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권 재개발 최대 관심사인 대조1구역의 공사가 멈춘 지 한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안동데일리 시민기자이자 대조1구역 조합원으로서 공사중단 이후에야 조합의 내부 사정과 현대의 행보에 대해 파악을 하게 되었다. 다수의 조합원들이 익명으로 제보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이에 최대한 객관성을 가지고 보도를 하고자 하나 조합원 입장일 수밖에 없는 한계로 인하여 칼럼 기사로 쓰고자 한다.대조1조합은 집행부와 비대위의 잦은 마찰과 잇따른 소송으로 인해 공사비를 제때 못 받은 시공사 현대건설은, 새해 첫날부터 공사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두
성 명 서국민의힘은 오늘 민주당의 노란봉투법, 방송3법 강행처리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급한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법사위 의사일정에 합의를 하였다.그러나, 민주당은 느닷없이 「광주과학기술원법」 통과가 전제되지 않고서는 법안 논의에 나설 수 없다며 타위법안 심사일정을 거부했다.논란이 되는 「광주과학기술원법」은 광주과학기술원에 고등학교 과정 이하의 과학영재학교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안이다.그러나 이 법률안은 ▲이미 많은 시·도에서 과학영재학교가 설립되어 있으며 광주에도 광주과학고(과학영재학교)가 운영중인 점. ▲오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와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평일인 10월 11일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되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강서구 유권자를 위한 투표참여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선거일을 6일 앞둔 10월 5일 12시에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선거퀴즈 룰렛 돌리기’, ‘행사 참여 인증샷’등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으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10월 11일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한 표를 심는 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0월 11일 실시하는 강서구청장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신청을 9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양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궐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려면 18세 이상의 국민으로서 「공직선거법」(이하 ‘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하며, 선거일 현재 계속하여 60일 이상(2023년 8월 13일 이전부터) 강서구 안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정당 추천 후보자는 추천정당의 당인과 그 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자녀특혜 채용 의혹으로 동반 사퇴한 가운데 정우택 의원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압박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아빠찬스 자녀특혜채용으로 사표를 낸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을 의원면직 처리할 예정이라는데, 내부조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두 사람이 징계받지 않고 퇴직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제 식구 봐주기 특혜면직"이라고 비난했다.또, "파면·해임이 아닌 의원면직을 하면,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에 불이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4월 24일 안동시청 본관 청백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안동시지부(아래 전공노 안동시지부, 지부장 유철환)는 '안동시의회 인사 개입 의혹 규탄 기자회견'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성명서 발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당시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유철환 지부장은 "그 당시 성명서 발표는 단순하게 시의원과 면장과의 다툼을 가지고 성명을 발표한 것이 아니다"라며 "오래된 시의원들의 고쳐야 될 관행을 지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문, ○○일보 등 언론에서 성명서 발표의 취지를 벗어난 질문과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2023. 4. 8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는 세월호 9주기 집회가 열렸다. 세월호 집회를 취재하기 위하여 jtbc와 SBS 등 언론사들이 대거 왔으나 바로 옆 백신 규탄집회를 카메라로 담는 언론사는 없었다. 9주년이 지난 세월호 사고에 대하여 아직도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었으나 국가에 안전보장을 요구하는 세월호 관계자들은 정작 국가가 접종하라고 한 백신을 맞고 사망하고 중증부작용으로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듯 하였다. 세월호 사고로 딸은 잃은 엄마가 연단에 서서 울면서 딸에게 쓰는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17(금) 국회의원회관 소2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주최하고 질병청이 주관한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 토론회가 열렸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교수,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방지환 보라매병원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선영 건양대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했다. 토론하는 내내 병원 관계자들은 팬데믹(Pande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학생백신 접종 피해 학생들에 대한 국가배상 소송과 학생 백신접종과정과 강제 등 교육부 및 질병청, 정부의 은폐의혹과 불법행위 등의 진실 규명에 대하여 학생백신부작용 피해 학부모님들과 공동 대응하고 있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학인연)는 2023. 2 .10 (금) 대한의사협회 8차 규탄 집회를 열었다. 2023. 2 . 13(월)에 만6개월 부터 만4세까지의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19백신접종이 시작된다.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3회에 걸쳐서 맞추는데 화이자는 공개된 부작용만 해도 1,291가지에 이른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일 오후 2시, 대학생 단체 신전대협(공동의장 김건·이범석)은 국정원의 민주노총 압수수색 과정에서 벌어진 민주노총의 공무집행방해 행위를 규탄하기 위한 풍자 및 고발 기자회견을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 본부 사무실 앞에서 진행했다.지난 18일, 국정원은 민주노총 소속 간부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거센 항의와 반발로 몸싸움이 벌어졌고 대치가 길어지면서 영장 집행이 3시간 정도 지연되기도 했다.이날 기자회견을 벌인 대학생 단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청년 당대표 후보 ‘김준교’ 후보가 금일 오전 11시 경남 양산 문재인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당대표 출정식을 가졌다.커다란 현수막에는 2019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유명해진 “저딴게 대통령?” “김준교가 옳았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이날 출정식에서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문안 인사 형식을 빌려 전 정권의 실정들을 비판하는 내용을 발표하였다.그리고 본인이 당대표에 당선되면 다시 이곳에 오겠다는 말과 함께 지지자들과 “김준교 당대표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2022년 11월 17일은 슬픈 수능날 이었다. 교육부는 학생백신 접종 시 부작용 고지하지 않고 접종만을 강제하여 그 결과 학생 사망 15명, 중증이상반응 761명의 심각한 피해가 일어났다. 2021년 수능을 보려면 백신을 맞으라고 한 교육부였지만 접종을 한 학생들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하여 결국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능을 보지 못하였다. 2022년 수능을 보게 되는 학생 다수도 백신 접종 후 부작용 치료를 받고 있어 수능 장소를 가지 못했을 것이다.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학부모 회원들은 수능 장소에
공법과 공명정대의 정신이 실종 된 것이 아닌가? 사회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법은 있으나 마나하고 법조계가 법을 우습게 보고 청와대, 국회 그리고 법원이 법을 해치고 있으니, 국민들을 보고 법을 지키라는 말이 나올 수가 있을지 의문이다. 토요일에 광화문 근처에 가는 것이 두렵기까지 한다. 그곳은 교통이 막히고, 그 고음의 소리는 정말 해방구임에 틀림이 없다. 민주노총과 기독교인의 만용은 절제를 할 필요가 있다. 소음의 규제가 있을 터인데...타인에 대한 관용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 더욱 철저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공공직 종사에게
정치인은 국회로, 민주노총은 작업장으로, 종교인은 교회로... 정치에도 금도가 있다.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할 것이 있다. 아무리 정치로 밥을 먹는 군상이라도 권력에 중독이 되면 자신들에게야 영광일 수 있지만, 국민들에게 그게 독이 된다. 정치는 자고로 ‘정치를 위해서’ 전문성의 능력을 높이고, 일정한 부를 가진 사람들이 사회를 위해서 봉사할 때 정치판은 뇌물사건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586 운동원은 전문성도 돈도 없이 정치를 하니, 나라가 온통 뇌물사건으로 점철되고 있다.지금 정치로 밥을 멀어 먹는 사람들이 즐비하니, 공론장
고(故) 이대진, 이래진 형제는 文을 이적죄인으로 몰아. 고(故) 이대진 동생은 공무원으로 NLL공해상에서 열심히 일을 했고, 형 이재진 씨는 죽은 동생의 인권을 문제 삼았다. 그 둘 형제는 대한민국 체제, 즉 헌법 제체를 수호한 일등공신들이다. 그런 용감한 시민이 있는 한 대한민국은 건강하게 된다. 자리로 국민을 누른 문재인 씨는 이적죄인으로 물리게 생겼다. NLL 문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씨는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키는 장본이 될 전망이다.자리로 승부를 본 공산혁명은 그 허구가 드러난다. 마르크스는 “일한 대가가 노동자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지역회장 김강석)에서 운영 중인 ‘대구기업명품관’에서는 오는 7월1일(금)부터 10일(일)까지 10일간 『핫-썸머, 쿨-프라이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여름시즌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임점 업체들의 시원한 가격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지역대표의류 브랜드인 풍기인견, 솔가람(천연염색)등을 포함한 수영복 일등 브랜드 아레나, 유명 골프의류, 여성의류와 생산자 직송 신선식품 브랜드인 어울뜰 등 입점업체들이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아 최고 80%의 가격할인 행
‘수첩 공주’의 힘 3·9일 대선이 치러졌다. 두 달 반이 흐른 것이다. 윤석열 정부의 기본 골격이 나올 때가 되었다. 그러나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데, ‘과시적 공론장’을 원하는 당선자와 그걸 받아 선전, 선동하는 언론이나, 핵심이 없어 보인다. 양정철 정치 이벤트가 계속되는 것인가? 자유주의, 시장경제로 가는데 대기업 투자하겠다고 말하면서 〈삼성 450조, 현대차 63조, 롯데-한화 37조 ‘미래 산업 투자’〉(동아일보, 2022.05.25)라고 말했지만 산업생태계를 어떻게 육성시키겠다는 기본 발상전환이 보이지 않는다.‘수첩 공주
우리 헌정사상 최초로 선거정의를 세우고 부정선거를 막기위한 위한 대통령 후보가 출마했다. 2월 5일 강남 강남대로 331번지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예비후보 옥은호(50세, ㈜아빅스 대표) 씨가 출마를 선언하고 출정식을 가졌다.옥은호씨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정보 통신 업체인 아빅스의 대표이며 시민단체 의 공동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옥 예비후보는 4.15 총선 이후 대법원 단심재판인 선거무효 소송은 120여건 넘게 제기되었으나 단 한건도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고 이제 3.9 대선을 맞게 되었다고 하며 공약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위 사진은 안동MBC 앞의 광경이다. 수많은 현수막이 도시의 미관을 크게 헤치고 있다. 현수막의 내용은 대체로 아래와 같다. "MBC 이정희 기자에 대한 국민의힘 김형동은 언론탄압 중단하라!" - 안동영주민주연합"의원갑질 진실은폐! 진실보도 정희 승리" - 여우골 만억이네 가족"언론탄압 김형동의원 각성하라! 의성군농민회도 이정희 기자를 응원합니다" - 의성군농민회"입법활동하라고 뽑아줬더니 언론탄압하고 있는 김형동의원은 각성하라" - 예천군농민회 감천면지회김형동의원 갑질에 기죽지말고 민주시민의 자랑 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