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17(금) 국회의원회관 소2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주최하고 질병청이 주관한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 토론회가 열렸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교수,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방지환 보라매병원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선영 건양대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했다. 토론하는 내내 병원 관계자들은 팬데믹(Pande
‘종전선언’, 친중·종북 정책이었군요.종전선언의 의미가 밝혀졌다. 이는 지극히 친중, 종북의 경향이었다. 물론 그건 생명, 자유, 재산 등에 관한 기본권 존중의 헌법 정신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자유주의, 시장경제의 네트워크화와도 딴판이다. 세계 보편적 인권 개념과는 관계없는 공산권 정권 경도의 실체를 알리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와는 전혀 딴판이다.‘종전선언’의 의미는 정치광풍사회의 연속이었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의 지표가 엉망이다. 세계일보 사설(2021.11.15), 〈가계빚 규모·증가속도 세계 1위,
김진태 의원(자유한국당)은 지난 12월 29일 오전 10시에 한림대 일송아트홀에서 자유한국당 당원과 시민, 그리고 지지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김 의원은 '지역현안'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우파·보수진영의 '미래비전'도 함께 발표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자신의 이니셜인 'JT'를 활용해 'Join Tomorrow(내일로 뭉치자)'라는 슬로건을 공개했고 내년 2월에 있을 예정인 전당대
[안동데일리]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 시행 1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장기요양 돌봄 서비스의 질적 제고를 위한 정책 방향과 커뮤니티 케어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지난 2008년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시행 이후 우리나라의 대표적 ‘효 보험’으로 자리 잡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과제를 모색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마련했다. 국내·외 저명 장기요양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질적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과 지
[안동데일리]보건복지부는 31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사업” 업무 관계자를 격려하고, 참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자 15개 거점의료기관 및 사회보장정보원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환자가 의료기관을 옮기더라도 환자의 과거 약물 알러지 등을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약물사고 등 오진을 예방하고, 병원을 옮길 때마다 환자가 일일이 종이나 CD로 진료기록을 발급받아 제출했던 불편함
[안동데일리][6.13지방선거] 젊은시장을 강조하며 정체된 안양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며 안양시장 출마를 선언한 백종주 바른미래당 안양시장 후보가 28일 선거사무실에서 찾아오는 관광도시 안양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백종주후보는 “안양은 2006년 이후 매년 인구가 감소했고, 특히 2010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총 6만3천여명이 감소했다”고 강조하며, “이는 현재와 미래 먹거리에 대한 불안으로 시민들이 살기 힘든 도시로 변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광안양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여 떠나는 안양에서 다시 찾아오는 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4일 농업과학기술 연구 개발 과제를 평가하고 우수 성과에 대해 ‘어젠다 과제상’ 포상을 진행했다. 이번 포상은 지난해 종료한 952개 농업 연구 개발 과제 중 연구 성과가 우수한 34개 과제를 추천받아, 실적 평가와 심층 토론, 심사위원회를 거처 최종 9개 과제를 선정했다. 대상에는 ‘익힌 숙잠의 건강 기능 효과’를 밝힌 한림대학교 고영호 교수 등 4명이 참여한 연구 과제를 선정했다. 파킨슨병 예방, 기억력 개선과 치매 예방 등 숙잠의 인지능 개선 효과, 피부 미백 효과와 간 기능 개선 효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문화올림픽의 열기가 패럴림픽 기간에도 이어진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강원도,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함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대회를 맞이해 개막일인 오는 9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개최지인 평창, 강릉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열리는 문화올림픽 프로그램들을 공개했다. 최첨단 미디어예술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전시와 화려한 쇼가 패럴림픽 대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평창의 밤을 밝힐 불꽃쇼 ‘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학특성화사업총괄협의회와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대학 활성화 콘퍼런스’가 22일 14시에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역 특성화 인재양성과 유학생 유치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대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2017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의 부대행사로 진행되며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한다. 첫 번째 발제자인 부산대 박원규 교수는 동남권 전략산업과 연계한 지역인재 육성 우수사례를 소개하면서, 지역대학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교육과정 개편, 지역 맞춤형 산·학·관 협력 체제 구축,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개정 국민대토론회가 오는 14일 오후 2시에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개최하는 것으로 부산, 광주, 대구, 전주, 대전에 이어 여섯 번째로 강원도 지역 주민의 개헌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이번 강원권 국민대토론회에는 이주영 개헌특위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최교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강원도에서 추천한 기본권 및 총강, 지방분권, 정부형태,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있은 후, 자유토론과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을 이루기 위한 ‘혁신도시 시즌2‘를 집중 논의하기 위한 전략포럼이 5일 오후 2시 경북혁신도시(김천시, 교통안전공단)에서 개최된다.이 포럼은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연구원(원장 김동주)과 전국혁신도시포럼(대표 이민원)이 공동 주관하는 기획행사로 지역혁신 및 균형발전 전문가와 혁신도시 이해당사자들이 참여한다. 손병석 국토부 제1차관, 송재호 지역발전위원장, 김동주 국토연구원장, 이전기관장, 지역공공연구기관장 및 전국혁신도시포럼 위원들과 지역 국회의원, 지자체장, 관계공무원, 이전기관 노조, 지역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다.‘혁신도시를 지역발전 거점 및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육성’을 주제로, 이민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행정중심복합도시 착공 10주년과 세종시 출범 5주년을 기념해 국내 최고의 도시계획·건축 전문가들이 모여 그동안의 행복도시 건설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서의 역할 정립을 위한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국토교통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세종특별자치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행복도시건설추진위원회 허재완 위원장, 한림대 성경륭 교수 등 국내 전문가 60여 명이 참석한다.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써 홍보동영상 상영과 남성 팝페라 그룹의 공연이 있고,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연설, 공동세션, 그리고 7개의 주제별로 병행세션을 운영한다. 기조연설의 발표자인 한림대 성경륭 교수(전 국가균형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7년 3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총 2,012개의 문화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의 다양한 기획프로그램들이 2∼3월간 진행된 공모와 선정을 마치고 본격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먼저 지역 문화예술단체나 문화기획자들이 지역의 특색에 맞는 문화 기획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지역특화프로그램’이 전국에서 펼쳐진다. 작년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 광주의 〈1930 양림쌀롱〉은 광주 근대문화유산의 모여 있으며,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역사문화마을인 양림동을 중심으로 마을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보건복지부는 일차의료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의 교육 자료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사무처(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이하 WPRO)의 교육 매뉴얼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일차의료의 질 강화를 위하여 2014년부터 4개 시·군·구에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2017년 하반기부터는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에 WPRO 교육 매뉴얼로 채택된 자료는 동네의원 만성질환 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와 표준화를 위하여 환자 교육용으로 개발된 자료로, 2015년 1월 시범사업 공동 추진위원장인 한림대학교 조정진 교수를 비롯한 25명의 가정의학과 및 내과 교수, 영양 및 금연 전문가 등이 참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입학전형센터가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새천년관 우곡국제회의장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운영 성과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건국대 등 6개 대학과 일선 고교 교사들이 참여하는 공동연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 공동연구는 ‘2016년 고고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 사업‘에 이은 추가지원 공동연구의 하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건국대, 대진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전북대, 한림대 등 공동연구에 참여한 6개 대학관계자와 교육부, 일선고교 교사, 연구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학생부종합전형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해온 이들 6개 대학은 학사자료 및 설문조사 분석, 교수 및 학생 면접조사, 대학별 종단연구 분석 등을 지난 수년간 진행해 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