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27일부터 51일간 운영해왔던 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을 2월 15일(수) 운영 종료하고, 올여름에는 무더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과 함께 맑아진 신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물놀이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신천 야외 스케이트장은 신천 대봉교 하류에 스케이트장(1,620㎡), 민속썰매장(675㎡)과 매점, 휴게실 등 편의시설 등이 설치·운영됐으며, 일평균 930명, 누적 47,000여 명의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제공했다.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스케이트
4.15총선 진상규명 철저히 규명하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1일 국회 앞에서 국가바로세우기연합(국바연, 대표 김영신)과 30여명의 회원들은 여러 유튜브의 실시간 방송을 통해 기자회견문 낭독과 함께 국회와 윤석열 정부가 부정선거 진상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요구했다.이날 주요 연사로는 김영신 대표, 구성재 대표(백두산TV), 민경욱 대표(국투본 상임대표), 조충열 대표(안동데일리) 등이 "왜,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는지"와 "대법관들의 불공정한 선거무효소송 재판진행"에 대해 토로했다. 특히 조
사곡(邪曲)이 판치는 세상. ‘사사롭고 바르지 못함’이 판치는 세상이 되었다. 공공직 종사자는 집단이기주의는 있는데, 소명의식이 없다. 소명의식은 봉급에 관계없이 공동체,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정신이다. 그것 없이 사적 이익만 취하려고 하면, 그 사회에 문제가 생긴다.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는 탐욕을 제어한다는 명분으로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시도하지만, 그곳도 신분사회로 탐욕이 일상화된다. 민주공화주의 체제에서 사곡(邪曲)을 제어하는 방법은 우선 개인의 절제 정신이 앞서야 하고, 언론과 법조는 이걸 막아줘야 한다.이승만 주필은
“위기의식 없이 위기 극복 못한다.” 인권이 무너지고, 언론자유가 난도질을 당하고,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 바로 서야 할 것이 엉망으로 뒤엉켜 있다. 이러고도 행정부와 국회, 언론이 자리 차지하기에만 바쁘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민주공화주의 하에서 모든 책임을 결국 국민이 지게 되어 있다.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이 난국을 해결할 수 있다.동아일보 조은아 파리 특파원·이은택·김민 기자(2022.10,08), 〈푸틴 생일날… 전쟁범죄-인권침해 기록자들에게 노벨평화상〉, 인류는 더 이상 폭력과 테러를 용납하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이틀간의 일정으로 스리랑카 자원·경제 외교에 나선 박병석 국회의장이 20일(현지시간) 콜롬보에서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 마힌다 라자팍사 국무총리와 릴레이 회담을 했다.마힌다 라자팍사 총리는 고타바야 라자팍사 대통령의 친형이자, 전직 대통령(2005∼2015년)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는 10년 만에 이뤄진 스리랑카 방문에서 하루에 전-현직 대통령을 모두 만난 것이다.박 의장과 라자팍사 대통령과의 회담에서는 양국 간 경제협력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박 의장은 “양국 경제구조는 상호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자유민주투사가 있는데 그 분은 'K-PARTY'를 이끌고 있는 이용원 대표다. 2021년 1월 23일(토)인 오늘 저녁 7시에도 변함없이 집회를 개최한다고 한다.이 대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좌파들이 점령하다시피한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확보하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집회를 해 오고 있다. 집회신고를 하기 위해 종로경찰서 옆에 마련된 자그마한 대기소에서 새벽까지 지켜가며 집회신고를 해 좌파들에게 두번 다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을 내어 주지 않고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경북소방본부는 최근 도내 캠핑장에서 휴대용 부탄가스용기를 화기 가까이 두었다가 폭발하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경북에서 휴대용 부탄가스 사용 중 발생한 화재는 25건으로 인명피해는 17명, 재산피해는 1억 2천만 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연도별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3~5건 발생하던 화재가 2020년에 8건, 2021년 1월 현재 2건이 발생하는 등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화재 원인으로는 휴대용 부탄가스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류종숙)는 1월 15일까지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5℃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농작물이 저온피해를 입지 않도록 농업인들에게 철저한 사전 관리를 당부했다. 과수는 동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과수의 원줄기에 백색 페인트를 바르거나 땅 위에서 1m(미터) 이상 높이까지 볏짚, 방한매트 등을 감아주도록 한다. 또한, 가지를 자르는 시기를 가능한 늦춰 안정적인 결실량을 확보하고, 가지자르기는 꽃눈 분화율을 확인한 뒤 작업량을 조절한다. 시설재배 작물은
안동데일리 대구=이성원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지역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 “A등급”(상위15%)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안전도 진단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요인 분석, 방재대책·재난예방 시설정비 실적 등 5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A∼E등급(5개 등급)을 부여한다.지역안전도 A등급을 받은 상위 15% 지방자치단체는 2021년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지원 2%를 추가 지원 받는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겨울철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안동시는 금년 1월 15일까지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5℃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심뇌혈관 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기온이 떨어지면 심장 박동수가 증가하고, 혈관이 수축되면서 혈관이 막힐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또,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혈압이 높아지기에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높아진다.특히 코로나 19 감염증의 고위험군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겨울철 주요 사망 원인으로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
안동데일리 안동=서승관 기자)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대)는 지역 소외 이웃에 사랑 나눔 물품(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번 행사에서 각종 식료품 및 생필품 등을 어려운 주민 40세대에 이장들의 협조를 받아 대상가구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요즘 ‘사랑을 담으면! 마음에 닿습니다’란 슬로건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서로를 보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이병대 예안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사랑나눔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안동데일리 경북=서승관 기자)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겨울철 갑작스러운 추위와 배수 불량에 의한 인삼 재배 농가 120호 210ha에게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한파로 인한 동해는 주기적인 기온 변동으로 가을에 파종한 종자나 인삼의 뇌두(인삼 머리 부분)가 얼었다 녹기를 반복해 부패하거나 뿌리가 탈수되어 연화됨으로써 봄철 출아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관리기 등을 이용하여 복토해주고 볏짚으로 피복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겨울철 잦은 비나 눈으로 토양 수분이 과다하면 이른 봄에 서릿발에
안동데일리 경북=이성원 기자) 영양군의회(의장 장영호)는 제265회 정례회로 바쁜 일정 가운데 9일 동료 의원들과 함께 영양군청 현관에 위치한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현장을 찾아 그간 조금씩 모아 온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앞서 영양군의회는 제8대 후반기 의회 개원을 축하하는 관상용 화분을 영양군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의를 통해 지역 내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반려화분으로 기증하는 한편, 축하화환 대신 기증받은 농산물(쌀)을 절편으로 마련하여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아름다운 선행에
안동데일리 안동=이성원 기자) 안동시는 동절기를 대비해 가로화단 수목관리를 위한 수목 보호 월동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안동시는 지난 4일부터 도로변 가로화단 수목의 동절기 염화칼슘 피해방지 및 한파로부터 생육을 도모하기 위해 방풍벽 설치공사를 추진하고 있다.녹지대 방풍벽 설치공사는 경동로 석주로 등 시내 주요 도로변과 도청대로 수호로 등 도청신도시 주요 도로변의 중앙분리대와 가로화단 등 총 23개소, 약 30㎞에 대해 높이 45㎝의 방풍벽을 설치하는 사업이다.방풍벽 설치를 통해 도로와 인접한 녹지대 수목은 제설제인 염화칼슘의
성명서 - "실업대란이 오고 있다 – 우리의 일터를 지켜야 한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4월 13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함진규, 미래한국당 국회의원 김종석,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윤창현,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 최승재는 더불어민주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정책연대를 소개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소개헸다.▲ [2017년 5월 01일]에는 한국노총과 민주당은 ‘노동존중 정책연대’를 맺고 대선 지지를 선언함▲ [2020년 2월 26일] ‘2020년도 전국대의원대회에 제출한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방침’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정부는 지난 19일 고가 주택 세금 현실화율과 공공시장가액을 대폭 인상했고 금년 집값 하락분까지도 올려서 세금을 더 걷겠다고 발표했다.작년에도 큰 폭이 오른 보유세를 겨우 냈지만 올해 또다시 과세표준인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강남권의 경우 평균 25.6%씩 올린다니 앞날이 컴컴하고 주민 살길이 큰 걱정이다.그럼 올해 세금폭탄이 된 주요인을 살펴보자.첫째) 최근 발표한 공동주택 공시가격 조사 시점이 작년에 집값이 크게 올랐던 올 1/1 기준으로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 사태로 크게 하락했지만 세금은 오
혹한의 날씨에도 대부분 홀로 사는 독거 어르신들은 난방비가 부족해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고 한 겨울을 냉골 바닥에서 나야하는 게 현실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의 한 자치구가 추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온기매트와 온기텐트를 지원하고 나섰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 150세대에 겨울철 동안 ‘온기(溫氣)텐트(사진)’를 무상 지원하는 한편 동파, 정전 등 유사시 대비 120대를 갖고 서초고 등 3곳에 ‘온기텐트 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구가 취약계층
[안동데일리] 고용노동부는 화장실을 휴게시설로 사용하는 등 휴게공간이 없거나 부족하여 제대로 쉴 수 없는 노동자들을 위해 '사업장 휴게시설 설치·운영 가이드'를 마련하고 산업현장에 배포한다. 그간 백화점·면세점 판매노동자와 청소·경비 노동자들의 열악한 휴게시설 문제가 제기되어, 사업장에서 휴게시설을 새로 설치하거나 리모델링할 때 참고할 설치·운영기준을 제시하기 위하여 이번 휴게시설가이드를 만들었다. 가이드에는 설치·이용 원칙, 설치대상과 위치·규모, 휴게시설의 환경, 비품 및 관리 등이 포함되었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휴게시
[안동데일리] 폭염이 갈수록 더 뜨겁고 길어지면서 햇볕 데임이나 가뭄 등 농작물 피해도 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도 농업 기상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폭염이나 한파 등 ‘온도에 관한 기상재해 예측 분포도’를 개발했으며, 시험 운영을 거쳐 올해 말부터는 전국 단위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10개 시군에서 시범 실시 중인 ‘농장맞춤형 기상재해 조기 경보 시스템’도 올해 말까지 17개 시군으로 늘릴 예정이다. 재해 발생 가능성이 있는 경우, 농작물의 종류와 생육 단계에 맞는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
[안동데일리]지난 15일까지 올해 발생한 온열환자가 551건에 이르는 등 날씨로인해 노동자와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처가 중요해지고 있다.안전보건공단과 기상청은 지난 19일 오후 4시 서울 동작구 기상청 본청에서“위험기상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폭염·한파 등 기상변화로 인한 산업재해 및 국민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 활동을 전개하고, 블로그,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날씨와 안전에 대한 관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온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