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은 박근혜에게 사과하고 감옥에 가야. 국회에서 ‘노란봉투법’에 대한 공방이 뜨겁다. 물론 이 법안은 단순하지 않다. 헌법 21조 ①항에서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폭력과 테러에 대한 조항이 빠져있다. 제헌헌법 제18조 “근로자의 단결, 단체교섭과 단체행동의 자유는 법률의 범위 내에서 보장된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기업에 있어서는 근로자는 법률의 정하는 바에 의하여 이익의 분배에 균점할 권리가 있다.” ‘노란봉투법’은 폭력과 테러를 조장하고 있다. 그게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
“노조가 사장 임기 왜 챙기나” 민주노총 이젠 그만 해라. AI 시대 그들의 목숨도 파리 목숨이 될 전망이다. 올해 무역적자 480억 달러로 예상이 된다. 당장 그들에게 해고의 먹구름이 끼어 있다. 1987년 임금이 상승 할 때, 기업은 공장자동화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IMF 때 노동자가 가장 많은 타격을 받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노동자는 하층 노동자를 밟고 일어섰다. 그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때가 아니다. 민주화 이후이다. 그들은 노동생산성에 관심을 둔 것이 아니라, 이데올로기 전쟁을 했다. 정치판
“‘가짜 비핵화 쇼’의 참담한 결말”. 북한의 실체가 계속 들어난다. 김정은의 핵은 권력을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우리민족끼리’라는 것 다 거짓말이다. 김정은의 핵 장난은 다 아는 사실이다. 거기에 숨겨진 또 하나의 사실은 법을 통해 권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1987년 이후 국회는 법 만드는 선수들이었다. 그 법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나라꼴이 우습게 되어 간다. 법의 지배에서 법이 유명무실하다는 것이다.법은 원래 약자, 즉 국민을 위한 법 정신의 원래 취지와는 달리 움직인다. 법
정부와 정치권 리스크가 결국 경제를 폭망하게 만들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자유를 마음껏 누리고 책임지는 사람이 없게 만들었다. 경제는 폭망이고, 중산층은 붕괴된다. 그 실상이 그대로 신문에 반영된다.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았던 이유가 밝혀졌고, 중국의존도는 갈수록 늘었다. 더 한 것은 세금 받아 공공직 종사자, 노조 배불린 것 아니가? 1987년 이후 35년 만에 대한민국은 거들이 나게 생겼다. 민주공화주의 색체가 문제된다.더불어민주당은 자기 식구 챙기기에 이골이 났다. 집권 민주당 세력뿐만 아니라, 귀족노조에 나라를 맡겼다. 그걸 관
대우해양과 물류파업 그리고 법원과 경찰. 요즘 물동량의 흐름이 여기저기 막히고 있다. 그 주동은 민주노총과 공기업, 법원, 경찰 등 공공 부문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문재인 청와대의 큰 코드 그림이 계속 어른거린다. 대우해양은 세계 물류의 흐름을 담당할 배를 만드는 곳이고, 화물연대 물류파업은 국내 유통의 흐름을 막는 파업이다. 이들 파업은 자본주의 교환경제를 방해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동북아에서 북한, 중국, 러시아 등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막는 전초기지의 국군통수권이다. 그런데 이들 공산권은 자본주의 경제를 파괴시키는 목
尹, 반지성주의 아직도 유효한가? 국회가 反지성주의 소굴이다. 국회 반지성주의 몰아내지 않으면, 윤석열 정부도 험악한 길을 걷게 된다. 그들에게 숨 쉬는 것 외에 거짓말이 아닌 게 있는가? 이성과 합리성과 합리성이 작동하는지의 의심스럽다. 이젠 국가가 앞장서는 시대는 지났다. 인터넷과 언론이 발달된 곳에서 국회의 행정부 감시 기능은 철이 지났다. 국회를 줄이고, 그 역할은 시민단체와 언론에게 맡길 필요가 있다.산업이 재편된다. 마르크스는 자본가의 교환가치의 장점 덕분에 착취가 늘어난다고 했다. 그는 오케스트라의 단원처럼 노동자와 자
■연합뉴스 공정노조 성명■문재인 정권에서 연합뉴스를 장악한 조성부-성기홍 경영진의 ‘인사 테러’에 블랙리스트가 활용된 정황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2012년 100여 일간 이어진 파업이나 사장 퇴진 서명에 불참하거나 반대한 간부들이 해고나 정직 등 중징계를 받았고 일부 시니어 기자는 보직을 한 번도 얻지 못한 채 천덕꾸러기 신세가 됐다. 연합뉴스판 블랙리스트는 오래전부터 치밀하게 준비된 듯 2018년 3월 조성부가 사장으로 취임하자마자 맹위를 떨쳤다.기자 생활 대부분을 외신 번역과 낮술 등으로 보낸 데다 장기간 회사를 떠난 탓에
박근혜 정부의 자유주의 시장경제 복원 될까? 자유주의 시장경제는 헌법정신이다. 헌법정신에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라고 규정한다. 민주노총의 ‘촛불혁명’으로 이 헌법정신은 붕괴되었다. 자유민주적 절차적 정당성이 무너지고, 그 자리에 폭력, 힘, 권력이 들어앉았다. 물론 그 절차적 정당성이 무너지고, 폭력에 의한 경찰국가, 즉 빚나간 국가주의가 자리를 했다. 시장은 쇼윈도에 저장한 장식품에 불과하다.그
송해와 문재인 둘은 북에서 온 실향민이다. 송해 MC의 명복을 빈다. 그는 95세 나이로 생을 마감했고, 아름다운 퇴장을 했다. 조선일보 최보윤 기자(2022.06.09), 〈34 년간 국민과 웃고 울어..이젠 ‘천국〜노래자장’ MC로〉, 중앙일보 강혜란 기자(06.09), 〈전국노래자랑으로 국민MC..그걸 시작한 건 61세였다.〉, 동아일보 임희윤·김태언 기자(06.09), 〈67년간 방방곡곡 누빈 송해, 고향 ‘황해 노래자랑’ 꿈 못 이룬 채...〉, 국민은 그의 재능에 감탄하고, 애도의 물결이 잔잔하게 일고 있다. 한편 양산
“‘안미경세’ 전환 본격화” ‘안미경세’(安美經世) 전환 본격화가 되고 있다. 그게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벌써 79년 전에 논의한 것이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더 이상 의원내각제니, 이원집중제니 꼼수를 부리고, 헌법 개정에 열을 올리지 말길 바란다. 대한민국은 처음부터, 생명, 자유, 재산에 근거한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헌법에 명문화했다. 그 정신이 ‘인미경세’이다.일본은 맥아더 평화헌법을 아직도 그대로 사용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헌법을 8번 고쳤다. ‘일 못하는 사람이 연장 나무른다.’라는 말이 있다. 이런 그런 꼼수 발상
윤석열 정부, 문재인 2기? 일(직분)과 자리(직위)는 당연히 같이 가야 한다. 물론 순위가 있다. 서구에는 일이 먼저고 자리가 나중이나, 동양권은 관행상 일은 설렁 설렁이고 자리에만 관심이 있다. 문재인 청와대는 이념과 코드로 자리 주기에 바빴다. 그는 끝까지 ‘알바기’에 윤석열 정부는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실제 윤 대통령은 자리 주기에 지극히 신경을 쓴다. 질병청장은 누구에, 청와대 비서관에는 검사출신에...등등 말이 많다. 그건 문재인 청와대에서 하는 짓이다. 그러나 말은 전혀 다르다. ‘협치’, ‘연금·노동·교육 개
“文 대통령 보호 위해서라는 ‘검수완박’” 말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결국은 개인의 사적이익을 위해 국가와 민족을 앞세웠다는 말이 된다. 권력의 사유화가 일어난 것이다. 그들은 자유 민주적 절차적 정당성 붕괴키고, 언론 자유 말살하는 행위를 했다. 이는 당연히 단죄의 대상이 된다. 그들에게는 이를 가는 슬픔을 있게 해야 다시는 정치인들이 그 짓을 하지 않는다.매일경제신문 사설(04.12), 〈삼성의 TSMC 2.5배 법인세율, '기업 모래주머니'다〉, 자신들의 사욕을 위해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을 강탈했다는 소리
시대 잘 못 읽은 文, 그 죄 가볍지 않아. 러시아 푸틴은 ‘지구촌’ SNS로 퍼져나가는 메시지를 막을 수 없었다. 79 억 명 세계 명의 인구는 1억 4천명의 러시아인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여기에 편승한 시진핑, 김정은 그리고 늦게 이름 올림 문재인 씨가 갈 길이 험하게 생겼다. 친중 정권들의 미래가 불확실하게 되었다.유튜브 ‘지식스토리’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중국에서 귀화한 인구는 2만 9백 3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리고 조선족은 4만 3천 3백 2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 괄목한 것은 문재인 정권 들어선 2017년 4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어공’ ‘늘공’은 설자리 없어. 헌법 정신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인데, 어쩌다 공무원이 된 사람과 늘 공무원이 된 사람 사이에 말이 많다. 공무원이 주류가 되는 나라는 조선시대, 러시아, 중공과 북한 같은 나라이다. 우리의 헌법정신은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닌데 나라가 온통 그들의 운동장이 되었다. 문재인 청와대는 불법 탄핵시키고, ‘어공’과 ‘늘공’ 사회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이젠 바로 잡을 때가 되었다.SkyeDaily 조정진 주필(2022.03.29), 〈알박기와 어공의 처신〉, “문 정부의 임기
“대선 75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박근혜 대통령 사면은 퍽 전략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구속 상태로 두었다.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는 친이계일색이다. 박 대통령의 사면은 보수의 분열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그것보다 큰 것은 문재인 청와대의 자기 코드 구하기에 관심을 둔 것이다. 국민의 정치방역, 먹고 사는 문제 등에 대한 문책이 따라오면, 입장이 난처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정치인, 법조인들은 기자를 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게 생겼다. 정치인들은 헌법정신을 생각하지도 않고 정치를 했으니, 말이다.중앙S
"불쑥, 불쑥 정책, 국민 쪽박 찬다."헌법 정신의 궤도 이탈이 심하다. 민주공화주의는 주권재민(主權在民)에 의해 지배되는 체제이다. 그만큼 청와대는 모든 정책에서 국민의 눈높이서 인과관계를 따져 조심스럽게 정책을 펴야 한다. 그 첫 단추는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헌법 어디에도 청와대가 앞서 근육 자랑하라는 규정이 없다. 그걸 무시하고, 자나 깨나 불쑥, 불쑥 근육자랑하고, 정치잣대로 풀어 가면 그건 무자격자 청와대라고 볼 수밖에 없다.바른사회TV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2021.08
박정희 대통령의 국방산업, 중도우파 결실이 눈앞에..요즘 미사일과 탱크가 각광을 받으면 철강, 자동차, 반도체, 조선, 다음으로 군수산업이 세계를 선도하는 주력 산업으로 등장했다. 박 대통령은 1974년 ‘독자 전쟁계획’을 세우면서 군수산업을 육성시켰다. 군수산업은 국민의 생사를 다루는 산업이어서, 첨단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모든 산업의 꽃이기도 하다. 미국에 의존한 군수산업은 조선 산업과 더불어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불곰사업’으로 온 T80U 전차, BM P-3 장갑차 그리고 누리호에 쓰인 미사일 발사기술은 이젠 완성단계에 접어
중앙노동위원회 재심 판정서사건 : 중앙2020부해1820 한국방송공사 부당정직 구제 재심 신청근로자 이제원(재심피신청인)주소 생략대리인 공인노무사 정석윤사무소담당 공인노무사 정석윤사용자(재심신청인)한국방송공사주소 생략대표이사 양승동판정일 2021. 3. 5.우리 위원회는 위 재심신청에 대하여 주문과 같이 판정한다.이 사건 사용자의 재심신청을 기각한다.[서울지방노동위원회 2020. 11. 6. 판정 2020부해1888]1. 이 사건 사용자가 2020.6. 24. 이 사건 근로자에게 행한 정직 4월의 징계는 부당징계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포스트 코로나 관광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정부지원 뿐 아니라, 변화하는 미래 관광산업을 대비한 분야별 전문인력 역량강화, 미래형 관광 인재양성 등 추가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는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북구을, 문화체육관광위)이 (사)복합리조트관광연구소(소장 : 경희대 서원석 교수)에 연구용역 의뢰한 '코로나19가 관광산업에 미친 영향 및 대응방안 보고서'의 설문조사 분석결과다.이번 조사는 10월 19~23일, 12월 8~10일 두 차례 국내 관광업에 종사하는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대구 달성군)이 국회 보좌직원 면직예고제 도입을 위한 「국회의원수당 등에 관한 법률」전부개정을 추진한다.추 의원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직접적으로 보좌하며, 국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좌직원이 더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다”고 밝히며, “오랫동안 풀지 못한 해묵은 과제인 보좌진의 고용 불안정 문제를 해소하고, 보좌진 사기진작을 통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경쟁력 있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