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공영노동조합 성명서 : 불공정 편파방송으로 ‘국민 신뢰 상실’ 자초한 김의철 사장은 당장 사퇴하라!공사창립 50주년을 맞은 KBS에 유례없는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대통령실이 TV 수신료 전기요금 분리 징수 여론 수렴 절차에 돌입함으로써 ‘수신료 분리 징수 공론화’에 나선 것이다. 수신료 분리 징수는 방송법개정 필요도 없고 한전에서 계약취소 의사만 밝히면 되기 때문에 현 정권이 마음만 먹으면 바로 추진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KBS가 창사 이래 최악의 재정 위기 상황에 처했다. 상황이 이런데도 현 경영진의 상황인식은 너무나도
기술과 자본이 앞으로 세계질서를 선도한다. 기술이 그렇게 배짱이 습관으로 습득할 수 없다. 끊임 없이 생각하고, 현장을 접목한 R&D로 그리고 자본으로 결실을 얻게 된다. 폭력과 테러를 생각하는 건달 586 운동권 사전에는 기술이 발전될 이유가 없다. 문재인 청와대는 기술 절벽시대를 만들었다. 그는 기술을 이념으로 봤다. 그것도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인간 행위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그 대신 기술은 고독한 개인들의 집합체에서 이뤄진다. 자유, 사유재산이 발전된 곳에서 전진이 된다. 국부 이승만은 “하나, 이렇게 부자유한 감옥 속
74회 제헌절, 염치없는 사회를 반성해야. 박근혜 대통령 불법 탄핵 이후 나라는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정당성의 위기가 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목소리를 내는 데 어느 누구도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지 않는다.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나타난 성역(聖域)은 진정성이 없다. 염치가 없는 것이다. 오히려 잘 된 것이 아닌가? 문제를 알면 해결할 수 있는 의지가 생기게 마련이다.중앙일보 장훈 중앙대 교수()2022.07. 17),〈지지율 하락과 내러티브의 빈곤〉,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습니다.”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있는 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이 민선8기 경상북도 문화관광분야 대표정책인 ‘디지털 한류 르네상스’실현을 위한 야심찬 기획으로 『경북예술경영아카데미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오는 7월 12일 18시, 경북도청 다목적 홀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8기 도정운영방향』이라는 주제로 직접 첫 강의를 시작함과 동시에 아카데미 1기 학생으로 등록하며, 지역의 예술인과 경영인들이 함께 11월 말까지 16주간 30강좌의 열정적인 지적탐구와 교류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예술과 경영, 디지털의 만남이라는 창의적인 발상으로 경상북
“도덕적 부족주의와 과잉 국가주의”! 그 피해 크다.청와대는 계속 문제를 낳고 있다. 낳고 덮고 낳고 덮고를 반복하면서 5년을 지내왔다. 선전, 선동, 진지전 구축은 있는데, 정치 폭력은 자유로운 정보유통을 막아놓았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단절되고, 상징교환은 원시인의 부족집단 수준으로 내려간 느낌이다. 아직도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정부여당이 깔아놓은 국가 미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도덕적 부족주의와 과잉 국가주의’가 팽배하다. 불법 탄핵 여파가 5년 내내 발목을 잡는다. 헌정파괴는 어떻게 다시 세울지 궁금하다
[논평] 대법원, "대통령의 기업 후원 요청은 "협박"이 아니다"“원심판결 중 피고인들에 대한 유죄부분(이유무죄 부분 포함)을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 “특별검사의 나머지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 검사의 나머지 상고를 모두 기각한다.”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9일 세건에 달하는 박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박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1·2심 재판부가 다른 범죄 혐의와 구별해 선고하지 않아 법을 위
‘피고인을 벌금 300만원에 처한다’어제 서울남부법원에서 우편물이 도착했다. '피고인을 벌금 300만원에 처한다'는 약식명령서이다.적용 법령을 보니, 형법 356조, 355조 제1항, 저작권법 136조 제1항, 형법 37조, 38조, 형사소송법 334조 제1항, 형법 70조 제1항, 69조 제1항이다. 무슨 죄목이 이리도 많은가?이 사안은 작년 3월 18일 건국대에서 실시된 '2018년 MBC 신입사원 공채시험' 문제에서 비롯되었다. 이날 공채시험에서 객관식 문제 "북한의 선군 정치의 의미는 무엇인가?"
- 트럼프와 한반도-트럼프의 피터 팬 성향한나라의 국가원수 혹은 국가지도자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하고 세계의 역사를 뒤바꾸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한반도에서 미국의 역할은 대단히 컸으며 미국 대통령의 한반도에 대한 관점이 어떠한가에 따라 국운이 좌우될 만큼 비중이 컸으므로 미국대통령의 성향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트럼프는 그가 비록 70의 노객이지만, 그의 성격 속에는 피터팬적 성향이 나타난다. 그가 사용하는 용어 중에는 “부자”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돈을 쌓아 놓고 사는 부자의 나라를 왜 미국이 지켜줘야
[안동데일리] 첫 방송을 14일 앞둔 ‘댄싱하이’의 막강 댄스코치들이 ‘댄스 고수’의 향기를 뿜어내는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10대들의 댄스배틀’이라는 카피와 함께 막강한 라인업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코치들의 모습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9월 7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KBS 2TV 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 측은 24일 막강 라인업을 자랑하는 댄스코치들을 중심으로 하는 강렬한 포스터를 공개했다.‘댄싱하이’는 잠재력 넘치고 실력이 출중한 10대 댄서들이 댄스코치들과 팀을 이뤄 ‘배틀’을
[안동데일리] 외교부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오는 25- 31일 6박7일간 “2018 공공외교캠프”를 개최하여 동계스포츠 종목에 취약한 아시아 국가의 청년들에게 한국에서 동계스포츠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공공외교캠프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국가 간 교류를 지원하여 우리나라 문화를 타국에 알리는 공공외교를 실현하고 청년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매년 다른 주제와 대상 지역을 설정하여 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속사업의 일환으로
[안동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30일 올픽위원회로부터 올림픽 금장 훈장을 수상했다. 수상식은 청와대 본관에서 열렸으며,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금장 훈장을 전달했으며, 한국 대통령으로는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대통령이 금장 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오늘 수상식에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 배우자, 마크 아담스 대변인, 마리나 바라미아 의전국장 등이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는 노태강 문체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IOC 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환담 자리에서 “바흐 위원장을 처음 만나 평창 올림픽을
[안동데일리] 10대들의 댄스배틀 '댄싱하이'가 카리스마 남신으로 변신한 NCT 지성의 댄스 인트로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17세 댄서로 출격한 지성의 무대를 본 이기광과 리아킴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표정으로 동공 지진한 모습이 함께 포착돼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오는 9월 7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댄싱하이’는 27일 아이돌이 아닌 10대 댄서로 출격한 NCT 지성의 댄스가 담긴 무대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첫 방송을 11일 앞둔 ‘댄싱하이’는 국내 최초로 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이
[안동데일리] 오직 춤으로만 승부하는 10대들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첫 방송을 16일 앞둔 ‘댄싱하이’가 이번엔 음악과 혼연일체인 엄청난 ‘재야의 고수’ 분위기를 뿜어내는 김민혁의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댄스코치 이호원의 자동 물개박수를 불러일으킨 김민혁은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섰고 당시 함께 공연한 전문댄서 중 유일한 미성년자 댄서인 것으로 전해져 그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오는 9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댄싱하이’ 측은 22일 댄스코치 저스트 절크-리아킴-이기광
[안동데일리]한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서겸 DJ 레이든이 실력파 DJ 듀오 마티스 앤 사드코와 협업한 신곡 '라이트 미 업'을 8월 3일 아이튠즈와 비트포트에서 글로벌 발매하여, 국내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레이블인 프로토콜 레코딩스를 통해 발매되는 이번 신곡은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슬픈 멜로디와 희망찬 느낌의 음악적 전개가 돋보이는 반전 매력의 곡이다.발매 전 '라이트 미 업'은 미국 최대 라디오 방송인 '시리어스 XM'의 '리퀴드 토드' 쇼에서 선 공개되자, 세계 최정상 DJ인 마틴 게릭스
이순임 위원장 어제 아침 출근길에 경찰에 체포 당해 안녕하십니까?저는 어제 아침 출근길에 여의도 집앞에서 4명의 경찰관에게 체포된 후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2팀에 끌려가서 8시간 만에 석방됐습니다.이것은 지난 3/18일 MBC가 신입사원 공채시험 문제로 북한 관련 좌편향 시험문제를 출제한 것에 대해 이순임 위원장이 문제 제기했던 사안입니다. 최승호 사장은 공정방송노조 위원장인 저를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횡령, 업무 방해 등 3개의 협의로 경찰에 고발했기 때문입니다. 최승호 사장은 떳떳하지 못한 일을 했을 경우 이를 반성하고 MBC
[안동데일리]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금년 상반기 중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722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같은 기간 동안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방한객 수는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한 505만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주요 시장별로 살펴보면 1-6월 기간 217만명이 방한한 중국은, 1분기의 감소세가 2분기에는 51.7%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누적 인원수가 3.7% 감소했으나, 7월부터는 누적 수치 역시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 초 발표한 2018년 1분기
[안동데일리]영국 런던을 방문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지난 18일 2018년도 유럽지역 공관장 회의를 주재하고 유럽지역 외교다변화 유럽정세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 외교부 업무 혁신 국민중심외교 한반도 평화 외교 등 주요 외교과제들에 대해 유럽지역 공관장들과 심도 있는 협의를 가졌다. 강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한반도와 유럽 정세가 급변하는 시기에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유럽지역 공관장회의가 개최된 것이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고, 그간 두 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완전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 정착의
MBC를 위해 최승호 사장과 박영춘 감사는 즉각 사퇴하라! (MBC 오늘의 이슈, 7.16.) 기업의 최고 경영자는 남다른 리더십과 고뇌에 찬 각고의 노력을 통해서 사내 분위기를 활성화시키고 보다 많은 경영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MBC의 상황는 어떠한가?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한 후 시청률 기록에 의해 광고수익을 창출해야 할 MBC라는 기업은 지금, 최악의 시청률과 최악의 광고수익 및 최악의 사내 분위기라는 3중고를 기록하며 흡사 망망대해에서 난파 직전의 상태에 처해 있다.이념적 잣대의 프
[안동데일리]환경부는 3일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기념하여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에서 노원·금천구와 선거현수막을 재활용하는 장바구니 보급 시범사업 발족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노원·금천구에 평창올림픽 폐목재를 활용한 '장바구니 사용 모범 시장' 현판도 전달한다. '선거현수막 재활용 시범사업'은 지자체가 수거한 현수막이 수요처 부족 등의 이유로 80% 이상이 소각 처리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지자체에서 수거한 현수막은 일부가 폐의류, 청소용 마대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으나 대부분
문재인의 "사전투표 종용은 변형된 부정선거"라고 규탄한다.주시하는 바와 같이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자치선거는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느냐 아니면 공산적화의 길로 가느냐” 중차대한 심판의 날이다.더욱이 문재인은 적의 수괴 김정은과 4월 27일, 5월 26일 두차례에 걸친 비밀회담 이후 6월 12일 싱가포르 미·북회담에서 ‘한·미·북 종전선언’을 하자고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다.이와 같이 문재인은 지난 평창올림픽을 시작으로 북한과 ‘위장평화 쇼’를 이어가고 있으며 마침내 쇼의 1차 열매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