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호를 침몰시킬 노란봉투법, 거부권 행사가 마땅하다여야간 극심한 대립을 일으킨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법 개정안(이른바 ‘노란봉투법’)이 지난 9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민주당 단독의 강행 처리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노란봉투법은 근로계약 체결의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하여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가 있으면 그 자도 사용자로 본다는 규정과, 노동조합의 활동으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려면 각 손해의 배상의무자별로 귀책사유와 기여도를 밝히고 기여도에 따라 개별적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기수, 유승수, 이동환, 고영일 변호사 4명은 한변(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을 탈퇴하고 대한민국 건국정신과 자유를 수호하기 위한 새로운 변호사 단체 모임인 『워치앤액션(WAF)』을 시작한다고 9월 1일 서울 서초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밝혔다.발기인 공동대표인 이명규, 김기수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10명의 변호사는 『Watch & Action for Freedom(WAF)』이라는 이름의 변호사 단체를 설립하고 적극적인 헌법수호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워치앤액션(WAF)은 "대한민국은
[한변 성명서]타락한 정치와 시대착오적 이념에 찌든 사법부의 정화와 쇄신이 시급하다!1. 서울중앙지방법원 박병곤 판사는 지난 8월 10일 정진석 의원의 명예훼손 피고사건에서 징역 6월의 이례적 중형을 선고하였는데, 이와 관련하여 박 판사의 정치편향과 이념성향을 비판하고 성토하는 조야의 논란이 그치지 않고 있다.2.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판사가 그간 올렸다는 글들을 보면. 그가 단지 감정적으로 경솔하게 마음에 안 드는 정 의원에게 중형을 선고하였던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오래 전부터 포지(抱持)하고 있었던 정치적 편향성과 반헌
국가인권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한다!2022년 보수정권이 들어선 이후 국가인권위원회의 노골적인 좌편향 행보를 바로잡으려는 일부 상임위원의 노력에 의하여 그간의 편향적 활동에 제동이 걸리게 되자, 최근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종래의 편향성을 거부하는 소수 상임위원을 겨냥한 공격이 난무하고 있다. 내부인사에 의한 내부정보의 불법적인 외부유출, 자유게시판을 이용한 상임위원에 대한 매도와 인신공격 등 일련의 불미스런 일들이 연달아 일어났고 이에 더해 상임위원을 상대로 한 초유의 진정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일전 이충상 상임위원이 해병대 훈
“‘제조업 심장’..식어가고 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는 뒷전이고, 권력쟁취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그렇다고 취임할 정부의 인수위는 지엽적인 일에만 몰두한다. 추진력이 없으니, 갈 길은 바쁜데 멈칫멈칫하고 있다. 문제는 국민의힘의 보수를 대변하는지 의심을 하게 된다. 처음부터 정치권이 국민 먹고사는 문제에 직시했으면, 좌도 우도 없었는데 말이다...‘정치방역’이 이제 끝난다. 그간 국민들도 생명, 자유, 재산을 지키는데 관심이 없었다. 자기 권리를 자기가 지키지 않으니, ‘정치방역’은 2년 이상 계속되어 왔다. 이젠 마스크를 벗
‘자유민주적 기본질서’가 무너진 상태에서 또 선거라..문재인 청와대는 공산당 닮아 거짓말을 연발한다. 공산당은 절대로 자신들의 약점을 진실대로 이야기하지 않는다. 언론은 그들의 잘 못은 항상 감추고, 유토피아 집단이라는 것만을 강조한다. 그들이 생산한 정보를 믿는 국민이 어리석다. 그래서 언론의 감시 기능이 중요하다.4·15 부정선거를 밝힐 의지가 없다. 절차적 정당성이 무너졌는데, 아직도 그게 바로 작동할 것으로 믿는다. 여론조사 대상자는 그들 코드 중심으로 꾸린다고 한다. 그 조사 믿고, 다음 대선 이긴다고 만용을 부린다. 지금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15일 중앙일보 김방현 기자는 지난해 12월 24일 김소연 변호사의 고발로 충남 부여경찰서의 수사결과 충남 부여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오류 출력된 개표상황표를 기술협력 요원(민간 지원인력)이 찢고 새로 출력해 오류를 정정한 사실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오는 28일(월) 인천시연수구에서 있을 '투표지 등의 재검표 및 검증'에도 큰 파장이 예상된다. 적어도 이 사건은 중앙선관위가 지난해 5월 28일 기자들을 불러 투·개표시연회때의 해명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입증된 것으로 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 회장 김태훈)은, 전국 변호사 611명이 서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법치유린 즉각 중단하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내용의 연서명문을 9일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발표했다.한변은 "문재인 대통령이 연출하고 추미애 장관이 주연하고 있는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는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가장한 법치유린임이 명백해졌다."고 밝히면서 "특히,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사유와 징계절차 모두 흠결이 있음이 법무부 감찰위원회와 법원에 의해 객관적으로 밝혀
"11월 23일을 북한인권의 날로!"- 한변 등 10여개 시민단체, 제75주년 신의주 학생의거 추모식 개최일 시 : 2020. 11. 23(월). 10:00장 소 : 학생반공의 탑(신의주의거 추모탑, 자유총연맹 내, 서울 중구 장충단로 72(장충동2가 201-6)1. 오는 23일은 '신의주학생의거' 75주년이 되는 날이다. 18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이 16년 연속 채택되어 북한의 인권유린을 규탄하였지만 신의주학생 의거일이야말로 북한 인권유린의 시작이다. 1945년 11월 23일 오후 2시 신의주의 6개 중학교 학생 3
"대한민국을 전체주의로 몰아가는 5·18 왜곡 처벌법을 즉각 철회하라"더불어민주당은 27일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역사 왜곡 처벌법)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5·18특별법)을 당론으로 채택해 소속 의원 174명 전원 명의로 국회에 발의했다. 제20대 국회에서 위헌성(違憲性) 지적으로 폐기됐던 법안들이다.역사 왜곡 처벌법은 신문 그 밖에 출판물을 이용하거나 공연물의 전시 기타 공연한 발언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5·18 민주화운동을 부인·비방·왜곡·날조하면 7년 이하
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으로 피해자의 절규가 묻혀서는 안된다박원순 서울시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던 공무원이자 시장의 비서인 여성이 박 시장에 대하여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추행혐의로 고소하여 다음날 새벽까지 조사를 받았고, 그 다음날인 오늘(2020. 7. 10.) 박 시장의 시신이 발견된바, 여러 정황으로 박 시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민국 수도의 시장이 자살을 하였다는 충격적인 사실 자체는 그 시장 개인을 떠나 우리나라 국민들 전체의 불행이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박 시장의 그릇된 행위로 고통받은 피해 여성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상임대표 민경욱, 이하 부정선거국투본)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10일 오후 5시 전자개표기 업체인 한틀시스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해주 상임위원, ‘사전투표 및 개표 공개시연회 자료집’을 작성한 중앙선관위 직원, 전자개표기 랜카드를 탈거한 중앙선관위 직원 등을 공직선거법위반(투표증감),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혔다.부정선거국투본은 "투표지분류기라고 불리기도 하는 한틀시스템의 전자개표기는 충남 부여, 서울 종로, 성
이용수 할머니를 한변 변호사들이 돕겠습니다!윤미향이 이끌어온 정의연과 정대협은 이미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 먹기만 하는 사익집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뿐 아니라 종교단체와 기업까지 그 밥이 되고 있다 수많은 좌파 악의 축가운데 단연 최고다.지금 몇분 남지 않은 위안부 할머니를 대표하여 이용수 할머니께서 구순의 연세와 그 가녀린 체구에도 홀로 외롭게, 저 견고한 악의 축과 싸우고 계신다.그 덕분에 마침내 윤미향과 정의연의 사악한 사기ᆞ횡령 비리와 조국보다 더한 이중성의 껍질이 하나하나 벗겨지고 있다.그러자 윤미향
“5·24 조치를 사실상 폐기하려는 정부의 몰지각을 규탄한다”통일부는 지난 20일 정례 브리핑에서 ‘역대 정부의 유연화와 예외 조치를 거쳤기 때문에 사실상 그 실효성이 상당부분 상실됐다’는 것을 이유로 들면서 ‘5·24 대북제재’에 대해 “남북간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더 이상 장애가 되지 않는다”고 하였다. 이는 10년 전에 내려진 '5·24'조치를 사실상 폐기하겠다는 선언인데, 정상적인 정부라면 도저히 취할 수 없는 언어도단의 비굴하고 졸렬하며 위험하기까지 한 처사이므로 즉각 취소되어야 한다.주지하듯이 5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한변, 회장 김태훈)은 지난 14일 외교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변은 임수경 전 국회의원이 지난 1989년 방북 관련 기밀문서를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공개를 거부했다면서 외교부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한다면서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혔다.외교부는 오늘(14일) 한변이 지난 1일 정보공개 청구한 1989년 임수경 방북 관련 자료에 대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정보공개법’) 제9조 등을 근거로 비공개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창궐시기에 개헌 발의’가 웬 말인가?지난 3월 6일, 국민의 손으로 직접 헌법을 고친다는 원포인트 개헌안이 발의되었다. 국회의원 피선거권자 100만인 이상의 청원만 있으면 개헌 발의가 가능하도록 하는 개헌안이 아무런 공론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국회의원 148명에 의해 기습적으로 발의되었고, 정부는 기다렸다는 듯이 3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를 통과시켰다.거기에 더하여 3월 11일 공고된 헌법 개정안을 여권은 3월 27일 본회의에 상정하여 4.15 총선일에 국민투표에 부치려고 추진하고 있다. 헌법 개정을 이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2일 전국 대학생 청년단체인 전대협은 "중국 코로나사태로 6,000명이 확진되고 60여명의 자국민을 정부가 미필적고의에 의해 학살하였다."고 밝혔다.그리고 "이 친중 매국정권은 이제 중국을 위해 중국코로나라는 이름을 대구코로나로 바꾸고, 끝까지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다가 전세계로부터 우리가 입국금지를 당하고 있다."면서 "신천지로 방역책임을 돌리려다 문재인, 박원순 등 민주당 거물들이 줄줄이 사이비 신천지에 연관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또, 전대협은 "문재인은 코로나로 인해 집
대통령은 즉각‘타다 금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해야‘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일명 ‘타다 금지법’)의 통과로 공유경제와 혁신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타다’가 벼랑 끝에 놓이게 되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2. 19.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렌터카를 불러 이용할 수 있는 타다 서비스가 적법하다고 판결을 선고한 바 있는데, 그로부터 2주 만인 지난 3. 6. 더불어민주당 및 미래통합당의 대다수 의원들은 국회 본회의에서 ‘타다 금지법’을 재적 의원 185명 중 찬성 169표, 반대 7표, 기권 9표로 가결 처리하였다.하지만 이
한변 등 북한인권단체들, 북한인권법 사문화 규탄 기자회견안동데일리 국회 정론관=조충열 기자) 3월 3일은 북한인권법 제정 4주년이 되는 날이지만 현재 사문화(死文化)되어 있는 암담한 상황에 처해 있다.우선 핵심기구인 북한인권재단이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방해로 출범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또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필수 구성원인 검사 없이 파행 운영되고 있으며, 북한인권기록센터는 4년이 되도록 보고서 하나 발간하지 않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인권대사도 임명하지 않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은 3월 2일 아래와 같이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관련 사실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차이나 게이트’는, 지난 2월 26일경 중국 조선족이라고 주장한 게시물 작성자가 오래전부터 중국 공산당의 지령으로 수많은 조선족들이 대한민국 내 온라인 갈등을 조장하고, 문재인 현 정부를 옹호하는 댓글을 통해 여론 조작을 펼쳐왔다고 주장한 내용과 연관된다. 실제로 대한민국 몇몇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친문(親文)성향 게시물에 반중 성향의 사이트 링크를 숨겨 댓글을 다는 방법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