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와 주요 언론사 8개가 협력하여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협력 언론사에는 조선비즈, 중앙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경향신문, 한겨레, 서울신문, 머니투데이가 포함되어 있다.중앙선관위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중앙선관위와 언론사 간의 유착을 시사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대장동 사건에서 출입처 출입 기자들과 법조인들의 문제가 도마 위에 오르며 언론의 역할과 윤리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와 유사한 상황이다.언론과 감시 대상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4월 24일 안동시청 본관 청백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안동시지부(아래 전공노 안동시지부, 지부장 유철환)는 '안동시의회 인사 개입 의혹 규탄 기자회견'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성명서 발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당시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유철환 지부장은 "그 당시 성명서 발표는 단순하게 시의원과 면장과의 다툼을 가지고 성명을 발표한 것이 아니다"라며 "오래된 시의원들의 고쳐야 될 관행을 지적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문, ○○일보 등 언론에서 성명서 발표의 취지를 벗어난 질문과
[MBC노조 성명] 고작 “바이든이라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MBC의 해명MBC의 ‘대통령 발언 조작 사건’의 파장이 계속 커지는 가운데 MBC는 어제 뉴스데스크에서도 논점에서 벗어난 변명을 이어갔다. 순방취재 현장에 있었던 이정은 기자는 “MBC만 잘못한 게 아니라”는 식의 물귀신식 해명을 이틀 연속 똑같이 반복했다.이 기자는 그러면서 논란의 핵심 중 하나인 ‘무슨 근거로 바이든을 적시했는가’와 관련해 어처구니없는 해명을 내놓았다. 고작 “기자실 현장에서 바이든으로 들린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이 최첨단 기계로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완패한 검찰이 즉시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어 지난 1월 12일 항소이유서를 발송해 얼마전에 받았다. 처음으로 검찰의 항소이유서를 공개한다.먼저 원심 국민참여재판부의 판결 중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에 합당한 판결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원심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7명의 배심원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검사가 기소한 범죄사실 4건 모두를 무죄로 평결했고 재판부도 아래와 같이 판단했다.지난해 12월 14일 국민참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은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2020년 4.15총선 前인 4월 초, 유튜브 채널 '김문수TV'에 출연해 발언한 것을 문제삼아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중앙선관위의 지시에 의해 본 기자와 사회자인 전직 언론인을 상대로 '공직선거법 제237조 제2항(선거의 자유방해죄 2항: 집회·연설 또는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계·사술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자)'을 위반했다고 해 고발해 국민참여재판을 거쳐 '선거의 선거방해죄' 최초로 무죄판결을 받은 것이다. 이번 재판의 특이점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처음으로 '선거의 자유방해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일 '날 보러 와요'를 불러 인기가수 반열에 올랐던 방미 씨가 오랫만에 이봉규TV에 출연해 대한민국의 사회, 정치, 부동산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이날 방송에서 이봉규 씨가 "과거의 섹시 미녀 스타가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거칠고 정치발언을 세게 발언하신다"며 "문재인 정부 비판 세게하고..."라고 말하자 "제가 근데 한마디를 한다고 누구하나 기사 하나를 안 써 주더라구요. 저는 큰 사람이 아니고... 유명인도 아니고... 오래 쉬었고 아시는 분은 아시는데 제가 크게 발언을 했을 때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재검표 팩트체크와 한 발 늦었지만 알아야 하는 뉴스] 지난 28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다음날 아침 7시 06분까지 인천지방법원 5층 중회의실에서는 대법원 특별2부 주심 천대엽 대법관과 조재연·이동원 대법원, 원고·피고 변호사들이 출석한 가운데 약 22시간 동안 재검표가 있었다.이날 민경욱 전 의원과 소송대리인단은 선관위원장·투표관리관 직인이 제대로 찍히지 않은 무효표를 무려 294장을 발견했고 개표 당일 투표지분류기를 통해 스캔돼 저장된 이미지파일 원본이 없다는 사실(증거인멸 의심됨)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의 선거는 민주적 절차에 의한 선거가 아니다. 일반 국민들이 선거과정을 투명하게 알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당 선관위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투표나 ARS 투표 그리고 국민 여론조사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이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확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니다. 만약, 조작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이를 확인 할 수 없는 구조라서 그렇다.물론, 이번 국민의힘 당 대표 등을 선출하는 선거는 국민 전체가 이해당사자는 아니지만 이러한 선거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당원이나 국회의원도 없는 실정이다. 이번 당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속보][팩트체크] 최즌 네티즌들이 이준석에 대해서 아버지가 중국기업의 감사 '이수월'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본 기자가 '이수월'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기사를 찾아 본 결과 이준석의 아버지는 '이수월'이 맞다. 현재 중국기업의 감사 이수월과 동일인물인지는 확인이 안된 상태다. 이준석은 중국의 도움으로 이루어진 4.15 총선 의혹에 대해서 "재검표는 하지말고 자신과 토론을 하여 종결짓자"라고 말하던 인물이다. 부정선거에 대해서 입증방법은 재검표를 하면 되는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해 4.15총선 이후 개표결과에 대해 많은 선거부정 의혹이 국민들 사이에서 4월 24일 YTN에서 '[팩트와이] 투표인보다 많은 투표수... 관내 사전투표 조작 증거?'라는 제목의 뉴스(https://www.youtube.com/watch?v=7WVtergwriQ&t=2s)를 보도한 바 있다. 이 보도에서 '개표상황표'와 같은 공문서를 부정하는 YTN의 보도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의 내용을 보면 '국민들이 왜, 주류 언론들의 뉴스를 외면하는지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바이든 집무실에 "콜라박스"가 없다?미국의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콜라광이었다?미국의 조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하고 한국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다. 바로 "트럼프의 콜라주문 버튼 바이든이 없앴다" 라는 제목의 뉴스다.이 기사의 내용은 "바이든이 취임하고, 집무실에 트럼프 책상 위에 버튼 박스를 없앴는데 그것이 트럼프가 콜라를 하루에 12잔씩 먹는 콜라광이라서 콜라를 주문하는 버튼이었다"는 내용이었다.조선, 중앙, 동아, 한겨례, 연합등 수 많은 언론사가 이 기사를 냈다. 어처구니 없게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지난 4.15총선에서 발생한 일련의 선거 종사자들의 범법행위가 있었음에도 지난 5월 28일에 개최한 그들만의 잔치로 만들려는 의도된 에서 단순한 '실수'라고 기자들 앞에서 말하는 공직자들의 자세에서 '내로남불'의 전형을 전 국민들이 목도(目睹)한 사실있다.선관위 직원들의 'QR코드 사용' 등의 범법행위 내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 그것이 일어났음에도 자신들이 행한 것은 '실수'라고 말했던 그날 중앙선관위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특종][단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가 '4.15총선'에 사용했다고 답변한 무선랜카드가 탈거된 엘지그램 노트북 모델코드 13Z980-BA55L은 제조한 바 없는 유령 모델로 밝혀져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됨과 동시에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주장에 정당성이 더욱 부여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향후 새로운 부정선거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사회적 주된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28일 중앙선관위가 투·개표 시연회 때 공개한 상용 노트북과 투표지분류시스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언론감시비평 시민단체인 미디어연대(공공대표 조맹기 이석우 황우섭)가 지난 4.15 총선 팩트체크 플러스(모니터) 기록인 “2020 총선 100일의 기록, 정권의 나팔수들”이란 제목의 출범 2주년 기념 책을 발간하고 오는 18일(목)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 220호에서 북콘서트를 갖는다.이 책은 작년말부터 지난 총선 직전까지 100일 동안 매주 KBS, MBC, JTBC, 연합뉴스 등 선거에 큰 영향을 미친 공영 언론을 중심으로 주요 보도프로그램과 시사프로그램을 조사·분석·비평해 발표한 ‘팩트체크플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지난 5월 14일 KBS는 5월 14일 [팩트체크K]를 통해 '물류창고 화재가 '부정선거' 증거 인멸?'이라는 내용으로 보도를 한 바 있다. 그러나 본지가 취재해 본 결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팩트체크를 다시 팩트체크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이 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비참한 언론 환경이자 공영방송 KBS의 민낯이다. 이 기사에 관여한 기자들은 심각하게 반성해야 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KBS가 보도한 상기한 내용 첫 문장에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공병호TV에 방송된 내용인데 공유할 필요를 느껴 본 공간을 통해 공개한다. 판단은 보고 난 후 스스로 해 보길 바란다.4.15총선이 끝이나고 10일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사전투표를 하지말고 본투표하자'는 운동을 펼쳐 온 시민사회단체들과 우파유튜브이 앞장 서 노력한 덕분에 '부정선거' 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다.부정선거의 중심에 바로 이들의 걱정대로 '사전투표'가 문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이상한 점은 기성 언론에서는 사실관계에 대한 팩트체크를 통한 보도는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4.15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되었다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가 계속 커지고 있다. 어제는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 앞에서 시위가 있었다.박정아 명지대 교수(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물리학 박사, 前 국회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아래 사진 참조)을 통해 통계적으로는 거의 일어날 경우의 수가 없다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다. 그리고 유튜브 방송인 '펜앤마이크'에서는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말한 대로 '사전투표 의혹을 파헤친다'라는 제목으로 '특집생방송'으로
안동데일리 유튜브 전성시대=조충열 기자) 펜앤드마이크TV에서 지난 3월 3일 '미디어연대 이석우 대표의 팩트체크플러스'를 통해 현재의 공영방송 KBS, 공중파방송 mbc, SBS, 대표적 종편 Jtbc, 뉴스 통신사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대한 행태를 모니터링해 무엇이 문제인지를 '팩트체크'한 영상을 게시했다.조맹기 미디어연대 공동대표(서강대 명예교수)와 박한명 미디어연대 정책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2월 18일 오후 2시경에 [안동데일리TV 단독보도]로 「KBS 9시 뉴스 [팩트체크K] "19대대선은 부정선거" 정교해진 가짜뉴스... 따져보니"라는 보도를 한 '옥유정 기자'에게 듣겠다. 입법, 행정, 사법, 선관위, 언론 커넥션」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했다. 발단은 지난 10월 29일 방영한 『KBS9 뉴스 팩트체크K』의 뉴스보도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문제의 기사는 다음과 같다. [문제의 KBS9뉴스 보도를 확인하려면 옆을 클릭하세요] http://news.k
편향되고 왜곡보도하는 언론은 바로 잡길 바란다.MBC뉴스데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송들을 팩트체크하면서 느끼는 점은 전체 국민의 방송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 맘대로 방송을 이용하고 ‘편파방송’을 하고 있다는 점과 ‘기울어진 뉴스’라는 점이 명백하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행태를 당장, 멈춰라!MBC뉴스데스크 제작진들은 이미 목적을 정해 놓고 그 목적에 맞추어 제작진들의 방송을 이용한다는 점을 명백히 알 수가 있다. 더 심각한 점은 자신들은 일부 세력에게 유리한 방송을 한다는 점이다. 이젠, 뉴스 모니터를 전문적으로 해 보지 않은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