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지난 6일(화, 현충일) 17시경에 종로3가 피카디리극장 제1관에서 개최됐다.이날 이장호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달려 올 수 있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면서 “(저도...) 군대를 갔다왔으면 좋았겠다. 그랬으면 전쟁영화도 잘 찍었을 텐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뒤이어 최재형 국회의원(종로구, 국민의힘)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도 참석해 관람객들 앞에서 인사말을 전했다.한편, 지
가치 잘 지킬 줄 알아야 민주공화주의 오늘 가벼운 아침 운동은 상쾌하다. 가뭄에 단비는 공기를 맑게 한다. 눈앞에 펼쳐진 높은 산의 물안개는 형언할 수 없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강산을 지키다 순직한 호국영령들에게 존경을 표한다. 67회 현충일 날이니 말이다....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나의 가치를 점검하는 일이 된다. 우리 사회는 가치관이 혼돈되어 있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가치는 이념적인 문제가 될 수 있으나, 노동현장에서 가치는 삶의 의미, 행복과도 관련이 된다. 마르크스는 노동을 가치로 봤다. 그에게 노동은 자
문 대통령은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한 반헌법적인 현충일 추념사 부분을 취소하고 호국영령과 국민에게 사죄하라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임시정부는 중국 충칭에서 좌우합작을 이뤘고, 광복군을 창설했으며, 광복군에는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 통합된 광복군의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여 김원봉을 좌우 통합의 상징이자 국군의 뿌리라고 치켜세웠다.2. 그러나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때 의열단,
문 대통령은 나라의 정체성을 훼손한 반헌법적인 현충일 추념사 부분을 취소하고 호국영령과 국민에게 사죄하라. 1.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임시정부는 중국 충칭에서 좌우합작을 이뤘고, 광복군을 창설했으며, 광복군에는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의용대가 편입되어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 통합된 광복군의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되었다”고 말하여 김원봉을 좌우 통합의 상징이자 국군의 뿌리라고 치켜세웠다.2. 그러나 김원봉은 일제강점기 때 의열단
문경시(시장 고윤환)에서는 6월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 및 보훈단체장을 비롯한 학생, 공무원, 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돈달산 충혼탑 앞에서 추념식 행사를 거행하였다.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추념식에서는 문창고등학교 악대부 80여명, 문경여고 합창단 50여명, 5837부대 5대대 장병 10명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였으며 점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제2회 보훈선양주간 행사' 개최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경북북부보훈지청과 공동으로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그 동안 기념관에서 진행해 오던 보훈선양 문화사업들을 한 데 모아 다양한 문화체험 및 공연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6월 6일 현충일이 있는 주간을 ‘보훈선양주간’으로 정하고, 6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국민들과 함께 나라사랑 정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첫날인 6월 3일에는 이라는
[안동데일리]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유가족께 애틋한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가족을 국가의 품으로 보낸 보훈가족에게 예우의 뜻을 전했다.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3월, 출동 임무 중 순직한 故김신형 소방장, 故김은영 소방사, 故문새미 소방사의 묘를 유족 및 동료 소방관들과 함께 방문해 추모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추념식 장소를 대전현충원
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 공직자 선거 엄정중립 강조김동룡 안동시장 권한대행이 4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공직자 엄정 선거중립을 재차 강조했다.지난달 31일부터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 현수막이 시내 곳곳에 걸리고 가두방송 등으로 시내 전체가 선거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김 권한대행은 이럴 때 일수록 공직자들이 선거분위기에 휩싸이지 말고 공직자 본연의 일에 충실해야 한다는 것이다.특히 “공무원을 음해하는 문자메시지와 청사 내에서 공무원이 폭행을 당했다는 설 등 사실과 관계없는 유언비어 들이 양산되고 있다”며, “근거 없
“2018년 현충일을 맞아”애국동지 여러분, 먼저 뜻 깊은 현충일을 맞아 태극기 집회에 나온 동지 여러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한 나라가 세워져서 유지되려면 수 많은 사람이 피와 땀을 흘려야 합니다. 피와 땀 없이 세워지고 유지된 나라는 이 세상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대한민국도 70년전 이승만 박사께서 강대국들의 '신탁통치 음모'를 물리치고 유엔 결의를 통하여 당당하게 건국을 하신 이래 6.25 전쟁 등 수 많은 난관과 도전속에서 수 백만의 고귀한 생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 국가보훈처는 15일부터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손)자녀 3,007명에게 생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현충일 추념사(‘17.6.6)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한다”는 인식을 불식시키고, "애국이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약속한 바 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보상금을 받지 않는 독립유공자 (손)자녀 중 생활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18년 예산에 526억 원을 반영했다.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손)자녀에게는 가구당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일 경우 46만 8
- 보훈가족 중심 행사장 좌석 배치, 헌화 분향도 유가족 및 보훈단체 우선- 보훈가족 중심으로 치러진 진정한 현충일 추모행사 호평- 경건한 추모 분위기 조성하고 유가족 예우에 최선- 위패 봉안당 전자 검색시스템, 리프트 설치로 참배 편의 제공- 참전 및 보훈명예수당 인상, 6월 보훈의 달 첫날 보훈단체 소통 시간 가져------------------------------------------------------------------------------------------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행된 경주시 현충일 추념식이 보훈가족 중심으로 치러져 참석한 보훈가족과 시민들로부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시는 우선 그 동안 기관단체장
▲ 권영택 영양군수 ○ 권영택 영양군수는 6월 06일(화) 09시 55분 영양읍 호국공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