생들에게는 안보장학금을 지급했다.6.25전쟁에 참전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2019년 6월 25일 화요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는 1950년 6월 25일을 기념하는 행사가 개최되었다. 69년 전인 오늘 새벽 4시에 기습적으로 북한군이 탱크 등을 동원하여 38도선을 넘어 서울로 진격해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었다. 그것이 6.25전쟁, 한국전쟁이다.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69년이 되었다. 아직도 그 당시를 기억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그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그 당시를 회상할 수 있는 시점이다. 1950년 이래 한 세대를 30년으로 할 때 2세대가 지나갔다. 서
6·25전쟁 제68주년을 맞아 경북북부보훈지청과 한국생명과학고 보훈봉사단 학생들은 21일(목) 6·25참전유공자회를 방문하여 감사의 마음을 담은 ‘보훈도시락’을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였다. ‘보훈도시락’은 한국생명과학고 GREENS 등 14개 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손수 재배한 식재료들로 고령의 참전유공자의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를 직접 선정하여 정성스럽게 만들었으며, 안동시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40분께 전달되었다. 이날 ‘보훈도시락’을 전달받은 황순탁 6·25참전유공자회안동시지회장은 ‘손주같은 학생들이 우리의 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