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당신들의 댄스 댄스 - 저자 유동규책 소개소문으로만 무성했던 ‘대장동 사건’그 전모를 밝힌 유일한 책!뿌리 깊고 방대하게 얽혀 국민의 이성을 마비시킨 전대미문의 대국민 사기극, ‘인허가권’이 휘두른 ‘쩐의 전쟁’에 대한 실사판!“난 죄인이다. 죄가 없다고 말하지 않는다. 내가 지은 죗값은 내가 받을 테니 당신들이 지은 죗값은 당신들이 받아야지.”저자가 했던 이 말에 책의 주제가 함축돼 있다. 저자는 현재 거대 야당 당대표로 온갖 범죄 혐의로 재판을 받는 이재명의 최측근이었던 성남도시개발공사 전 기획본부장 유
▲권기창 안동시장은 29일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기후위기시대 사과산업 대응전략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한다.
안동데일리 편집국) [오늘의 책] '굿바이 범죄꾼'은 '굿바이 이재명'을 쓴 장영하 변호사의 두 번째 작품이다.책 소개2024년 봄, 선한 국민 VS 범죄꾼과 그 일당 대한민국 법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장영하 변호사의 ‘굿바이’ 완결판!‘범죄꾼’을 비호하는 현 정치 현실을 리얼하게 들춰내 선하지만 정치 현실에 무관심했던 사람들을 움직이게 할 책!세상 무서울 거 없는 범죄꾼의 ‘아수라’ 공화국 균열을 촉발하다일단 마음만 먹으면 물불 가리지 않고 기어이 쟁취하는 행동파 범죄꾼과 그의 측근들. 겁 없고, 못 하는 것 없는 일명 ‘김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한국철도공사와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현재 안동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는 중앙선 고속열차(KTX-이음)가 12월 29일부터 서울역까지 연장운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코레일이 국토교통부에 안동역-서울역 간 KTX-이음 운행 연장에 관한 철도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제출된 철도 사업계획 변경 신청서는 다음 주 중으로 인가될 예정이다.안동역-서울역 구간은 상행 4회, 하행 4회로 총 8회 운행하며 이용객이 많은 낮 시간대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11일(토) 북한 시장개혁의 현재 상황과 베트남의 개혁 경험을 비교·분석하는 학술토론회가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의 주관으로 마련되었다.토론회에서 "금지에서 장려: 도이머이 이후 전통시장 변화와 북한 시장개혁의 시사점" 의 주제로 베트남 사회과학원 팜티홍하 선임연구원이, "공급과 판매의 병존: 북한사회주의 상업법의 성격변화와 베트남 사례의 시사점"의 주제로 남북하나재단의 대외협력실 김영희 실장이, "제한지에서 관광지로: 베트남 국경지역 시장운영과 북한 국경시장개혁의 시사점" 로 중앙대학교 동북아개발
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열렸다.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이다. ‘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모토로 한다.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끈다.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 노용호 제1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북한의 시장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학술토론회가 사단법인 북한개발연구소 주관으로 마련되었다.이번 행사는 통일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11일(토)에 북한개발연구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북한 시장개혁의 현재 상황과 베트남의 개혁 경험을 비교 분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고 특히 베트남의 도이머이 정책 이후 시장 변화와 북한의 현 시장운영 상황을 연계하여 시사점을 도출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토론회 세부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금지에서 장려: 도이머이 이후 전통시장 변화와 북한 시장개혁의 시사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기덕 서울특별시의회 의원(마포4, 더불어민주당)은 어제(8.31) 서울시에서 발표한 마포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를 상암동으로 최종 선정한 결정고시와 관련하여, 깊은 유감의 표시는 물론 원천무효를 주장했다.김기덕 의원은 작년 8월 31일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후보지로 마포구 추가건립 발표(‘22.8.31.)이후 딱 1년이 지난 현시점에, “소각장 옆에 또 소각장을 건립하여 서울시 쓰레기 발생량 3,200톤 중 1,750톤인 절반 이상을 마포에서 태우라는 것은 공정성 및 형평성 등에 위배되는 행위로,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시의회 권기익 의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 계획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한 걸음 더, 시민 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한 제9대 의회는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받는 의정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지난해 7월 개원 후, 89일간 일곱 차례 임시회와 세 차례 정례회를 통해 총 242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안동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조례 19건, 시정 질문 9건, 5분 자유발언 25회, 촉구결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순호)은 6월 22일, 경북교육청연구원 대강당에서 임종식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3 의성·예천·안동교육 현장소통토론회’를 개최하였다.안동지역 성악가로 구성된 남성보컬 앙상블 팀 ‘라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토론회는 의성·예천·안동 지역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장협의회,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주민감사관, 교육계 원로,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학교 현장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감과의 실시간 소통 토론을 통해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기자)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외 6개 시민단체는 2023년 6월 9일 10:30분 충청북도의회 회의실(7층)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 성평등교육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이하”조례”)' 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는 조례에 사용된 성평등의 문제점을 지적하였고 양성평등으로 환원해줄 것을 요구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음을 분명히 하였다. 조례에서 성평등 교육을 양성평등교육으로 개정해 줄 것을 요구하는 배경으로는 조례는 본래 양성평등교육이었다는 점과 조례 개정당시 학부모와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오는 23일(목)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 대 개조 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과 「바른사회시민회의」가 공동주최한다.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가 축사를 하고 제1부 '공적연금의 개혁방안'에서는 좌장으로 김승욱 중앙대 명예교수, 발제는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토론자로는 양준모 연세대 교수와 김병준 강남대 교수가 맡는다.제2부 '사적연금의 개혁방향'에서는 좌장으로 김병준 강남대 교수가 발제는 류건식 RMI 경영연구소 박
안동데일리 서울=신민향 시민기자) 17(금) 국회의원회관 소2회의실에서 국민의힘 최연숙 의원이 주최하고 질병청이 주관한 미래 감염병 대비 의료대응체계 강화 토론회가 열렸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엄중식 가천대길병원 교수, 김연재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병병원운영센터장, 방지환 보라매병원 교수,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박향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임숙영 질병관리청 감염병위기대응국장, 김성한 서울아산병원 교수, 정선영 건양대 교수가 참석해 토론을 했다. 토론하는 내내 병원 관계자들은 팬데믹(Pande
은 MBC 사장선임 절차를 중단하라- 35년 방문진의 책무는 끝났다. 새로운 국민적 합의에 의한 제도 아래 사장이 선임되어야 한다. -MBC 문화방송의 대주주이자 관리 감독기구인 방문진(방송문화진흥회)은 지난 10일 새로운 MBC사장 선임기준과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30일부터 2월 2일까지 후보자 공모를 진행하고 2월 18일 시민평가단 정책발표회를 개최하며 2월 21일 후보자 면접을 실시하고 이사회 투표를 통해 최종 사장으로 확정한다는 것이다. 이때를 맞춘 듯 박성제 현 사장도 연임에 도전한다는 선언을 했다.지난 3년간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지난 2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국화홀에서 미디어연대 2022 미디어 알바트로스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유트브 채널 미디어연대TV를 통해 실시간(https://www.youtube.com/live/nliA7va9XoI?feature=share)으로 방송 되었다.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지난 2018년 4월 20일(금) 마포구 소재 자유아카데미에서 출범기념 토론회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자유·공정 언론을 통해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언론시민단체로 햇수로 5년 차다.특
“뇌 바깥에서 사고하라” 상황적 종합판단(situational synthesis)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젠 논리로는 불가능한 예측불가능한 상황이 꼬리를 물고 전개되고 있다. 그 때 일수록 인권이 중요하고, 언론자유가 중요한 시기이다. 전문성은 생각하고, 발로 뛰는 습성이 몸에 배야 한다. 순수이성과 실천이성, 그리고 판단력 비판이 필요한 시점이다.사회주의야 말로 실천이 중요하다. 그 만큼 인권이 중요한 시점이다. 공산주의 사회는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갖는다.’라고 한다. 그러나 사회주의 사회는 공산주의 사회로 갈 생각이
안재홍의 국민개노(國民皆勞)를 다시 생각하다. 안재홍(安在鴻, 1891〜1965)은 비타협민족주의자로 좌파의 색깔을 가진 중도우파의 인사였다. 그 때 중도는 좌우의 중도가 아니라, ‘적중’하다는 의미를 지닌다. 합리적 종합판단이라는 소리다. 노동자, 농민의 프롤레타리아 세계는 가능하다. 그러나 폭력과 테러는 그의 사전에 없었다. 그리고 그 대신 국민개노를 들었다. 즉 모든 국민은 직업을 가진다. 그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공화주의와 사회주의가 격동하는 오늘은 그의 소개가 적격이다.그는 6〻25 때 납북을 당한 중도우파이다. 그는
불법 탄핵 맛에 도취된 MBC와 더불어민주당... 헌법정신도 모르고 국회의원이 되면, 불법으로 국회를 점령한 행위로 결론을 얻게 된다. 불법 탄핵으로 성립된 21대 국회의원에 대한 성찰이 필요한 시점이다. 헌법이 제정된 상황을 상기하면, 더불어민주당의 실체가 드러나게 된다.동아일보 사설(2022.09.30), 〈다수 앞세운 민주당 ‘헌정사 7번째 장관 해임건의’ 강행〉, “더불어민주당이 어제 본회의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건의안을 강행 처리했다. 민주당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 등이 표결에 참여한 가운데 재석 170명 중 168명 찬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그런데 국민은 없다. 설령 있다고 하여도 좌파를 주창하는 이에게만 국민이란 표현이 정확하다. 다른 국민은 국민 축에 들지도 못한다. 북한 모양 그들 특수 신분 유지하는데, 국민은 동참할 필요가 있게 된다. 정말 ‘당신들은 좌파라서 참 좋겠다.’라는 말이 맞다. 그러나 국민들은 상관할 필요가 없다. 열심히 자기 일 열심히 하고, 행복을 누리면 된다. 그리고 기업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우해양은 잘 보여줄 필요가 있다.대한민국 임시 헌장 선포문 제3조는 “대한민국의 인민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