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안동웅부 공원 정면 왼쪽 편에 세워진 '안동평화의 소녀상'은 '안동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에 의해 2017년 8월 15일 건립이 되었다고 소녀상 뒷편 표시판에 기록되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에 세워진 것으로 알 수 있다.표시판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이 담겨져 있다. 그리고 왼쪽 옆에는 건립에 참여한 가족회원(305명), 단체회원(41개), 개인회원(585명)으로 나눠 명단을 알아 볼 수 있도록 적어 놓았다. 단체회원는 41개 단체로 기록된 명단은 아리와 같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9월 1일 일요일 오전 10시경에 천주교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서 대수천(상임대표 이계성)은 두 번째 집회를 개최했다. 이계성 대표는 정의구현사제단의 대한민국 사회에서 했던 악한 일들을 설명했다.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가 김영식이고 김 신부는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라고 덧붙였다.그리고 대수천 회원들은 새벽 일찍부터 집에서 나와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안동으로 이동해 오전 9시부터 태화동성당 집회가 예정되었으나 조금 시간이 늦어졌다. 그렇지만 집회장을 정돈하고 대수천 회원들의 발언이 이어졌다. 특히, "신부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은 지난주에 이어 오는 9월 1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서 집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 집회이다.대수천 사무국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태화동성당 김영식 주임신부가 정의구현사제단 대표로 월요일마다 서울 광화문에 올라와 정치미사를 하는 것을 규탄하는 집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동에서 가까운 신도들의 많은 참석을 요청"하기도 했다.
안동데일리 안동=조충열 기자) 지난 25일 오전 10시경에 안동시 태화동 소재 안동교구 태화동성당에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상임대표 이계성, 이하 대수천) 회원들이 집회신고를 내고 집회를 가졌다. 집회를 하던 중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들이 다가와 대수천 회원들과의 실랑이도 있었다. 그러나 집회를 지켜보던 경찰들에 의해 저지가 되었다. 또, 태화동성당 성도로 보이는 사람이 인도로 차량을 운전해 집회를 방해하는 일까지 발생했다. 대수천 회원들이 이날 집회를 하게 된 경위는 태화동성당의 주임신부인 김영식 신부때문이다. 김 신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