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박찬진 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 등 선관위 고위공직자들이 선관위 경력직채용 과정에서 면접관을 통해 자녀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등 소위‘아빠 찬스’문제로 국민적 지탄을 받았던 선관위가 이번에는 행정지원직 기간제근로자 채용에서도‘지인찬스’그리고 ‘셀프 추천’으로 채용한 사실이 밝혀졌다.행정안전위원회 전봉민 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에 따르면, 선관위는 2017년 11월 ‘정원 조정·배정 계획’을 세우고 2018년부터 시·도위원회 부속실에서 근무하던 선관위 공무원을 대신해 시·도위원회 상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기각결정 관련 입장문금일 헌법재판소는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 심판에 대해, 사안의 중대성과 신속한 결정을 위해 특별기일을 잡으면서까지 재판관 9명의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기각결정을 했습니다.민주당 등 야당이 다수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탄핵소추가 얼마나 정략적이었는지를 명징하게 드러내는 결정이었습니다.헌법재판소의 기각결정은, 오로지 현 정부에 대한 국정 방해와 국민분열을 목적으로'탄핵소추권' 마저 정치공세 무기로 삼은 무도한 야당에 대한 엄중한 경고입니다.이태원 참사는 참사 직후부터 경찰과 검찰의 대규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이 자녀특혜 채용 의혹으로 동반 사퇴한 가운데 정우택 의원은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압박하고 나섰다.정 의원은 "중앙선관위가 아빠찬스 자녀특혜채용으로 사표를 낸 박찬진 사무총장과 송봉섭 사무차장을 의원면직 처리할 예정이라는데, 내부조사가 진행되는 도중에 두 사람이 징계받지 않고 퇴직하도록 길을 열어주는 것은 제 식구 봐주기 특혜면직"이라고 비난했다.또, "파면·해임이 아닌 의원면직을 하면, 공직 재임용이나 공무원연금 수령에 불이
국민들은 나서 썩은 사회를 도려내야 한다. 절제가 없는 사회에서 책임질 이유가 없다. 자유는 주장하면서 책임은 뒷전이다. 그 사회가 동물사회와 어떻게 다른지 설명이 필요하다. 동물사회는 북한 사회 모양, 폭력과 테러가 전부이다. 법은 없다. 공공직 종사자는 먼저 책임을 다할 필요가 있게 된다. 국민도 책임을 다하지 않은 공직자에게 절대로 공직에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민주공화주의제는 다 함께 감시하고, 키우는 제도이고, 책임지는 사회이다. 그 사회는 설령 늦을지라도, 반드시 개인이 살고 공동체가 사는 곳이 된다.성경 레위기 6장 1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이 서울경찰청으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공수사업무를 담당하는 서울청 안보수사부의 예산과 인력의 연례적인 감소로 인해 국가보안법 위반사범 등에 대한 검거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이만희 의원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부의 최근 5년간 예산은 11% 감소하였고, 인력은 199명에서 190명으로 줄어든 바 있는데, 서울청의 동기간 인원이 28,452명에서 31,708명으로 순증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이다.무엇보다 최근 5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시·가평군, 행정안전위원회)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현행 공직선거법에 따라 부정선거 의혹과 관련하여 재검표를 포함한 신속한 소송 처리를 공식적으로 법원에 협조요구할 수 있었지만 현재까지 협조요구 공문을 발송한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최춘식 의원이 입수한 선관위 작성 자료에 따르면,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부정선거 의혹 관련 당선 무효 등 120건 소송 건 중 법정처리기간 180일 이내에 처리된 건은 전체(120건)의 5%인 6
윤석열 정부, 문재인 민주파괴 어떻게 처리할까? 윤석열 20대 대통령이 취임하는 날이다. 우선 취임을 축하한다. 그러나 언급하기 싫은 내용이지만, 원래 거북한 내용은 앞에 두고 의제로 삼고, 개혁을 할 때 그 개혁이 바로 설 수 있다. 우선 문재인 청와대의 적폐가 너무 많다. 그것 그냥 두고 앞으로 갈 수가 없다. 지금 공기업, 공무원 사회에 공신록(功臣錄) 받은 인사들이 너무 많다. 그 세력 안고 ‘통합’을 주장할 것인가?문화일보 사설(2022.05.09), 〈거거 부정하고 현재 탕진하고 미래 발목 잡은 文 5년〉, “문재인 제1
“민주당은 부실 선거관리 대책 마련 상임위 소집에 즉각 협조하라”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번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관리 행태는 그야말로 참사 수준이었습니다.우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선거 관리 실패의 원인을 파악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이 같은 일들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민주당에 상임위 소집을 요구하였습니다.그런데 민주당은 공직선거 관리에 책임이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과 정부조직법 제34조 제1항에 따라 선거지원의 책임이 있는 행정안전부 장관의 국회 출석 요구를 원천적으로
귀한 것 지키고, 다음 세대 넘겨주는 것이 큰 정치 이승만 대통령은 ‘민주공화의’ 초석을 세우섰다. 강토를 확장하고, 그리고 그는 국민을 민주공화주의로 무장하도록 했다. 국민 각자가 정직한 정신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세우는 일은 일상사로 가져와야 한다. 일상에서 국민개노(國民皆勞, 국민 각자가 직업을 갖도록 하는 것), 만민공화(萬國共和, 모든 사람이 다스리는) 정신을 갖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독립정신』에서 “독립의 긔초를 세울쟈는 우리, 대한 백셩들이오. 우리 백셩이 이긔초를 세우고져할진되 일본인의 굴네를 버셔야
3·9 대선, 거짓 선동 시대는 거하고, 비리 법조는 건재했다.윤석열 당선자에게 우선 축하를 드린다. 그간 수고하신 이재명 후보에게도 위안의 말을 전한다. 같이 하신 심상정, 조원진, 허경영 후보돌에게 같은 위안의 말을 전합니다. 다 같은 국민입니다. 서로 좋은 심성을 나누고, 경쟁하면 더 좋은 사회가 도래합니다. 비판은 미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노력하신 국민의힘 당원, 민주당 당원, 그리고 나라가 이렇게 움직여서는 안 된다는 것을 실감한 77.1% 국민이 투표장에서 나왔다. 문재인 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2020년 1월 12일 자 기사 제목 '[단독] 4.15총선 앞두고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 인쇄하는 것은 위험. 법대로 막대 모양의 '1차원 바코드' 사용해야...'라는 기사를 보도했었다. *아래는 관련기사다.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77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은 ▲국회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권영진(56세, 現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정성희(49세, 現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김일권(54세, 現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박태형(51세, 現 국회사무처 의사국장)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송주아(48세, 現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장) ▲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에 진선희(51세, 現 법제사법위원회 전문위원)를 2022년
국가 경영의 난맥상. 문재인 청와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진다. 개인이든, 국가든 자유와 책임이 있어야 하고, 그들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 한다. 자신들의 열정만으로 국가가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고 하면 헌법 정신 수행에 문제가 생긴다. 열정과 더불어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균형 감각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도 자유와 책임이 있어야 한다. 이젠 않되니 코로나19로 제미를 보고 싶다.팽창 국가가 이뤄진다. 공무원 계속 늘이면 전체주의, 사회주의 국가로 간다. 동아일보 장관석·박상준 기자(2021.12.10),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월 29일 국회에 김영배 의원 등 19인이 '주민자치 기본법안'을 제안했다.'주민자치 기본법안'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前 국정원 교수인 이희철 교수가 '주민자치 기본법 공산화의 길목'이란 제목의 책을 발간하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이희철 교수는 책을 발간한 뒤, 여러 강연을 통해 "국회에 제안된 주민자치 기본법은 책 제목 그대로 공산화로 가는 길목에 들어 선 것"이라며 "자유민주주의를 훼손하는 매우 위험한 법안"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7월 15일자 뉴데일
민주공화주의 사회에서 편법 난무.기독교는 ‘원죄’라는 기본골격이 있다. 그게 바로 선악(善惡)의 구분이다. 자연법사상 체계에서 선악의 구분은 모든 행동의 골격이 된다. 그런데 인간이 나면서부터 가장 먼저 깨닫는 것이 선악의 구분이고 보면 이성은 선악의 구분에서 시작한다. 그게 대한민국 헌법정신이다. 이는 특수성보다 보편성을 강조하고, 선험적 종합판단(synthesis a priori)의 기초가 된다. 그 판단을 뒤로 하고, 특수성과 지엽적인 사고로 계속 법을 만들면, 그건 민주공화주의 헌법 정신을 계속 부정하는 꼴이 된다.신체구조의
‘민주노총, 방역 비웃듯 오늘 수만명 불법집회’요즘 시민들은 지하철을 타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경고 방송이 빈번함을 감지한다. 오늘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 등 지하철이 서지 않습니다. 그 이유로 ‘시민을 코로나로부터 보호하기 위한다.’라고 했다. 물론 지하철 역무원이 무슨 죄가 있을까 만은 그렇게 거짓말이 일상화되었다. 이에 민주노총까지 뿔이 났다.몇 일 전부터 지하철마다 코로나 경고방송을 늘리는 것이 다 이유가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토요일 여기 저기 산발적으로 집회가 일어나고, 경찰들이 종종 걸음으로 동대문 쪽으로 향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사전선거제도와 관련한 부정선거 의혹으로 112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완수 의원(국민의힘/ 창원 의창구)이 사전선거제도 전반을 개선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1월 28일 대표발의했다.박완수 의원실은 의원실을 비롯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민의힘 정책위 전문위원실 등이 지난 15일부터 두 차례 실무협의를 진행한 결과 ▲사전투표함의 보관 및 이송과 관련한 관리 부실 ▲통합선거인 명부를 관리하는 통합전산망 보안문제 ▲사전투표용지 QR코드 사용의 법적근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 셋째 날인 12일 인사혁신처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질의가 진행됐다. 이날 국정감사의 화두는 경찰 치안감의 신분으로 21대 총선에서 국회의원 입후보 자격을 가진 것에 대한 적법 여부였다.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황서종 인사혁신처장에게 공무원의 면직 시점과 정당가입 가능 여부를 물었고 황 처장은 공무원의 면직은 사직 수리가 돼야 가능하고 공무원은 정당 가입이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후 황 처장은 조건부 의원면직을 결정한 경찰청이 사직원을 수리해 면직된 것으로 판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회행정안전위원회(이하 행안위)는 10월 7일(수)에 7일(수)부터 26일(월)까지 20일간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등의 대상기관을 상대로 '2020년도 국정감사계획서(안)'를 발표했다. 특히, 중앙선관위에 대한 국정감사는 오는 12일(월)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많은 의혹을 국회의원들이 제대로 밝힐 의지가 있는 것인지도 이번 국정감사의 관전 포인트이다. 행안위는 헌법 제61조, 국회법 제127조,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늘(23일) 국투본(상임대표 민경욱 /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은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의 발언을 가지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은 21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미래통합당 이명수 의원과 김형동 의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이 21대 총선 직전 지급으로 선거에 영향을 끼쳤냐?"는 질문에 "영향을 당연히 미쳤다고 본다"는 대답을 했다. 이어 "상식적으로 판단한다면, 여당을 기준으로 한다면 유리하게도 영향을 미쳤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