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5층 회의실에서 오는 4월 10일에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용지를 공개했다. 이번 공개는 4월 5일(금)과 6일(토)에 진행될 사전투표에 앞서, 투표용지의 디자인과 특징이 소개되었다.사전투표는 본투표일을 앞두고 이틀 간 실시되며, 관내투표와 관외투표로 구분된다. 주목할 점은 사전투표용지가 각 사전투표소의 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롤용지로 출력된다는 것이다. 비례대표 사전투표용지는 앞면에 흰 테두리와 연미색 배경을, 뒷면에는 흰색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특종] 지난 1월 8일 본지는 "2020년 4.15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의혹과 관련 코너에 몰린 중앙선관위"라는 제목으로 단독 기사를 내보냈다. 이후 계속된 후속 취재에서 일선 선관위와 중앙선관위가 엇박자를 내며 사전투표에서 표부풀리기 했다는 의혹을 해소하기는커녕 뚱딴지 같은 답변으로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실물 증거자료인 '사전투표록'이라는 공문서도 무용지물(無用之物)로 만들어 버리고 근거없이 말만 믿어달라는 중앙선관위 일부 직원들...춘천시 동내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2024년 1월 4일 본 기자는 아래와 같은 인터넷질의이자 민원질의를 제기함에 따라 이에 대한 중앙선관위의 대응이 새해 벽두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인터넷질의 전문 -4.15 국선 춘천시 동내면 관내사전투표 사건 관련 질의(2024.01.04. 안동데일리)수고 많습니다.관련부서 : 선거관리과, 정보관리국참조 : 사무총장실참조내용 : 안동데일리 기사(2023년 12월 12일 기사: [단독]2020년 국회의원선거에서 심각한 관내사전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 의혹 사건 발생 디지털 검증 불가피할
[안동데일리 편집국] 본지 정보공개청구에 따라 중앙선관위가 공개한 공문서에 의하면 합리적으로 볼 때 2020년 국회의원선거 관내사전투표에서 투표자수 부풀리기 조작을 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아주 주목할만한 사건이 13군데의 사전투표소에서 발생해 이에 대한 디지털 검증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A: 중앙선관위는 본지가 11월 22일에 인터넷질의(중앙선관위 인터넷질의 창 게시내용 참조, 자료사진¹)한 건에 대한 답변에서 “지역구 후보자수 5인, 비례대표 정당수 24개를 기준으로 한 국회의원선거의 경우, 선거인 본인확인 및 사전투표용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특종] 지난 5월 23일(월) 인천 연수구을 민경욱 후보가 제기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무효소송 최종변론에서 피고(중앙선관위) 측 변호인은 3일 전인 20일 제출한 준비서면(사진4)을 통해 배춧잎 투표지의 생성 경위는 "비례대표투표용지의 발급을 기다리면서 먼저 발급된 지역구 투표용지를 느슨하게 잡고 있다가 의도치 않게 먼저 발급된 지역구 투표용지가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경우"라면서 또, 원고가 배춧잎 투표지가 재검표 과정에서 발견되었는데 사전투표록 등에 기록이 없다는 부분에 대해 "투표사무원도
안동데일리 편집국) 지난 2020년 4.15총선 이후 대한민국에 불어닥친 부정선거 논란이 2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대한민국은 세계 경제 순위가 10위권이고 1987년 이후 자유민주주의가 뿌리를 내렸다고 하는 나라다. 이런 나라에서 2년 넘게 민주주의의 토대이자 원칙인 선거에 대해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있다.대법원이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 선거에 관한 소청이나 소송은 다른 쟁송에 우선하여 신속히 결정 또는 재판하여야 하며, 소송에 있어서는 수소법원은 소가 제기된 날 부터 180일 이내에 처리하여야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 2020년 1월 12일 자 기사 제목 '[단독] 4.15총선 앞두고 사전투표용지에 'QR코드' 인쇄하는 것은 위험. 법대로 막대 모양의 '1차원 바코드' 사용해야...'라는 기사를 보도했었다. *아래는 관련기사다.http://www.ando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3277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내년 3.9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서 당내 경선이 한창이다. 그런데 지난 '4.15총선은 원천무효'라는 시민사회단체들의 목소리는 커져가고 있다.인천 연수을 민경욱 후보, 경남 양산을 나동연 후보, 영등포을 박용찬 후보가 각각 낸 '선거무효소송' 재검표가 세 차례 진행되었는데 부정선거의 의혹이 증거(투표지, 기표용구, 투표지 무게 등)로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은 10월 1일 오전 10시 청주지법에서 예정되었던 충남 청주 윤갑근 후보의 재검표 일정이 변경됐다.변경된 사유는 4·15 총선에서 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공직선거법 중에 투표지가 위조되거나 증감이 있으면 처벌하도록 되어 있다.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할 수 있다.간단히 설명하면, 관내에서 투표할 경우 해당 관내사전투표소로 가서 신원을 확인하고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된 비례대표 후보자를 뽑는 투표용지 한 장과 지역구 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한 장, 총 두 장을 기표소에서 기표를 한 후 두 장의 투표지를 관내사전투표함에 집어 넣게 된다. 그 뒤에 관내사전투표가 끝이 나면 봉인된 채로 개표장으로 이동해 개표를 하게 된다. 줄기차게 시민단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중요한 선거에서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도 위의 사진과 같이 '큐알(QR)코드'를 사용하고 있다.큐알(QR)코드는 투표지분류기를 통과한 후 프린트가 되는 개표상황표와 사전투표할 때 사전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사전투표용지에 생성된다.큐알(QR)코드 스캐너로 읽으면 개표상황표 큐알(QR)코드에는 총 52자리, 그리고 사전투표용지에는 총 31자리의 숫자가 표시된다. 개표상황표의 52자리에는 선거명(2)+선거일(8)+구시군위원회(4)+선거구(8)+투표유형(2)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선거 캠페인] 4.7재보궐선거가 D-12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별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 4.15총선에서 발생한 선관위가 말한 여러 실수와 논란이 제기된 QR코드 사용 논란과 사전투표의 문제 등의 공직선거법 개정의 문제 그리고 대법관들이 공직선거법이 정한 6개월 이내의 신속한 재판, 그것도 단심으로 정하고 있는 입법 취지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 현재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태다.어쨋든 4.7재보궐선거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4.15총선의 부정선거 시시비비(是是非非)의 진위
[국투본 성명] 선관위는 밀실 졸속 검증 시도를 중단하고 법원은 진실된 증거조사를 즉각 실시하라!오는 12월 14일(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청사에서 가지기로 예정되어 있는 민경욱 전 의원 선거무효소송 사건 검증 진행이 지난 5월 선관위의 일방적인 시연회 쇼의 재판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선관위는 피고 당사자의 입장임에도 법원과 보조를 맞추어 검증 대상 장비를 일방적으로 지정하고 있다. 사전투표용지발급기, 전자개표기, 계수기 검증에 대해 연수구을 선거구 소송임에도 전혀 관련 없는 구리시 장비로 검증을 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달 21일 중앙선관위는 중앙일보를 비롯한 언론사들의 시흥 고물상에서 발견된 청양군선관위 內의 관외사전투표지에 대한 보도가 나가고 의혹이 커지자 청양군선관위와 함께 정당추천위원 참관하에 보도 당일인 21일에 즉각적으로 청양군선관위에서 투표지 박스를 열고 사전투표지를 일일이 확인을 했다. 그리고 다음날인 22일에는 해명자료를 내고 "비대면으로 인계·인수하는 과정에서 훼손된 사전투표용지의 관리에 실수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른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 여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매우 송구하다"라
[특종] [단독]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용지 발급은 '4.15총선' 사전투표날인 10일과 11일 이틀간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발급기를 통해 발급되는 것으로 설명해 왔다. 그러나 "'4.15총선'이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국민들에게 힘이 실리는 내용이 취재를 통해 또다시 확인 됐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본 기자가 여러 선관위를 통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중앙선관위가 공문서를 통해 각급 지역 선관위로 2월 28일까지 사전투표관리관의 도장을 통합명부시스템에 등록하게 한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필자가 이미 전주시완산구의 개표상황표 일체를 받아 취재한 결과 이미 전주시완산구의 경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 확정 발표되었다. 그럼에도 지난 뉴데일리의 취재에 대한 관계자의 해명에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있고 또, 이들의 해명이 계속해 변화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선관위의 거짓해명의 끝은 어디인가?"를 물을 수 밖에 없다. 이후 중앙선관위는 지난 5월 28일 과천 청사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그리고 100명 정도의 취재진을 참석시킨 가운데 그들은 해명다운 해명은 없이 자신들의 어불성설
안동데일리 국제=조충열 기자) [속보] 6월 26일자 Nyasa Times의 기사 제목에서 밝힌 바와 같이 "현직 말라위 '무차리카 대통령'의 대변인은 이번 말라위 대선에서 승리한 '차퀘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그리고 무차리카 대통령 대변인의 이런 메시지가 즉각 외부로 나옴으로써 말라위 국민들은 원할하고 안정적인 정권 이양을 기대하게 되었다.무차리카 대통령 대변인 Mponda는 "방금 끝이 난 대선 재선의 잠정결과에서 현직 대통령 피터 무차라카를 물리친 라자루스 차퀘라 후보에게 급히 축하하기 위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구리시선거관리위원회에는 시민들이 구리시선관위 사무실 내부에 있는 4.15총선에 사용했던 투표용지발급기, 투표지분류기, 계수기 등이 5월 20일경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지금까지도 투표장비 등을 부정선거의 증거로 판단해 지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리시선관위 직원들과 시민들이 대치하고 있는 중이다.그래서 기자는 6월 11일에 구리시선관위와 시민들 사이에서 불필요한 분쟁이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를 취재하기 위해 구리시선관위를 찾았다.구리시선관위의 입장과 시민들의 입장을 들어
▲영상=바실리아TV: 구리시선관위 중거보전시위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지난 5월 19일, 구리시선관위에 여러명의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그것은 중앙선관위가 지난 '4.15총선'에 직접 사용되었던 투표지분류기, 사전투표용지발급기, 기타 장비들이 구리시선관위에 있다는 소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이봉규TV, 공병호TV, 벤자민윌커슨 대표(컴퓨터 전문가), 조슈아, 민경욱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인천 연수을) 그리고 혹여나 4.15총선에서 사용된 투표지분류기 등의 선거장비들이 완전히 증거인멸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걱정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특종] [속보] 필자는 오늘(20일) 오후 2시경 전화통화를 통해 "중앙선관위에서 '4.15총선'에서 사용된 투표용지발급기, 투표지분류기 등의 장비들을 중앙선관위 선거1과에서 공문을 통해 회수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의 회수율"과 또, "아직까지 회수 못한 지역은 어디냐?"라고 질문을 해 국민들의 궁금증을 해결코자 했다. 그것이 바로 언론인으로서 존재의 이유다. 그리고 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수단 중의 하나가 바로 '전화통화'다. 확인에 확인을 하고 쓴 기사야 말로
지역에서 세계로, 안동데일리=조충열 기자) [단독] 중앙선관위가 선거에 관한 소송 제기 기간 중에 '투표지분류기'와 '투표용지발급기' 등에 대한 회수 조치를 단행하는 것은 특히, 사법부가 증거보전 신청 관련 어떤 조치를 취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또한 고발사건 등에 따라 수사의 대상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투표지분류기'와 '투표용지발급기' 등에 대한 과감한 회수 조치를 강행하는 것은 때가 때인 만큼 '부정선거'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키는 심히 우려스런 처사(處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