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독일에 거주하는 동포들로 구성된 국제구국연대에서 국민의힘 공정선거특별위원회 김상훈 위원장에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우려해 청원서를 보냈다고 밝혔다.청원서에서 사전선거에 대해 우려가 많다면서 투표 및 개표상의 우려사항과 건의사항을 적시하며 진지하게 검토하고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아래는 청원서 전문이다. 청원서수신: 국민의 힘 공정선거특위 김상훈 위원장 귀하발신: 국제구국연대 대변인 이경복김상훈 위원장님, 새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하시기를 기원합니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대한민국 주요언론 단체에서 새로 KBS 사장으로 임명된 박민 사장의 납득할 수 없는 인사를 두고 관련된 성명서가 터져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일반 국민들과 많은 언론 종사자들의 기대와는 달리 우려되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다. KBS는 그동안 공영방송으로 부적절했으며 매우 편향되고 부적절한 방송을 해오면서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래서 새로운 KBS 사장이 누가 되든 일거수이투족에 관심을 집중해 지켜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런데 박민 신임 KBS 사장의 인사에서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와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평일인 10월 11일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되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의 소중한 투표권 행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강서구 유권자를 위한 투표참여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선거일을 6일 앞둔 10월 5일 12시에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 광장에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선거퀴즈 룰렛 돌리기’, ‘행사 참여 인증샷’등 참여형 행사를 진행했으며, 퀴즈 정답자에게는 ‘10월 11일은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한 표를 심는 날’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이 당대표가 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밝혔다.▶ 여론조사의 맹점현재 실시되고 있는 여론조사는 수만명에게 전화를 걸어 그 중 천 명 정도가 응답하면 그 수치만을 통계 처리하여 발표하는 방법으로, 최근 당원투표 100%로 변경된 후에는 그 중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결과가 지속적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여론조사 전화를 귀찮아서 끊어 버린다거나 평소에는 정치에 관심 없지만 막상 전당대회 모바일 투표에는 참여하는, 정치에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지를 보면 그 투표지가 누구의 것인지를 아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이 사전투표지를 보고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은 맹백한 반민주적 범죄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그 이유는 본투표 4~5일 전에 사전투표를 하러 가게 되는데 바로 그 때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을 위해 먼저 사전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하면 사무원은 그 신분증을 본인확인기에 넣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신분증이 스캔되고 그 스캔된 이미지가 그대로 중앙선관위 서버 통합명부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로그파일에 저장이 되고 그 순간 트랜잭
尹, ‘가치 동맹’ 못지않게 국내의 가치관계 살펴야. 가치(value)는 높은 수준의 삶을 계속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그건 정신적 기조이다. 동물과 같이 본능대로 살아가는 인간에게 가치를 따지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만큼 가치를 따질 때는 품격과 국격을 지녀야 한다. 같은 맥락에서 마르크스가 노동을 가치라고 생각할 때, 노동이 고귀하고, 삶의 행복이 노동에서 발휘되기 때문에 가치라는 말을 붙였다. 현실은 전혀 딴판이다.尹 대통령이 밖에서 ‘가치동맹’이라는 말을 쓴다. 그렇다면 국내 정치가 가치에 기초한 정치를 하는지 의심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2022. 4. 28. 긴급성명을 통해 검수완박을 국민투표에 회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선관위의 입장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는 제목의 성명에서 정교모는 선관위 관계자가 아닌 선관위 전원회의를 열어 정리된 입장을 밝히되, 전원회의에서 국민투표불가라는 결론이 나오더라도 그것은 헌법의 규정이나 헌재의 결정 취지를 몰각하고 선관위의 본분과 권한을 벗어난 월권행위임을 일곱 가지 사유를 들어 지적하였다. 이하는 성명서 전문중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속보] 3월 5일 사전투표 둘째날 서울시은평구 응암제1동 사전투표소에 참관한 김형석 국가혁명당 사전투표참관인은 "코로나 환자들을 위해 오후5시부터 6시까지 시간이 조정되어 해당 투표소에서는 방역복을 다 입고 투표참관을 했다"면서 "다른 곳에서도 그렇게 한 줄 알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방역복을 입지 않고 참관했다"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투표마감 시간을 1시간이나 넘겼다"고 사전투표참관들이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나선 것이다.현재까지 파악된 서울시은평구 소재 사전투표소는 방호복을 입은 곳은 응
지난 6일간(2.23-2.28) 재외국민투표가 실시되었다. 말 그대로 '투표'만 실시되었지 '개표'는 실시되지 않았으며, '당일투표'가 마감되는 3월9일이 되어도 재외국민에게는 엄밀한 의미에서 개표권이 주어지지 않는다.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이번 재외국민투표를 주관하는 과정에서 중대한 변칙 (irregularities)과 위법(non-compliance)을 자행하였다. 이하 지적하는 바와 같이, 성질상 주로 제도적인 결함(systemic flaws)과 직무상의 의도적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2022. 2. 21자로 중앙선관위에 본지 조충열 기자가 인터넷질의 한 건입니다.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목 : 사전투표용지의 익명성과 관련하여[접수 2월 21일/안동데일리]내용 : "사전투표용지의 익명성 보장(투표의 비밀 보장)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촉구합니다.""국민들의 사전투표용지 익명성 보장에 대한 의혹에 대해 중앙선관위의 보도자료 등 발표에 의하면 사전투표 당일 사전투표자 명부조회 및 인증 과정에서 통합선거인명부시스템에서 생성되는 7자리의 선거구별 선거인인증 순서(명부확인 순서)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한국의 흥망을 가르는 제20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3.9대선이 26일 앞으로 성큼 다가 왔다.한국은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이 본투표날인 3월 9일(수)보다 앞선 4일(금)~5일(토) 前에 전국 어디서나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장소에서 사전투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한국에서는 지난 2020년 4.15총선이 '부정선거'였다는 의혹이 있어 120여건의 선거무효소송이 진행중에 있다. 대법원의 대법관들의 법의 무시하는 행태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공직선거법 제225조(소송 등의 처리)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단독] 지난해 12월 13일 국민참여재판에서 완패한 검찰이 즉시 항소장을 제출했고 이어 지난 1월 12일 항소이유서를 발송해 얼마전에 받았다. 처음으로 검찰의 항소이유서를 공개한다.먼저 원심 국민참여재판부의 판결 중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의 가치에 합당한 판결 일부 내용을 소개한다.원심은 일반시민으로 구성된 7명의 배심원들 전원이 만장일치로 검사가 기소한 범죄사실 4건 모두를 무죄로 평결했고 재판부도 아래와 같이 판단했다.지난해 12월 14일 국민참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헌법은 국가형벌권의 자의적인 행
정치, 경제에서 ‘깐부’의 문제는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Combo(캄보)는 주한 미군들이 주로 쓰던 말인데,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란 말이 유행되었다. 소집단 안에서 모든 것을 나누는 관계를 말한다. 그러나 좋은 말이 될 수 있지만, 연대의 책임(solidarity obligations)도 있어야 한다. 그게 불가능하면 뒷골목 패거리들의 일원이 될 수 있다. 좋은 측면에서 필자는 ‘유교적 인간관계’Confucian Personalism)로 이름을 붙였다. 관계로만 불가능하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개인이 움직인다.
선거전문가는 "항소심에서도 치열한 법리 및 증거에 대한 공방이 재현될 것"이라면서 "법정 논쟁에서 선관위의 선거절차와 관리의 위법·부당성을 강조해 나가야 한다"고 피력 그는 ""이 재판은 단순히 피고인들만의 재판이 아니라 '부정선거'에 대한 강한 의혹과 의심을 제기하는 국민뿐만 아니라 이번 기회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대한 단 한점의 의혹과 의심을불식시킬 있도록 주권의 행사의 주체인 유권자인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해...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전·현
정치방역 문화, 그 시대를 야만의 시대로 기록되어야.세계는 크게 두 가지 체제로 구별된다. 공산주의 체제와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나누어진다. 양 체제에 따라 가치 패턴의 체제(value pattern system)가 다르게 나타난다(Palcott Parsons, the Social System, 1951, The Free, Press). 그 출발점은 다르게 나타났다. 전자는 집단주의 체계이다. 그 체제에서는 개인의 이윤추구, 동기를 막아둔다. 개인의 욕구와 욕망을 사전에 차단한다. 물론 생명, 자유, 재산은 공산당의 것이다. 그들은
"2030세대의 고민"전두환 전 대통령이 서거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전 대통령이었다. 군사문화는 나름대로 쌓아온 군 관료제의 특징이 있다. 그들은 신분집단 특징(traits)이 강하다. 국가 폭력의 성격을 누구보다 많이 갖고 있다. 육사 11기생의 자부심과 폭력성은 알아줘야 한다. 그렇다고 신분의 명예가 없는 것도 아니다. 유한계급(有閑階級)이 갖는 있는 특징이다. 그 문화는 폭력 사용을 일상화시켰다는 측면에서 공산당 문화나, 별로 다를 바가 없다.문제는 386 운동권 세력은 화염병을 던져가면서 그 문화의 특징을 잘 배워왔다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11월 20일 World Wide Rally for Freedom 행사가 전세계 45개국에서 동시에 열린다. 한국도 당당하게 세계 시민들과 함께 자신의 건강에 대한 선택의 자유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이번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 부산, 대전에서 동시에 행진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서울 행진 대회는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와 공식 개최하여 진행한다.World Wide Rally for Freedom세계시민 걷기대회 세부일정 안내 일시: 2021. 11. 20. 시간: 오후 3시 장소: 서울(홍대역 2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단독] 국민의힘 선관위(위원장 황우여)는 지난 5월 19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규정 제20조에 의거해 선거일과 투표방법이 결정했다. 그러면서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 범위는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다고 밝혔다.이번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당내 선거인단으로는 전당대회 대의원, 책임당원 선거인, 일반당원 선거인이다.투표방법으로는 7일(월)~8일(화) 오전 9시~오후 17시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 온라인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30일 선원들이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에서도 선상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선거권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기본권으로, 국가는 유권자가 투표일 당일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거주지에서 투표할 수 없는 경우에도 투표 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 재외선거, 선상투표 등 여러 ‘부재자 투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선상투표’는 선박을 타고 장기간 멀리 나가 있어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선원들의 선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지난 2
안동데일리 서울=한영만 기자) 선거철이 다가오니 중국인들이 네이버에 선거와 관련된 댓글을 달고 있다. 댓글 내용은 "오세훈을 심판하겠다"라는 내용이 주다. 우리나라는 3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부여하고 있는 나라인데 세계에서 몇 안되는 사례라고 한다. 이번에 취재하면서 알게 된 공직선거법 내용이다.그래서 외국인들 중에 중국인들이 이번 4.7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을 심판하겠다고 나선 상태이다.이 중국인들은 "한국이 가난했던 시절 중국인이 기술을 전수해줘서 성장했는데 이제와서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주지 말자느니,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