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관위가 발표한 4.10총선 결과에, 용산(龍山) 대통령실이 마치 산사태라도 당한 듯 제 정신이 아니다. 지난 종북정권에 복무하던 인사들로 총리와 비서실장을 바꿔볼까 한다더니, 아니다 그런 건 검토한 적이 없다 하더니, 그리고는 다시 아니다 검토한 적이 아주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야말로 갈팡질팡이요 우앙좌앙(右往左往)이다.이번에는 또 피의자로서 검찰수사를 받고있는 더민당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같이 밥도 먹고 차도 마시자며 무슨 ‘영수(領袖)’ 대접을 하겠단다. 이에 삐졌는지, 여당의 전 비대위원장이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발표한 제22대 총선 개표결과에 의하면 더불당 175석, 국힘당 108석, 조국당 12석, 기타 4석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어이가 없다. ‘국힘’이 행한 그간의 행태에 많은 우파 국민들의 심사가 틀어진 건 사실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사실상 범죄조직이나 다름없는 ‘더불’이나 ‘조국’을 국민들이 이렇게 압도적으로 지지하다니..,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소행을 봐서는 당해도 싸다!용산을 포함한 여권의 입장에서 볼 때, 주어진 선거판으로 치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년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 개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전국 각지에서 정도의 차이지만 부정선거 이상징후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러나 후보 지지자들은 강력한 항의를 제기하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직접적으로 관련된 후보 당사자들은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번 4월 10일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좌파성향이나 우파성향의 시민들이 모두 선거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에 대해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논란은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국회의원들의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모호한 태도가 국민들의 선거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자유민주주의체제로 선거를 실시할 경우에 선거를 관리하는 기관에서는 선거가 있기 전에 반드시 사전투표 및 본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의 모형을 공개한다. 이러한 공개는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선거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유권자들이 투표 시 혼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투표용지 모형은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웹사이트는 물론, 각 지역의 공공 게시판에도 공고되어 유권자들이 쉽게 접근하고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통해 유권자들은 사전에 후보자의 이름, 기호, 소속 정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 종료 후인 4월 6일 은평구선관위 등 일부 지역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투표함의 봉인지를 뜯고 불법적으로 투표지를 투입하는 등 부정선거를 시도했다는 유튜브 영상이 확산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정확한 사실관계를 알려드린다."는 보도자료를 지난 7일 뒤늦게 발표했다.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의 접수·투입·보관 절차4월 5일(금) 1일차 사전투표가 종료된 후 전국의 모든 관외사전투표 회송용봉투(이하 회송용봉투)는 접수지 우편집중국, 광역센터, 배송지 우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언론 보도에 의하면, 사전투표소로 예정된 건물 40여 곳에 침입해 촬영카메라를 몰래 설치한 유튜버 A씨가 ‘건조물침입죄’ 및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는 사유로 전격 구속되었다고 한다.피의자 A씨는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서 “선관위가 사전투표율을 조작하는 걸 감시하려고 했다” 한다. 그는 또 지난 2022년 대선과 지난 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때도 사전투표소에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것을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관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단독]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사전투표 절차에 대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행 사전투표 시스템에서는 실물 투표지를 참관인의 감시 하에 직접 세고, 그 결과를 사전투표록에 정확히 기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는 것이다.특히, 관외사전투표는 관외사전투표자가 회송용 봉투에 기표한 관외사전투표지를 넣어 관외사전투표함에 투입하고, 투표 마감 후에 사전투표참관인들의 감시하에 사전투표사무원들이 직접 사전투표지들을 세어 사전투표록에 기록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 반면, 관내사전투표의 경우는 관내사전투표자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단독]전주 완산구 삼천3동에서 발생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논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입장 발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표수가 예상을 초과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선거 관리 시스템의 신뢰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024년 3월 11일,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질의응답을 통해 지난 2020년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관련, 투표인수보다 10매가 많은 투표수 초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당초 이 사건은 선관위 직원들에 의해 사전투표 과정에서의 실수나 착오로
[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단독][특종]전주 완산구 삼천3동에서 발생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에 대한 논란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질의응답을 통한 공식 입장 발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투표수가 투표용지 교부수를 '10매' 초과한 사실이 인정되면서 국민적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2024년 3월 11일자 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지난 2020년 4.15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결과 투표인수보다 투표수가 10매가 많아 논란이 된 완산구선관위가 국민적 이목을 다시 집중시키고 있다(사진1). 삼천3동 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 4. 10.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각 구선거관리위원회별로 지역구국회의원선거의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서울 48개 선거구에 13개 정당에서 125명이 등록하여 평균 2.6 대 1(전국 254개 선거구, 699명 후보자, 평균 2.8: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접수한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에는 38개 정당이 253명의 후보자를 등록했다.선거구별로는 종로구에 총 7명의 후보자가 등록하여 7 대 1의 경쟁률로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용산구와 마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발달장애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한 투표참여 교육과 모의투표체험을 실시하였다.투표참여 교육시간에는 발달장애를 가진 유권자가 자신에게 주어진 참정권을 올바르게 행사할 수 있도록 △선거 참여의 중요성 △민주주의와 선거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방법 등 선거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였다.또한, 모의 투표를 실시하여 직접 투표를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투표용지 발급기를 이용하여 모의투표용지를 현장에서 직접 발급받아 기표소안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주어진 정보에 의거하여 선거인이 선택을 결정하는 일 즉, 영어로 informed decision이다. 그렇기 때문에 첫째, 선거인이 결정을 함에 있어 그 바탕이 될 정보를 충분히 취득할 수 있도록 일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두는 것이고 둘째, 선거인의 올바른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사실 ‘공표’를 금하고 있는 것이다. 선거인의 권리는 안중에도 없고! 이런 전제를 감안할 때, 법으로 정한 선거운동 기간을 4, 5일간 단축하는 현행의 ‘사전투표’ 제도는 결과적으로 선거인이 informed de
선관위와 대법원의 범죄카르텔, 이대로 두고 봐야 하나?선거를 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꽃'이라고 한다. 선거를 통해 대의기관이 선출되고, 그 대의기관이 행한 바를 다시 선거를 통해 심판한다 해서 이르는 말이다. 물론, 이 때의 선거란 무엇보다도 주권자인 국민의 민의를 제대로 반영하는, 신뢰성이 보장되는 선거일 경우에 해당된다. 지금처럼 투·개표조작이 명백한데도 속수무책 아무 제지가 없다면, 그런 선거는 오히려 민주주의의 '독(毒)'이 되어 결국은 민주주의를 종식시키고야 말 것이다. 더 이상 국민이 주인인 시스템이 아니기 때문이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한 모의개표 실습을 25개 구선관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시선관위 대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이번 모의개표 실습은 새롭게 도입한 심사집계부 수검표 절차와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투표지 수개표를 대비하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개표관리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를 위해 42,000매의 모의투표용지, 심사계수기 20대가 동원되었으며, 개함점검부와 심사집계부의 인원을 조별로 다르게 운용하는 등 효율적인 인력배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동포들로 구성된 국제구국연대에서 국민의힘 공정선거특별위원회 김상훈 위원장에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우려해 청원서를 보냈다고 밝혔다.청원서에서 사전선거에 대해 우려가 많다면서 투표 및 개표상의 우려사항과 건의사항을 적시하며 진지하게 검토하고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래는 청원서 전문이다. 청원서수신: 국민의 힘 공정선거특위 김상훈 위원장 귀하발신: 국제구국연대 대변인 이경복김상훈 위원장님, 새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
현장에서 손으로 세는 것이 수개표다!- '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는 크게 투표와 개표로 이루어진다. 주지하다시피 투표는 선거인이 하고 개표는 선관위가 한다. 국민이 주권행사를 하는 선거에서 그 중요한 일부를 선거인인 국민 자신이 하지 않고 선관위가 하는 까닭이 무엇인가? 선거인이 편의상 선관위에게 그 일을 위임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관위는 수임자로서, 위임자인 선거인을 위하여 마땅히 해야 할 임무를 다해야 함은 물론이다.6하원칙대로 하면 된다!선관위가 '마땅히 해야 할 임무'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도대체 "인쇄날인"이 무슨 뜻인가?- 어문학자에게 한번 물어보자! -이경복 국제구국연대 대변인선거란 민주주의 즉, 국민주권주의를 실현하는 수단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선거란 국민 각자가 '투표'라는 방법으로 자기의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다.투표의 3대 요건주권행사로서의 투표가 유효하게 성립되기 위해서는, '선거인(투표하는 사람)'과 '투표용지' 그리고 그 선거인과 투표용지가 유효한지를 감시하는 '참관인'이 있어야 한다. 이른바 투표의 3대요건이다. 현행 대한민국의 투표시스템은 이렇듯 유효한 투표를 위해 요구되는 3대요건을 현저하게 결
[안동데일리 편집국] 본지 정보공개청구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공문서에 의하면 합리적으로 볼 때 2020년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을 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아주 주목할만한 사건이 13군데의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해 이에 대한 디지털 검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A: 중앙선관위는 본지가 11월 22일에 인터넷질의(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 창 게시내용 참조, 자료사진¹)한 건에 대한 답변에서 “지역구 후보자수 5인, 비례대표 정당수 24개를 기준으로 한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선거인 본인확인 및 사전투표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서울시선관위)는 내년 4월 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11월 13일과 14일, 16일과 17일, 4회에 걸쳐 25개 구선관위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모의개표 실습을 진행하였다.이번 모의개표 실습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표를 위하여 서울시선관위와 25개 구선관위 전 직원 280여 명이 우편투표, 사전투표, 선거일투표 등 투표방법별 개표의 전 과정을 실제 개표와 동일하게 진행하였고,투표함 접수, 개함, 투표지분류기 운영, 심사·집계 단계에서 발생할 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정보원,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보안 컨설팅에서 나타난 보안취약점 개선 및 자체 보안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선거관리기반 조성을 위해 ‘정보보안시스템 개선 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라고 밝혔다.중앙선관위는 "보안 개선사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4일부터 ‘보안컨설팅 결과 이행추진 TF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예산·인력 등 상황을 고려하여 사안별·단계별 추진방안을 마련하였다."라고 덧붙이며 아래와 같이 보안 강화 방안을 내놓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