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개기 회식 뒤 집단 감염’, 이런 검찰 필요한가?법조의 난동은 계속된다. 헌법재판소가 절차적 정당성을 무시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시키더니, 법원이 숟가락 들고 설쳤다. 그 후 박 대통령과 더불어 수많은 전직 관리가 수감생활을 한다. 어떤 죄가 있다기보다 ‘적폐’라는 이름으로 억울한 사람을 만들어 낸 것이다. ‘적폐’는 북한에서 하는 숙청의 형식이다. 물론 그 원죄는 특검과 검찰에 있다. 검찰은 증거가 아니고, 이념과 코드로 조사를 했다.그 사이 대한민국은 중공과 북한의 문화가 크게 작동하고 있다. 청와대가 시키면 검찰은 ‘하명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데일리는 현 정권의 무지막지한 언론통제에 반대하며 동아일보의 청와대 불법선거개입해 13명이 기소된 공소장을 입수하고 공개한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현 정권에 의해 자행되는 민주주의 파괴에 대한 사실을 취재해 사실을 알릴 것을 다짐하며서 동아일보에 게재된 공소장 전문을 그대로 올린다. 국민은 부정의한 권력의 민낯을 제대로 '알 권리'가 있다. [동아일보가 2020년 2월 7일 인터넷신문에 게재한 내용의 기사다.]대한민국 헌법 21조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대법원과
▲ 엄마방송에서 「여·야를 떠나 공정한 선거하자!」라는 제목으로 방송한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 선거의 꽃인 투표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이 담긴 영상입니다.(많이 봐주시고 전파해 주세요.) ▲ 엄마방송에서 방송된 내용을 「4.15총선 비상] 전자개표기는 이름만 투표지분류기로 변경되었을 뿐, 인간이 할 부분과 기계가 할 부분은 엄연히 구분해야 한다」로 다시 영상을 「안동데일리TV」에 올렸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는 5.9대선에서 선거결과가 발표한때부터 지난 1960년 3.15부정선거 이후 처음으로 '부정선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동아일보가 지난 4일 단독으로 소위 '靑 하명수사' 관련 공소장을 입수해 5일 조간신문에 낱낱이 공개했다. 동아일보가 입수한 공소장을 통해 '송철호 울산시장이 2017년 9월 20일 당시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과의 저녁 자리에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적극적, 집중적으로 해 달라"고 구체적으로 청탁한 사실'을 보도했다.계속해서 공소장에는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의 송 시장과 백원우 전 대통령민정비서관 등 13명에 대한 공소장에는 이 같은 내용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4.15총선이 72일 전으로 다가왔다. 아시다시피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고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으며 '자유'를 지키느냐 아니면 그 '자유'를 빼앗기느냐라는 일대 사건이 될 전망이다. 결국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은 선거로 국민의 뜻을 나타낼 수 있다. 선거를 통해 정권을 때로는 심판하고 때로는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한다. 4.15총선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언론이 나서서 혼란을 잠재워야 하는데 오히려 부추기고 있다는 말이 흘러 나온다.2002년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부
KBS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KBS는 ‘청와대 선거개입’ 실체를 제대로 보도하라.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청와대의 하명수사, 선거개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사실 등이 속속 드러나고 있지만 은 거의 외면하다 시피하고 있다. 청와대 민정실 소속 감찰반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에 청와대 관계자와 5차례나 통화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감찰반이 청와대로부터 어떤 압박을 받았기에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는지에 대해 다방면으로 취재해야 한다. 그뿐 아니다. 청와대는 감찰반이 울산에 내려간 이유는 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