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해양수산부는 중소 수산물 수출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뉴저지,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추가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출지원센터는 수출 초보업체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시장조사, 판로개척, 통역, 수출계약·통관 관련 법률서비스 등 수출에 필요한 사항을 현지에서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중국 상해·청도·북경, 베트남 호치민, 대만 가오슝, 미국 LA, 일본 동경 등 5개국에 7개소의 수산물 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번에 개설되는 미국 뉴저지 수
경제/금융
조현기
2018.06.18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