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동산 폭등으로 벼락거지…검찰 그냥 두지 않겠다.”권력을 견제하지 못한 검찰이 문제가 된다. 검찰 총장 한 사람은 대선을 내와 설치고, 다른 한 사람은 휴가를 갔다고 한다. 검찰 총장에게 경고의 말이 있다. 성종조 제도권 감찰과 언론의 수장 대사헌(大司憲) 서거정(徐居正, 1420~1488)은 『동문선(東文選)』(1478, 성종 9년]에서 “항내정 도부월 이불사(抗雷霆 刀斧鉞 而不辭, 벼락이 떨어져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서슴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검찰과 언론은 되세길 필요가 있다. 풍헌관(風憲官) 사헌부는 논집
“검찰의 대장동 수사, 與 재집권 위한 정치수사”현행 헌법은 ‘열린 민족주의’이고 이성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한 자연법사상을 주종을 이룬다. 물론 ‘경제민주화’ 같은 사고가 있자만, 주요 골격은 아니다. 여기서 합리성은 이성과 합치될 때가 많지만, 그것보다 경제성, 과학성, 인과성을 따진다. 그러나 이성은 복잡하지만, 가장 으뜸 원리는 선악의 판단 기준을 명료케 한다. 이성이 실천적 측면을 만나면 반드시 선악의 개념, 즉 도덕율을 따진다. 이성이 바로 적용되면, 국민통합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게 자연법사상의 중핵이다. 이승만 초대
디지털 포렌식 [ digital forensics ]디지털적인 법과학의 한 분야로, 컴퓨터와 디지털 기록 매체에 남겨진 법적 증거에 관한 것 등을 다룬다. 컴퓨터 법과학(computer forensic science)이라고도 한다.디지털 기기를 매개체로 하여 발생한 특정 행위의 사실 관계를 법적으로 규명하고 증명하기 위한 절차와 방법을 말한다. 사건의 정확한 진상 규명을 위해 현대적 기술 및 장비와 과학적 기술 및 지식을 활용하는 과학 수사의 한 분야로, 과학 수사는 원래 주로 법의학(forensic)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1980년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단독] 서울종로보건소 측에서 문재인 백신 접종 간호사를 살해협박, 방화협박, 폭파협박을 했던 사람을 처벌하지 않기로 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본 기자는 당시 살해협박범을 검찰청에 고발을 했었다. 그런데 검찰청에서 온 답변은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이미 수사를 진행한다고 해 '공람종결' 처리를 한다는 문서를 보내왔다. 하지만 본 기자가 대구지방경찰청에 확인한 바로는 "수사하라는 지시를 받지 못했다"는 답변을 받았고 녹음이 되어 있다. 그래서 본 기자는 살해협박범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결론을
안동데일리=한영만 기자) 문재인이 자신을 비판한 30대 청년을 고소한 건에 대해서 비판 여론이 심화되는 와중에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발표가 있었다. 서울 경제 보도에 따르면 "30대 청년 처벌의사 취하하지만 추후 악의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사안별로 또 고소할 수도 있다"라고 했다. 민주당이 힘없는 국민들을 고소·고발한 사건은 이 사건 말고도 수도 없이 많다. 단지 이 사건은 운이 좋아 사람들에게 알려져 여론이 들끓게 되어 처벌을 면하게 된 것이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민주당의 고소·고발에 시달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30대
안동데일리 서울= 정여진 기자) 1월 20일 부정선거로 당선된 존 바이든이 미대통령 취임식 행사를 치른 이후, 미국인들뿐만 아니라 예행 부정선거를 경험한 대한민국의 국민들까지 큰 충격에 빠졌다.지난 1월 6일, 미상하원 의원 회의에서 진실을 배신한 공화당 의원들을 포함, 부정선거에 눈감은 의원들의 결탁으로 바이든이 채택되고, 이에 항의하는 워싱턴D.C로 모여든 미국 시민들의 부정선거 진실규명 요구 집회 또한 낸시 펠로시, CNN 등의 좌파 언론들과의 공모를 통한 의회난입 선동 연출 셋팅으로 민주시민들에 역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폭
[국투본 성명] 선관위는 밀실 졸속 검증 시도를 중단하고 법원은 진실된 증거조사를 즉각 실시하라!오는 12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가지기로 예정되어 있는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소송 사건 검증 진행이 지난 5월 선관위의 일방적인 시연회 쇼의 재판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선관위는 피고 당사자의 입장임에도 법원과 보조를 맞추어 검증 대상 장비를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사전투표용지발급기, 전자개표기, 계수기 검증에 대해 연수구을 선거구 소송임에도 전혀 관련 없는 구리시 장비로 검증을 고
공무원 핸드폰 포렌식 관련, 임종석 前 비서실장, 조국 前 민정수석, 백원우 前 민정비서관을 검찰에 고발합니다.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한국당은 오늘 오후 3시경 '공무원 핸드폰 포렌식 관련' 임종석 전 비서실장, 조국 전 민정수석, 백원우 민정비서관을 '직권남용 및 강요,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다고 아래와 같이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2019년 8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법무장관에 조국 前 청와대 민정수석을 내정했다고 합니다. 민정수석 재임 당시 온갖
(논평)변희재 대표에 대한 징역 2년 선고는 ‘언론 탄압’이다! 2016년 12월 9일 손석희 당시 JTBC 사장은 “어쩌면 태블릿PC 따위는 필요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과연 태블릿PC는 필요 없었나 보다. 좌파독재정권 하에서, 모든 것은 음모로, 기획으로 이미 정해져 있었던 듯이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 거짓사기탄핵의 스모킹 건 역할을 한, 최순실 씨의 것이라 단정되어 방송된 태블릿PC 관련 보도가 조작됐다고 주장해 해당 JTBC 측의 명예를 실추한 혐의로 구속기소 되었던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고문이 1심에서 실형
[안동데일리] 경찰청에서는,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4일간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2018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 및 ‘VGT 정례회의’ 등을 병행 개최한다.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은, 2000년부터 경찰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적 수준의 사이버 범죄 관련 법집행기관 국제회의이다.금년 심포지엄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사이버안보 및 사이버치안 확립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과 수요가 크게 증가한 점을 반영하여, 가상화폐 활용범죄, 다크넷 시장, IoT 해킹 등 신종 사이버범죄 관련 위협정보와 최신 수
[안동데일리] 병무청은 11일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병역을 면탈한 서울 소재 모 대학 성악전공자 12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12명은 현역복무를 피할 목적으로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사회복무요원소집대상 처분을 받아, 2명은 복무를 마쳤으며 4명은 복무 중이고 나머지 6명은 소집대기 중에 있다. 조사결과 이들의 병역면탈 동기는 현역으로 복무할 경우 성악 경력이 중단되는 것에 대한 우려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시 퇴근 후 자유롭게 성악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을 노려 병역을 면탈 한 것으로
「변희재 석방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 전개- 법원은 변희재 즉시 석방하고 태블릿PC 정밀하게 감정하라! - 손석희의 JTBC 뉴스룸은 2016년 10월 19일부터 “최서원(최순실)이 태블릿PC로 대통령 연설문을 수정하는 것을 좋아하고, 국정 기밀 문건도 미리 받아봤다”고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24일에는 무려 1시간 20분이나 ‘최순실 PC 파일’이라는 주제로 특집방송을 하여,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분노한 사람들이 촛불집회로 몰려들어 대통령 탄핵을 외쳤다. 헌정 사상 첫 대통령 탄핵이 이뤄졌고, 조기대선으로 현 정권이 들어
[안동데일리] 경찰청에서는 홍대 누드 불법촬영 사건 등을 계기로 여성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對여성악성범죄 집중단속 100일 계획'을 강력 추진하게 됐다.본청에는 생활안전국장을 추진본부장으로, 여성대상범죄 관련 기능인 성폭력대책과·사이버수사과·형사과 등 8개과 참여하여 적극적인 예방 및 수사를 펼치는 등 총력대응체계를 구축했고, 지방청·경찰서도 2부장·서장 등이 총괄토록 하여 추진력을 확보하고 밀도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성과를 거뒀다.불법촬영 등 성폭력에 대하여 지자체 등과 공동으로 공중화장실 38,957개소에 대해
[안동데일리]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오는 31일 태국 중앙법과학원과 법과학 분야의 전문적인 연구개발과 분야별 역량강화 및 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재체결한다.이번 업무협약은, 법과학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태국 CIFS의 요청으로 성사되었으며, ‘12년 9월 이후 두 번째 협약이다. 국과수는 지난 2014년 10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과학수사 학술대전을 시작으로, 2015년 5월 원주 국제과학수사박람회 등 각종 학술대회와 박람회에 CIFS를 초청하여 한국의 우수한 법과학 기술을 전파했다. 또한, 국과수 법
[안동데일리]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3일 오후 5시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지밸리컨벤션에서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7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BoB 프로그램은 정보보호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중심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정보보호 분야를 선도할 화이트해커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6년간 화이트해커 712명을 배출하였으며, BoB 수료생 등으로 이루어진 화이트해커 팀이 국제해킹방어대회 상위권에 입상하고, 통신·전자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제품·서비스의 취약점을
[안동데일리]산업통상자원부는 날로 지능화되고 첨단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산업·무역 분야의 정보보호 인력 양성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산업부-고려대-한전KDN은 7일 ‘산업부 산하기관 정보보안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동 교육과정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2년제 석사학위 과정으로, 오는 9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총 3기의 교육과정을 통해 사이버보안 전문가 70여명을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전력제어시스템, 디지털포렌식 등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및 블록체인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정거래위원회는 필리핀 경쟁위원회 직원들을 초청하여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2주간 공정거래법 및 제도, 법집행 노하우 전수를 위한 “실무 연수과정”을 실시한다. 공정위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 기업의 진출이 활발한 국가 등 국제협력의 필요성이 큰 개도국의 경쟁당국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우리의 경쟁법과 제도, 집행 경험 전수를 위한 실무연수 과정을 실시해 왔다. 실무연수 과정은 개별 국가의 경쟁법 발전단계 및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설계·제공하는 맞춤형 기술지원으로서 그 효과가 매우 커 매년 1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경찰청은 지난 3일 러시아 내무부를 방문하고 ‘블라디미를 콜로콜체프’ 내무장관과 치안 총수회담을 개최하고, 교민·여행객 보호 및 월드컵을 대비해 ‘국제경찰협력센터 의정서’를 체결했다. 상호 체류 교민·여행객 보호 및 범죄예방, 테러 위험인물 및 행사방해 우려 인물 정보공유, 중요 범죄자 도피 사범 송환 활성화, 조직범죄 등의 국제범죄 공동대응, 고위급 상호방문 정례화 및 실무회의 등의 인적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러시아 월드컵 기간에 한국 교민 및 여행객을 보호하고, 테러정보 공유 등의 국제범죄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절차에 관한 규칙 고시 제2016-1호, 2016년 2월 4일 제정 에 규정된 포렌식 관련 조항을 전면 개편한디지털 증거의 수집·분석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과 이를 구체화하는 3가지 예규를 각각 제정해 동시 시행한다. 이번 고시는 국조실 사전규제심사, 행정예고, 전원회의를 거쳐 확정됐다.이번 포렌식 고시 등의 주요 제정 목적은 포렌식 조사과정·방법을 투명하게 정비하고, 피조사업체의 조사 참여권 보장 및 피조사업체로부터 수집한 디지털 자료에 대한 관리와 보호를 강화함으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절차에 관한 규칙’ 에 규정된 포렌식 관련 조항을 전면 개편한 ‘디지털 증거의 수집·분석 및 관리 등에 관한 규칙(이하 포렌식 고시)’ 과 이를 구체화하는 3가지 예규를 각각 제정해 동시 시행한다. 이번 포렌식 고시 등의 주요 제정 목적은 포렌식 조사 과정·방법을 투명하게 정비하고, 피조사업체의 조사 참여권 보장 및 피조사업체로부터 수집한 디지털 자료에 대한 관리와 보호를 강화함으로써 공정위 포렌식 조사에 대한 대외적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다.포렌식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