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지방자치 제도의 허구 ‘지방자치’라는 거창한 이름 뒤에 숨겨진 인간들의 타락이 얼마나 무섭게 다가오는가라는 생각에 잠 못이루는 어르신들과 선구자들이 많이 있다. 지방자체제도에 대한 허구가 불러온 대한민국의 위기에 대해 언급하려 한다.우리 사회는 정책 사안마다 결정권자가 결정을 그르치는데 문제가 있다. 아무리 좋은 제도를 만들어도 그 운영 주체의 운영에 문제가 있으면 그 제도는 실패하기 마련이다. 구성원들의 선택으로 인해 만들어진 리더들이 공동체의 이익보다 사익을 앞세우기 때문에 늘상 문제가 따라다니는 것이다.한 나라의 국정
김재형 대법관의 ‘징용 배상’ 재판으로 IMF 맞을 위기. 요즘 법조계가 간이 배 밖에 나왔다. 여당 정치까지 간섭한다. 멀쩡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시키고, 헌재와 대법원은 반성의 기미가 없다. 그 탄핵 이후 자유주의, 시장경제 헌법정신은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법원이 이념의 노예가 되었으니, 경제가 폭망 직전에 있다.이승만 전 대통령은 “서양각국도 전에는 혹 의회원 규칙이 있었어나 헌법이 서지 못하며 거의 다 전제정치로 나라를 다스렸다.”(『독립정신』, 133쪽). 李 전 대통령은 헌법이 전제정치를 막기 위한 수단으로 간주했다.
이승만·박정희 그리고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읽고 정치를 할까?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정신』(1904년)에서 ‘대한국’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대한'은 대한제국의 대한이고, ‘국’은 국민이다. 더욱이 ‘민국’은 공화국이라는 소리이다. 그가 만든 국호이다. 그는 공화정을 위해 ‘종신형’의 죽음을 앞둔 인사였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잘살아보세’라는 공동체를 위해 ‘사회주의’에 몰두하다, 사형선고를 받은 경험이 있는 사형수이다. 그 둘의 핵심은 ‘국민’에 있었다. 국민을 위해 사형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국민
약탈 경제가 아닌, 정직한 교환만이 시장 활성화.정부여당은 지난 5년 간 돈을 펑펑 쓰고, 기업과 국민은 그 돈 갚느라 허리띠를 조았다. 정부 여당은 국민을 약탈할 것이다. 그 사이 정직한 교환은 물 건너가고, 시장은 위축되었다. 국가는 강도 높은 세금과 국민의 의지마저 꺾었다. 대선 후보라고 내놓은 여야 주요 인사들이 권력을 가지면, 다 할 것 같이 큰 소리를 친다. 그게 다 문재인 청와대가 하는 약탈 짓이다.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01.28), 〈안철수·심상정만 정상 같다.〉, 안철수·심상정만 정상 같다〉, 여야 주요 후보는
안동데일리=오늘의 책) 4.15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 / 저자 김형철(예비역 공군 중장)책자 소개4‧15 부정선거 비밀이 드러나다!이 책은 국민 여러분에게 4.15 부정선거에 대한 제반 증거들을 상세 소개하고 앞으로 공정 선거 실시를 위한 10대 원칙을 개선방안으로 제시하고 있다.저자 김형철 예비역 중장은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2015년 공군사관학교 교장을 끝으로 군문을 나섰다. 그 후 풍전등화에 처한 국가안보 위기를 절감하고 2019년 초 창설된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공동대표를 역임하면서, 유튜브 채널 「장군의 소리」를
"안동데일리 창사 5주년" 인사말안동데일리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창사를 해 지금까지 ‘지역에서 세계로’라는 캐치플레이를 내세워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그동안 많은 이용자분들의 사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때마침 그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박근혜 정권(정통 세력)에 대한 전면전이 다름 아닌 언론을 통해 이루어지기 시작했고 본지는 광화문을 비롯한 현장 한가운데 서게 되었습니다.그런 일련의 일들은 “언론의 난”, “미친 언론”, “거짓의 산”이라는 표현 등으로 그것도 경륜이 있는 언론인들이 스스로 언론의 병폐를 지적하고 나섰습니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국민투쟁본부와 민경욱 대표는 2020. 10. 13. 오후 4시 박범계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하였다. 4·15 총선은 우편투표조작 110만표, 인구수보다 많은 투표수(유령투표), 사전투표 마감시간 3시간 동안 평균 1.8초당 투표시간, 24시간 계속 투표시간 4.7초당 1명 투표, 봉인지 임의교체, 투표함훼손, 사전 투표하지도 않았던 유권자들이 통합선거인명부에 사전투표를 한 것으로 기재된 부정투표실태, 규
안동데일리 창사(創社) 4주년 감사(感謝) 인사말 - 발행인 조충열Since 2016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안녕하십니까? 발행인 조충열입니다.안동데일리가 7월 29일이면 창사 만(滿) 4년이 됩니다. 독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지금의 안동데일리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도록 더욱더 열심을 다 하겠습니다.2020년 작금(昨今)의 대한민국 현실(玄室)이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반만년 역사(歷史)이래 위기(危機)를 극복(克服)하고 또다시 위험에 놓였지만 이 또한 국민들이 슬기롭게 극복하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아래와 같은 입장문을 밝혔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글을 분석했다. 주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미 예상됐던 독재의 칼날을 예상하지 못했나 참으로 안타까운 입장문이다. 이미 소위 보수라고 불리우는 국민 대다수가 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거와 독재에 항고하고 경고하고 있지 않았는가. 이제와서 "참담하다"느니 "여야 합의의 정신"을 운운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민주주의를 짓밟는다고 말하는데 이미 다수의 보수 국민들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지난해 12월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인 정의
《안동데일리의 칼과펜- 펜은 칼보다 강하다》지난 26일 저녁부터 고려대학교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文' 정권(政權)이 법무부장관 후보자로 내세운 조국(曺國) 씨의 위선(僞善)과 가식(假飾)이 청와대의 인사 검증(人事 檢證)이 아니라 언론(言論)의 그것을 통해 마치 양파 껍질 벗기듯이 까도 까도 계속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曺 씨의 실망스런 변명(辨明)이 더해져 기대감(期待感)에서 원망(怨望)으로 바뀌면서 분노감(憤怒感)과 배신감(背信感)으로 曺 씨를 맹비난을 하며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여기에 더해 공지영, 이외
경상북도의회의 최근 일본에 대한 반응, 이래도 되나.경상북도의회(의장 장경식)는 8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은 명분없는 경제보복을 철회하라!”는 플래카드를 도의원일동이라는 전체 명의(名義)로 의회 청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60명의 경상북도의원들의 공동(共同)된 의견이라고 한다. 이런 반응이 도민들의 민심을 제대로 반영한 것인지 의아스럽다. 의원, 개개인에게 '감정적인 반일(反日)이 답인가'를 다시한번 냉정히 판단해 보길 바란다. 도의회는 이렇게 일본에 대한 불만(不滿)을 표출한 것처럼 그 반(半)만이라도 살아있
- 트럼프와 한반도-트럼프의 피터 팬 성향한나라의 국가원수 혹은 국가지도자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고 세계의 역사를 뒤바꾸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반도에서 미국의 역할은 대단히 컸으며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에 대한 관점이 어떠한가에 따라 국운이 좌우될 만큼 비중이 컸으므로 미국대통령의 성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트럼프는 그가 비록 70의 노객이지만, 그의 성격 속에는 피터팬적 성향이 나타난다. 그가 사용하는 용어 중에는 “부자”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돈을 쌓아 놓고 사는 부자의 나라를 왜 미국이 지켜줘야
제3회 안동구국태극기대회가 지난 1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안동 웅부공원(조선시대 관아 터)에서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사회는 박명철 씨가 보았다.태극기대회를 주관한 집행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한 애국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하였고 연사들은 더 목소리를 높여 가며 열변을 토하였다. 이번 안동구국태극기대회는 세번째로 치뤄진 구국 집회이자 오만하고 독선적인 '문 정권'의 잘못을 말하고 몸부림치는 해방구였다.첫 연사로 최우원 구국총연맹 상임대표가 나섰다. 최 상임대표는 이쯤되면 문재인
로마를 붙태우고 그 책임을 크리스찬에게 전가한 네로 황제 한국판 폭군은 누구인가? 수많은 크리스찬들이 로마 황제 네로의 탄압에 희생되었다. 로마를 불태운 네로 폭군은 책임을 크리스찬에게 전가해 수많은 크리스찬을 죽였다.세계판 한국판 네로 황제 폭군은 누구인가? 비유를 한다면 보수를 불태워라는 문재인, 보수를 궤멸하라는 이해찬, 박근혜 대통령을 처형할 단두대를 설치해 도심을 거리행진한 촛불, 수많은 북한동포 북한주민 수백만을 굶주림 강간 고문 처형으로 집단학살한 북한세습독재, 그런 세습독재에 엄청난 퍼주기를 해 날개를 달아준 세력,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고 어떻게 해야 살아남는가? 최근 대한민국은 모든 면에서 극도의 긴장감에 쌓여 있다. 풍전등화란 말이다. 그래서 밤잠을 설친다는 어른신들이 많이 있다. ‘文 정권’과 여당은 북한 金 정권에 대한 ‘핵무기 폐기 문제는 온데 간데 없고 무조건적인 퍼주기’를 하다가 석탄과 쌀을 북한에 주다가 들통이 났다. 이로인해 대한민국은 동맹국인 미국의 편이 아니라 북한의 편이라는 얘기가 아닌가? UN의 결의로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북한을 도와준 사실로 미국의 제재를 받을 수도 있다.지난 7월 초,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아시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고 있고 어떻게 해야 살아남는가? 패권국가가 어딘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는 우리들이 사는 길...최근 대한민국은 모든 면에서 극도의 긴장감에 쌓여 있다. 풍전등화란 말이다. 그래서 밤잠을 설친다는 어른신들이 많이 있다. ‘文 정권’과 여당은 북한 金 정권에 대한 ‘핵무기 폐기 문제는 온데 간데 없고 무조건적인 퍼주기’를 하다가 심지어 석탄과 쌀을 북한정권에 주다가 들통이 났다. 이로인해 現, 대한민국 정권은 동맹국인 미국의 편이 아니라 북한의 편이라는 얘기가 아닌가? UN의 공통된 결의로 경제제재를 받고 있는
안동데일리는 작금의 대한민국 현실이 '풍전등화'라 판단, 규정하고 '文 정부의 무능'에 심각성을 發하지 않을 수 없어 결국 言論으로써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선언(宣言)한다. 첫째, 현재 거짓선동과 졸속적으로 진행되는 지방분권과 개헌을 전면 중단하라. 그리고 정부는 국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청취하길 호소한다.둘째, 현 시국(時局)을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분열이 아닌 통합 슬기롭게 국난을 이겨내는 차원에서 정치권과 시민단체들의 대표자 그리고 원로들이 참석하는 범국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국가보훈처는 ‘김 신’ 공군 중장을 1월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지난 1950년 6월 25일 전쟁이 발발하자 다음날인 6월 26일에 이근석 대령 등 10명과 함께 미군으로부터 F-51 무스탕(Mustang) 전투기를 인수하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갔다. 당시 미측이 제의한 F-51 전투기 인수 조종사 선발조건은 ‘훈련 없이도 전투기를 탈 수 있는 조종사’였다.김 신 중령은 인수에 참여한 10명 중 유일하게 미 공군에서 F-51로 훈련받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통역과 함께 비행기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
먼저,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 노동조합인 노조원들의 행태(行態)에 참으로 개탄을 금치 못한다. 나라가 풍전등화(風前燈火)의 나락으로 서게 한 장본인(張本人)들이라서 더욱 억장(億丈)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펜을 든다. 지난 11월 14일 금요일 민주노총 언론노조 KBS본부는 KBS 이사인 강규형 교수가 재직중인 직장인 명지대학교를 두 번이나 찾아 가서 조롱하고 협박을 일쌈았다. 또, 방송장악의 시나리오대로 전방위적으로 압력을 가하고 있다. 노동조합이라는 것은 본디 사내의 불합리한 점에 대해 사내 사주를 상대로 의견을 개진하여 소기
제26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개요 : 태극기혁명국민운동본부(이하 국본)에서는 2017년 10월 14일 오후2시에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에서 제26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법원의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구속기한 연장결정을 강력히 규탄하는 국민대회이다, 또한 전술핵 재배치 촉구, 좌파독재 규탄, 탈원전 반대 국민대회이다.일시 및 장소 : 2017. 10. 14(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 광장행사진행 : 주요 연사 발언 및 시국토론회, 문화행사 1부(제26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 :박근혜대통령 구속연장 규탄 국민대회 2부(범애국단체연합 주관) :북핵반대, 전술핵 재배치, 한미연합사해체반대 대회 개최 3부(탈원전반대국민행동 주관) : 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