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는 2월 10일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실현하는 스마트 제조기술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란 슬로건으로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했다.위원회는 안동시장을 위원장으로 2명의 당연직 위원과 12명의 위촉직 민간전문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민간위원에는 소프트웨어, 로봇, 전자통신, 신소재, 바이오, 스마트팜 등 4차산업혁명 관련 분야의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다.위원회는 안동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신산업 아이
축사 - 경상북도의회의장 고우현지역민을 위한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사실에 입각한 공정한 보도를 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동데일리」의 창사 5주년을 27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16년 창사 이래, ‘지역에서 세계로‘의 자세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 조충열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역 경기는 침체되고 도민들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도민들이 건전한 비판 정신과 혜안을 가지고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나갈 수 있도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에서 전국 2번째, 특·광역시 중 최대인 국비 271억원을 확보, 지방비 등을 더한 총 541억원을 투입해 청년 2,620명 일자리 지원에 본격 시동을 건다.대구시는 코로나19로 가속화된 비대면, 디지털, 신산업 분야로의 산업 구조 대전환 등 새로운 변화의 흐름에 발 맞춰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사업 현실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올해는 비대면, 디지털 일자리로 분류되는 새로운 사업 유형인 ‘지역포스트코로나대응형’ 1
안동데일리 안동=이성원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관광 트렌드에도 변화가 생기며 월영교, 낙강물길공원, 만휴정, 선성현 문화관광단지 등 비대면 관광지가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더 활동적이고, 코로나19를 덜 두려워하는 *MZ세대가 국내 문화관광을 주도하고 있는데, 이들이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관광명소로 좌표를 찍은 곳이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안동낙강물길공원과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을 통해 유명해진 만휴정이다.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지난 10월 말경 발표한 2020년 여름휴가 여행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