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안동시청 대동관(안동시민회관)에서 '구국(救國)의 빛이 된 내앞(川前)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제28회 근대사 인물 추모 학술강연회'가 개최된다.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2018년도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 결과를 11일 발표했다.이달의 독립운동가는 지방자치단체, 관련기관·단체, 개인의 추천을 받은 인물을 대상으로 근현대사 전공학자 등으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으며, 전문기관의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2018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주요 인물의 공적내용과 선정배경은 다음과 같다.2018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조지 애쉬모어 피치 선생은 미국에 설립된 한인구제회와 상하이에 설립된 한인학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나주오씨 대종회가 소장한 오자치 초상(吳自治肖像, 보물 제1190호, 1994.1.5 지정)을 기증받고 16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기증식을 개최한다. 기증식에서는 보존처리가 완료된 오자치 초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자치 초상은 나주오씨 대종회에서 2003년부터 궁중유물전시관(국립고궁박물관 전신)에 맡겨 보관하다가 2015년 8월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약 2년여에 걸쳐 전면적인 보존처리를 했다. 나주오씨 대종회에서는 귀중한 보물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항구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국립고궁박물관에 기증하기로 했다. 초상화의 주인공인 오자치(생몰년 미상)는 본관이 나주(羅州)로, 조선 전기의 무신이다. 세조 때 무과에 급제했으며 세조 13년(1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세계 냉동공조산업 수출 4위국인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꼽히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17)’이 개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출항을 앞두고 있다.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냉매압축기,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냉각탑,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기, 난방기기, 공기기기, 설비기자재, I.A.Q, 클린룸 등이 총출동해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국내외 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