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풍사회, 호남 인사, 극단적 선택과 유서, 정치방역"청와대는 국민을 우습게 본다. 문재인 청와대는 호남 인사에 주력하고, 사건 핵심 인사는 극단적 선택과 유서를 남기고, 방역은 정치방역을 일상사로 한다. 언론은 청와대 나팔수를 일삼는다. 그것도 습관적이다. 그걸 국민에게 믿으라고 한다. 민주공화의 헌법 정신이 부끄럽다.동아일보 신규진 기자(2021.12.11), 〈해군총장에 김정수… 국방장관-공·해군총장 모두 호남 출신〉, 호남 국민만 사는 세상이 아닐 터인데...심지어 서울시 구청장도 거의 호남싹쓸이 한다. 그런 선거가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기간(1.4~1.17) 중 전국 최초로 지역 내 호흡기전담클리닉과 함께하는 주말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추진한다.코로나19의 전국적인 3차 재유행 상황속에서 대구 지역에서도 지난달 11일 이후 두 자릿수의 확진자 발생이 계속됨에 따라 대구시는 대대적인 특별방역대책 추진방안으로 지난 12월 22일부터 익명 검사가 가능한 임시선별검사소 3곳(국채보상공원, 두류공원 야구장, 다사보건지소)을 운영을 해 왔으며, 이달 7일부터는 대구스타디움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소 1개소를 추가해 운
안동데일리 대구=서승관 기자) 대구시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기간(2020.12.24. ~ 2021. 1. 3.) 집합금지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감성주점, 헌팅포차, 홀덤펍) 및 중점․일반관리시설(음식점, 노래연습장, PC방 등)에 대한 집합금지, 방역수칙 이행 등의 행정명령 이행여부 점검을 실시했다.전국적으로 1,000명 내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대구지역에서도 연일 두자리수 확진자가 꾸준히 나오는 등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이에 대구시는 지역 내 추가적인 대규모 확산을 방지하고 3차
[안동데일리] 농촌진흥청은 가을철 효율적인 가축 질병 차단 방역을 위해 가금 농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소독 요령을 제시했다.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관련 단체 등과 협의해 지정한 구제역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 기간이다.우리나라에서 HPAI가 발생한 것은 200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7차례로, 발생할 때마다 전국으로 확산해 막대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로 이어졌다.농촌진흥청은 지난해 가금농장의 차량과 발판 소독 효과를 실험한 데 이어, 올해는 겨울철 권장 소독제를 이용해 신발과 손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촌진흥청은 겨울철 돼지는 여러 전염성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며 꼼꼼한 차단방역과 관리를 당부했다.겨울은 특히 돼지유행성설사(PED)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의 유행 가능성이 높고, 구제역 백신 접종이 요구되는 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이기도 하다.생후 1주령 미만의 새끼돼지에서 높은 폐사율(50∼100%) 보이는 돼지유행성설사(PED)와 어미와 육성돼지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농장 상황에 맞는 정확한 예방백신 접종이 필요하다.예방백신은 계절에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제외되는 돼지가 없도록 꼼꼼하게 확인하고 기록한다.새로 들여온 후보 돼지는 구입 전 질병이나 백신접종 여부를 파악하고 격리시설에서 최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농림축산식품부는 AI방역 종합대책에 따라 가금류의 도축장 출하 전 검사를 실시하던 중 전북 고창 육용오리에서 지난 17일 의사환축을 발견했으며, 정밀검사 결과 지난 19일 고병원성 AI (H5N6)를 확진했다.이에 따라, 위기경보를 즉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20일 0시부터 전국단위로 48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를 하는 등 최고 수준의 방역조치를 했다.지난 2014년 4월 중국에서 처음 발생한 H5N6형 AI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까지 국내에서 발생했고, 최근 일본 시마네현 야생조류폐사체에서 확인된 바 있다.농식품부는 발생농장에 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발생농장은 철새도래지인 동림저수지와 약 250m 인접해 있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정부는 이번 겨울에 중점 관리할 재난안전사고 6개 유형을 선정하고, 피해 예방을 위해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중점 관리 대상 재난안전사고로는 한파, 대설, 풍랑, 조류독감, 화재, 도로교통사고가 선정됐다.중점 관리 재난안전 사고 유형은 통계상 발생 빈도와 사회관계망에 나타난 국민의 관심도를 고려했다. 정부는 중점 관리 유형을 관계 부처, 지자체와 공유해 적극적인 예방 대책으로 이어지게 하고, 국민들에게는 유형별 행동요령을 알려 대비하도록 할 계획이다. 금년 겨울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12월에 일시적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한파 사망자 통계를 살펴보면 11월 3주차에서부터 증가해, 12월 4주 ∼ 1월 1주 사이에 가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지난 5일 충북 보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2월 12일 추가 발생을 포함하여 총 6건이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충북 보은 4건(젖소1, 한우3), 전북 정읍 1건(한우), 경기 연천 1건(젖소)이었으며, 살처분은 17농장 1,203두이다.그간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주로 O형이며, A형은 2010년 1월 소에서만 발생한 이후 그간 발생하지 않았다.유전자 분석결과, 보은·정읍 O형은 2015년 방글라데시· 2016년 러시아, 연천 A형은 2016년 베트남·미얀마 등의 바이러스와 상동성이 높아, 국내 잔존 바이러스가 아닌 해외 유입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판단되며, 농장 발생 원인은 역학조사 중이나, 일부 농가는 백신의 보관·취급·접종 과정에서 미흡 등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