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6 운동권 세력의 신민의식 낭패. 헌법을 무시하고 엉뚱한 일을 벌이다, 낭패를 당하고 있다. 자유주의 시장경제는 개인은 천부인권 사고로 이성적 존재로서 선악의 판단 능력이 있다는 것이고,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라는 정신이다. 586 운동권 세력은 청와대, 국회, 법원 등에서 그걸 무시하고 ‘선민의식’의 통제술을 발휘한 것이 문제가 된다.자유주의는 자유가 항상 우선시하나. 자유에 따른 책임은 실의 바늘과 같이 따라다닌다. 이성적 판단이 마비되면, 당연히 법이 이를 제지한다. 자유의 하위 개념으로 생명
감사위원에 목매는 文, 벌써 검찰총장, 감사원장 변심. 정도를 걷지 않으면 레임덕과 더불어 자신에게 위기가 온다. 그래서 정당성을 확보라는 것이 아닌가? 그걸 무시하고, 불법탄핵부터 어느 것 하나 이룬 것이 없다. 그 죄 값이 적지 않을 터인데, 공무원들은 벌써 변심 중이다. 검찰, 감사원, 경찰 등 사정기관이 바빠졌다. 북한이 엄호 사격을 하는데, 그들이 도움이 될지 의문이다.ICBM 하나 쏘고, 덤으로 많은 희생이 치를 전망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내 무기들이 각광을 받는다. 그런 대한민국을 미국이 놓칠 이유가 없다. 미군과
시스템 시대는 거하고, 도인정치 시대 도래.탐욕이 지나 치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제3 세계는 시스템 이론이 맞지 않았다.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때에만 그 체제는 미래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각 사회 영역은 전문가를 포진하고, 예측 가능한 사회를 만들 필요가 있다.정치의 후진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도인 수준의 정치를 한 것이다. 지금까지 청와대는 정치방역을 해온 것이다. 동아일보 유근형·김소영 기자(2022.02.17), 〈현실로 다가온 하루 10만 명 확진…정부 “정점 예측 못해”〉, 국내
“기업을 정치로 끌어들이면 경제·정치 다 망가진다”4차 혁명이 눈앞에 전개된다. 그러나 레닌, 스탈린, 모택동 김일성의 사상을 가지면 4차 혁명을 이끌 수 없다. 산업의 초기 단계는 대량생산 체제로 덕을 볼 수 있으나, 고도로 발달된 산업화 상태는 그 산업이 성공을 거둘 수 없다.중공 공산당 집단이 주도한 산업이 소개되었다. 그들은 정치권력의 수단을 통해 산업을 육성시키는 방법을 택한다. 네트워크가 무너지면, 산업 생태계가 무너진다. 난점에도 불구하고, 중공은 그렇게 산업을 계속 끌고 가려고 한다. 그 결과는 참담하다. 동아일보 김
"인권 무풍지대, 국민의 기본권이 흔들린다."‘지구촌’이 심화될수록 개인의 권리가 돋보이게 된다. ‘세계시민주의’ 사회가 눈앞에 전개된다. 성스러운 존재로서 개인,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이 중시되는 나라가 그 하부 개념으로 등장한다. 물론 그 사회에서 절차적 정당성이 확보되고,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 청와대의 홍보 매체로서 존재하는 언론이 아니다. 그러나 국내 상황은 그 흐름에 역행한다. 국가 폭력이 정당성을 잃고, 그 감시기능이 마비되었다. 입법, 사법, 행정은 청와대 부속기구가 되었다. 밖에 있는 언론도 이젠 청와대 부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코로나19' 안동 확진자 발생 및 현황에 따른 긴급기자회견문 - 권영세 안동시장 ▲ 안동데일리TV 동영상 =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안동시민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자 관계자들과 함께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가졌다.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코로나19' 안동 확진자 발생, 현황에 대해 긴급 기자회견을 시작하겠습니다.먼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우리 지역에서 금일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5명은 지난 8
박지원 의원, 더 이상 국민 현혹하지 말고 이제 그만 물러나시라.[이만희 원내대변인 논평]범죄 피의자 조국을 감싸다 난처하게 된 박지원 의원의 물타기가 현란하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자신을 포함해 직접 특검까지 도입하자고 제안한 마당에 밝히지 않는다니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며 누가 덮자고 했다는 것인가.특히 온갖 범죄의 주범이자 공범으로 지목되는 조국과 아무 근거 없는 정치적 공세에 시달리는 야당 원내대표를 동일선상에 놓는 이유가 무엇인가.그런 식으로 국민을 현혹해서라도 이 정권에 잘 보여야 할 정도로 입지가 좁아졌다는 걸 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양승태 전대법원장은 지난달 29일 정식재판에 출석했다. 그리고 양 전대법원장은 다음과 같은 법정 진술을 했다고 전해졌다. 양 前대법원장의 법정 진술을 통해 대한민국 검찰 공소장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양 前대법원장은 프랑스의 한 역사가가 쓴 책을 인용하며 "증오하는 권력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복종하는 것만큼 비참한 나라가 없다"고 말하며 또, '대한민국이 정말 법의 지배가 이뤄지고 법이 모든 사람을 간절하게 보호해서 그 아래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자유민주주의로 유지될 것이냐? 아니면 무소불위로
[안동데일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에는 들어가서는 안 되는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이 함유되어 있는 ‘어치브드’ 제품을 해외직구로 국내에 들여와 소비자에게 판매한 ‘퓨전스토아’와 ‘오케이365’ 2곳을 적발하여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적발된 2곳은 G마켓 등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 구매대행 사이트를 개설하여 ‘어치브드’ 제품을 판매하였으나 실제로는 미국 다단계 판매 사이트에서 해외직구로 제품을 구입한 뒤 보관하면서 주문이 들어오면 국내 택배를 이용하여 배송·판매했다. 또한, 국내 구매대행 판
[안동데일리] 지난 2017년 말까지 예멘인 난민신청 누적 총수는 430명이었으나, 올해 들어 5개월간 552명이 난민 신청하여 현재 국내 예멘인 난민신청자는 총 982명이다. 최근 제주지역의 예멘인 난민신청 급증은, 지난 2017년 12월 말레이시아와 제주를 운항하는 직항편이 운항을 시작하면서 제주 무사증제도를 통해 입국하여 난민신청을 하는 예멘인이 급증한 때문으로 파악된다. 법무부는 제주도에 예멘인 난민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지난 4월 30일 예멘인을 포함한 모든 난민신청자의 체류지를 제주도로 제한조치 했다.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선거 엄정중립 강조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이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 엄정 선거중립을 재차 강조했다.지난달 31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 현수막이 시내 곳곳에 걸리고 가두방송 등으로 시내 전체가 선거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이 선거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공직자 본연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공무원을 음해하는 문자메시지와 청사 내에서 공무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설 등 사실과 관계없는 유언비어 들이 양산되고 있다”며, “근거 없
비핵화가 본질이 아니다.소위 좌정부가 들어서고, 보수우익정부가 행하여 왔던 모든 일이 적폐로 치부되면서 나라 안으로는 적폐청산이란 명분으로 보수우익이 청산되고, 밖으로는 북한비핵화라는 명분으로 급기야 미북정상회담의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비록 당장은 미국과 북한이 밀고당기면서 협상의 길로 가고있지만, 북한이 비핵화가 이루어진다면 내친김에 남북은 철도건설과 관광,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협력이라는 명분으로 일사천리 통일논의까지 내지를 분위기이다. 미군은 더 이상 남아있을 명분을 잃게된다. 그러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비핵화만 되면 한반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최근 곤충산업이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식품소재, 의약품 산업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정부는 곤충·양잠·양봉 산업 육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농촌진흥청은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식용곤충 소재 다양화로 소비시장 확대 연구 등을 지원하고 부가적으로 식용곤충 애칭 공모, 곤충 식품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또한, 식용곤충시장 외연 확대를 위해 소비자 기호 맞춤형 곤충 음식메뉴 개발, 식품소재 및 가공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식품 산업의 미래성장
조갑제 대표는 3월 21일 방송을 통하여 "문재인 정부는 두가지의 위험한 줄타기를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서 근거를 제시하였다. 근거로 하나는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반공(反共), 자유(自由), 민주(民主), 법치(法治)를 전면적으로 해체 또는 마비시키는 방향의 헌법 개정안을 '국민 몰래 준비하고 있다가 이제 조금씩 내어 놓고 있다'고 주장을 하였다.또, 조 대표는 이는 '국민을 현혹시키려는 시도'라고 꼬집는다. "국가의 정체성, 즉 진로를 완전히 변경시키려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대한민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대비해, 첩보수집 등의 준비단계를 거쳐서 예비후보자 등록 시작 전일인 오는 2월 12일부터 ‘선거전담반‘을 운영하는 등 24시간 즉응체계를 확립한다.후보자등록이 시작되는오는 5월 24일 부터는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해 사이버선거 사범을 총력 단속하는 단계별 단속체제를 가동할 예정이다.중점 단속대상은 ‘흑색선전’(가짜뉴스 유포·후보자 비방) 및 ‘선거방해’(홈페이지해킹·DDoS 공격) 이다. 특히, 가짜뉴스는 파급력 및 영향력이 크고 중대하므로 ‘무관용 원칙(Zero T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무한도전’ 멤버들이 복싱전설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앞두고 특별훈련에 나섰다. 멤버들은 1일 복싱코치로 유병재를 영입해 복싱파이터의 기본기부터 동체시력 강화 훈련까지 웃음 폭발 훈련을 펼친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특히 파퀴아오의 빠른 주먹을 대비해 아이돌들의 무대에서 착안한 스페셜 훈련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오는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기획 김태호 / 연출 김선영, 정다히 / 작가 이언주)에서는 멤버들이 복싱전설 파퀴아오와 스파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올해 들어 광주지역 불법 사무장병원 등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이루어졌는바, 이에 금감원도 한방병원이 집중적으로 소재한 광주지역에서의 허위입원 등의 제보를 바탕으로 허가병상을 초과하는 병상을 운영한 한방병원에 대해 조사적발시스템을 가동해 기획조사를 실시했다.광주 한방병원 19곳이 허가병상을 초과해 환자를 입원시키고(초과병상 운영) 이들이 보험금을 수취하도록 방조했다.적발병원 19개소의 초과병상 운영일수는 총 579일이며, 초과병상 수는 총 5,680개로 정상병상의 16.5% 수준이다.초과병상 운영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는 식품을 모니터링해 허위·과대광고 192건을 적발하고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위반 유형은 항암, 당뇨 등 질병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광고한 것이 135건(70.3%)으로 가장 많았으며, 매체별로는 인터넷이 180건(93.8%)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위반 유형별로는 질병 치료·예방 135건(70.3%),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27건(14.1%), 체험기 8건(4.2%), 허위표시 8건(4.2%), 심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대선을 앞두고 대선 후보들의 공약 관련 정책테마를 형성하고 있는 종목(일명 정책테마주)의 주가 변동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특히, 후보들의 인맥 관련 정치인테마주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시가 강화되자 최근 들어 투자자의 관심이 정치인테마주에서 정책테마주로 전환되는 양상이다.이에 금융감독원은 정책테마주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허위사실 유포 및 주가조작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함으로써 시장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금년 들어 정책테마주의 주가변동률은 16.7%로 정치인테마주(16.4%)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지수 평균(3.3%)의 5.1배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에는 정치인테마주의 주가변동률(2.1%)이 시장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