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주어진 정보에 의거하여 선거인이 선택을 결정하는 일 즉, 영어로 informed decision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선거인이 결정을 함에 있어 그 바탕이 될 정보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일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두는 것이고 둘째, 선거인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사실 ‘공표’를 금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인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이런 전제를 감안할 때, 법으로 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4, 5일간 단축하는 현행의 ‘사전투표’ 제도는 결과적으로 선거인이 informed de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전주시 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20년 4.15총선 비례대표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지수(4684매)가 투표용지교부수(4674)보다 10매가 더 많은 비례대표개표상황표(삼천3동)가 많은 논란이 되었다.그 논란의 핵심은 개표장에서 투표용지교부수보다 투표지수가 '10매'가 더 나왔다는 사실이 개표상황표로 확인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전주시 완산구 삼천3동 관내사전투표지가 실제로 '10매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학인연은 헌법재판소에 본안과 가처분 소까지 4건의 소장을 접수 한 가운데 2021. 12. 3 부터 매일 헌재 앞 1인시위를 릴레이로 진행해 온 시민단체다. 지금까지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소를 제기 하였으나 헌재는 코로나19백신 접종과 방역패스 즉 백신패스에 대한 가처분 및 본 소송을 진행조차 하지 않고 있으며 지금도 피해자는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통한 마음으로 헌법재판소 사망 기자회견을 최종적으로 가진다.아래는 헌법재판소 사망선언문이다.- 아래 -1. 2021. 11. 5 학생백신접종권고 중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인천 연수을과 경남 양산을 두 곳에 대한 선거무효 소송이 지난 7월28일 대법원에 의해 기각됨으로서, 같은 유형의 나머지 124개에 달하는 소송도 차례로 기각될 것으로 보인다. 도저히 인정하기 힘든 일이지만, 선거관련 소송은 대법원 1심판결이 곧 확정판결인 만큼 지난 4.15총선과 관련하여 정상적인 사법정의를 기대하기는 일단 어려워 보인다.혹자는, 대법원의 기각판결에 대하여 헌법재판소(이하 "헌재")에 을 제기함으로서 동 판결에 대한 '무효'를 이끌어 낼 수도 있지 않느냐고 한다. 재판과정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문재인 대통령이 공포한 이른바 검수완박을 담고 있는 개정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조항에 대하여 2022. 5. 3.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였다. 청구인들은 지난 3. 22.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은수미 성남시장 등을 특경법과 직무유기 등으로 고발하였던 정교모 중앙집행위원들로서, 이들은 검찰에서의 수사를 기대하고 제기한 사건이 이 법률들 시행으로 경찰로 강제 이관되고, 사건이 쪼개지는 등으로 기본권이 침해당하고 있음을 청구원인으로 들었다. 정교모는 법안 공포
국제적 관점에서. 대선의 인권, 인성 쟁점들3·9 대선을 두고, 정치공학이 난무하다. 공병호TV(2022.1.28), 〈180개 임시사무소 설치. 선관위, 비밀계획?〉, “국회안전위원회소속 박수영 의원은 선관위가 180개 임시사무소를 설치했다.”라고 폭로했다.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영혼 없는 공무원들이 큰 역할을 했다. 그런데 그게 다 특수성(particularism)의 연장이다. 국민은 ‘코로나 투명하게 밝히라’라고 하고, 문재인 청와대는 “중동 3국 순방에서 걸린 코로나는 숨기라고 지시했다.”라고 한다. 다음 정권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7.)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소위원장 박주민)를 열어 8건의 법률안을 심사하여 「헌법재판소법」 개정안,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및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오늘 의결된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은 최기상의원안 2건을 병합 심사하여 위원회 대안을 마련한 것으로, ▲ 전자문서의 송달간주 기간을 등재 사실을 통지한 날부터 “2주 이내”에서 “1주 이내”로 단축하고, ▲ 재판관회의 의결정족수 중 출석정족수를 “재판관 7명 이상의 출석”에서 “재판관 전원의 3분의 2를 초과하는
더불어민주당은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사립학교법·초중등교육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2021.8.19 국회교육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등 여당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학의 자유를 박탈하고 관치를 강화하는 내용의 사립학교법 개정안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여당은 8월 25일 본회의서 통과시킬 계획으로 밀어붙이고 있어, 사학의 자율을 빼앗는 거대 여당의 입법 독재가 자행되고 있다. 이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는 국회의 사립학교법개정과 초중등교육법 개정을 다음과 같은 이유로 강력히 규탄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변 등은 지난 2020년 1월 14일(화)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공수처법 공포행위에 대한 효력정지가처분 등」을 제기했다. 한변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1.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14일 법률 제16863호로 구랍 30일 국회에서 의결된 「고위공직자수사범죄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공수처법)을 공포하였다. 그러나 공수처법은 신속처리안건 지정에서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에 이르기까지 문희상 국회의장의 불법 강제 사·보임 허가, 법제사법위원회의 심사기간 불법 생략,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유튜브 채널인 '펜앤드마이크'에서 지난 1월 14일 오후에 헌법재판소에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대표 김태훈)과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대표 조성 조성한) 등은 '문재인의 공수처법 공포행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다. 가처분 신청에 앞서, 헌법재판소 앞에서 이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생략된 부분이 많으니 이 영상을 직접 들어보시길 바랍니다.)먼저, 한변 대표인 김태훈 변호사가 포문을 열었다. 그는 "공수처법은 독일의 게슈타포와 같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현재 많은 국민들이 "대한민국이 곧 망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는 이유중에서 가장 심각한 원인이 본지의 취재로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본지는 2016년 11월말부터 대한민국 사회가 정상적인 사고로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그 원인을 찾기 위해 여러곳에서 오랜 취재 등을 통해 결국, 법관들의 옳지 않은 판결에서 기인(起因)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물론 법관이 근무하는 법원말고 다른 곳에서도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그 근원(根源)은 대한민국 사회
- 한일 지소미아가 종료되는 자멸적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1. 우리 한변은 문 대통령이 지난 8월 22일 독단적으로 일본 정부에 한일 지소미아(군사정보보호협정)의 종료방침을 통보한 처사에 대해 지난 9월 1일, 9월 16일, 11월 4일 헌법소원 제기나 성명서 발표 등을 통하여 여러 차례 그 위헌성을 지적하고 즉각 철회를 강력히 요구한 바 있다.2. 그럼에도 문 대통령은 종료시점을 불과 이틀 앞둔 현재까지 일본과 강대강 대치상태를 유지하면서 아무런 시정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나아가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 문제로 급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019년 6월 25일(화)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정문 앞에서 대수장(대한민국수호 예비역장성단 모임의 줄임 말)과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 남북군사합의서에 대한 헌법소원을 다시 제기했다.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1. 대한민국 수호 예비역 장성단모임(이하 대수장),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제69주년 6·25를 맞아 헌법재판소에 9·19 남북군사합의서에 대한 헌법소원을 다시 제기한다. 대수장과 한변은 지난 1월 21일 남북군사합
대한민국헌법[大韓民國憲法] 1948. 7. 17. 공포 개정 1952. 7. 17. 1954. 11. 29. 1960. 6. 15. 1962. 12. 26. 전문개정개정 1962. 10. 21. 1972. 12. 27. 전문개정 1980. 10. 27. 전문개정 1987. 10. 29. 전문개정 전문(前文)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독직폭행(瀆職暴行)은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제4조의2에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재판, 검찰, 경찰 기타 인신구속에 관한 직무를 행하는 자 또는 이를 보조하는 자가 그 직권을 남용하여 사람을 체포 또는 감금하거나 형사피의자 또는 기타 사람에 대하여 폭행 또는 가혹한 행위를 가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사람을 치상한 때에는 1년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하고 사람을 치사한 때에는 무기 또는 3년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네이버 지식백과] 독직폭행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최선우 박사는 「경찰공무원의 독직폭행에 관한 연구(A Study o
글 / 강규형 (명지대 교수, 전 KBS 이사)방통위 청문회 녹취내용 전문은 다음과 같다.[대화]김 경 근 : 청문 당사자께서 도착하셨고, 대리인, 지금 옆에 앉으신 분이,김 기 수 : 예, 대리인입니다.김 경 근 : 아, KBS 변호사?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네?김 기 수 : 개인 변호사입니다.김 경 근 : 아-. 내가 … 처음 해 보는데요. 형식이 조금 있어야 되는데 이해해 주시고. 진행할 테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기 진행순서대로 지금부터 행정절차법 제21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국내에서 거주 중인 재외국민 아동에게 가정양육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국내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재외국민 주민등록을 마친 만 0∼6세 아동은 가정양육수당을 신청하고 지원받을 수 있다. 가정양육수당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고, 온라인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가능하다.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연령별로 매월 10∼20만원(만 0세 20만원, 만 1세 15만원, 만 2∼6세 10만원)이 지급된다. 그간 재외국민은 가정양육수당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해외이주법‘제12조에 따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지난 18일 오후 3시 멕시코 연방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는 현지법상 ‘인신매매 및 성착취’ 혐의로 구속된 우리국민 양씨가 제기한 헌법소원 1심 결정에 대해 검찰측 항고를 기각, 양씨에게 유리한 결정을 내렸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동 건은 절차상 근무일 기준 10일 이내에 헌법소원 항고심 재판부에서 헌법소원 1심 법원으로 판결문과 함께 환송되고, 1심 법원을 경유해 근무일 기준 3일 이내에 1심 형사법원으로 보내져, 72시간 이내에 구속적부심이 내려질 예정이다.검찰 측이 동 구속적부심에서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경우, 양씨는 바로 석방될 것으로 보인다. 양씨는 멕시코검찰 수사과정상 증거 수집과 관련한 적법절차 위반을 사유로 헌법소원을 제기해 지난해 10.6(목) 승소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