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데일리 =조충열 기자) ‘충청 중심 국가발전’의 출발을 알리는 기적이 울렸다. YC청년회의 충청은 4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활동 개시를 알렸다. 지역 청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대전대학교 블랙박스홀에서 열렸다.YC청년회의 충청은 시민 각성을 목표로 한 생활운동 실천 플랫폼이다. ‘깨어있는 충청, 행동하는 청년’을 모토로 한다. 구국의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2023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윤경숙 자유연대 공동대표가 발기인 대표를 맡아 조직을 이끈다. 전제모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 노용호 제1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태영호 의원(국민의힘)은 오늘(7일,목) 오전 11시경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을 하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전날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을 하던 중 박영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태영호 의원의 발언에 끼어들어 "북한에서 온 쓰레기" "빨갱이" "공산당부역자"라고 막말로 인신공격을 한 행태에 대해 "박영순을 당에서 출당시키고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하라"고 항의차 면담하기 위해서였다.그러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태영호 의원의 어깨를 밀치며 저지했다. 그 과정에서 태영호 뒤에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김준교 당대표 후보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발표된 컷오프 결과에 승복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자체 핵개발 공약과 차별금지법 반대 공약이 당론에 배치된다는 점은 유감입니다만, 당 선관위의 컷오프 결과에 승복하겠습니다."라며 "아울러 예비경선에 진출하신 모든 후보자님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5일 오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7차 전체회의를 열고 예비경선 진출자들을 발표했다.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 천하람 변호사, 황교안 전
“정치경찰 그만두고 민생경찰 옆으로 돌아가라”지난 23일, 전국의 일부 총경급 경찰서장들이 경찰인재개발원에 모여 경찰국 신설을 반대하며 집단행동에 나섰다.경찰 지휘부가 모임 자제와 법에 근거해 해산을 지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법을 어기며 항명을 강행한 무모함에 우려를 넘어 두려움을 느낀다.국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리가 휘어지며 지능화 되어가는 각종 범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지역 경찰 지휘부가 스스로 자기 치안 지역을 벗어나 치안 공백을 자초한 것은 국민들께 사죄해야 마땅하다.또한 이토록 이기
정부신뢰도, 1달러당=1312원. 엉터리 같은 공공직종사자이다. 국가의 기능을 다시 생각하고, 교육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제로는 절대로 않된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한 자유와 독립 정신은 요원하다. 더욱이 물적 토대 없이 어떻게 공화주의 하 자유주의 시장경제가 가능하단 말인가?국가 신뢰도가 말이 아니다. 그게 문재인, 윤석열의 얼굴이다. 동아일보 박민우·김민 기자(2022.07.13), 〈환율 13년 만에 최고치…한은, 사상 첫 ‘빅스텝’ 밟나〉,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올해 처음으로 1310원대를 돌파하며 1
권성동 정치 수명 다한 것 아닌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국민에게 피해를 준 공직자에게 ‘검수완박’으로 구제해주면, 그 몫은 국민이 전부 떠안게 된다. 공직자는 수치심을 모르고 국민을 신민(臣民)으로 여긴다. 민주공화주의 헌법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진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법천지의 나라이다. 수사기관이 많다는 소리는 수사기관이 없다는 소리이고, 무법천지라는 소리이다.어제(24일) 인용한 내용이 대한민국 실상이다. 국민은 다 그것을 떠안아야 한다. 동아일보 양준모 연세대학 교수(04.23), 〈날로 커지는 ‘부채 폭탄’, 연착륙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청와대가 윤석열 당선인의 집무실 용산 이전 계획이‘안보 공백과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다른 사람도 아닌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위협과 안보 공백을 걱정하고 있으니 우리가 지금까지 보았던 문 대통령이 맞는지 의아하다.북한이 각종 미사일을 쏴도 도발이라 하지 못하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강화에도 눈 감고, 유엔 대북 규탄 결의안에 불참하고, 오히려 대북제재를 완화해야 한다고 국제공동체를 찾아다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갑자기 북한 위협이 걱정된다고 한다.또 9.19 남북 군사합의를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2번에는 2번이네 2번찍어 2겨내세 2번만이 2기는길 2번에는 2번이네’태영호 의원이 2번에도 MIC를 잡았다.국민의힘 강남갑 태영호 국회의원이 다시 특유의 랩을 선보이며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지원에 나섰다. 태영호 의원의 랩은 2020년 본인의 국회의원 선거 시절뿐 아니라 지난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정치권을 넘어 언론, 유튜브 등에서 세간에 큰 화제가 되었고, 특히 진중권 전 교수는 태 의원의 이런 행보와 관련해“좀 배워라”,“야당은 태영호의 길을 가라”며 긍정적 평가를 한 바 있다. 태영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은 지난 28일 강남역과 청와대 앞에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의한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태영호 의원의 1인 시위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공감했고, 상당한 관심을 표명했다.태영호 의원은 “추미애 장관이 법치주의를 완전히 거꾸로 거슬러가는 행태를 보이며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배제라는 참극을 초래했다”며“여기가 북한인지, 대한민국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고 추미애 장관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안동데일리 국회=조충열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이 5일 열린 외통위 전체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에게 미국대선과 관련해 질의했다. 태영호 의원은 먼저“장관께서 이번에 방미하시는데, 공식적으로 바이든 쪽과 만나는 일정은 있는지”에 대해 물으며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강경화 장관은“일정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확인드리기 어렵다.”고 짧게 답했다.이어 태영호 의원은“언론에서는 바이든의 당선을 유력시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든 당선을 가상하고 질의드리겠다.”며 본질의를 시작했다. 태 의원은 “바이든 후보가 대선 T
"김정은 남매는 대한민국 국민, 정부는 응당 고발해야!"김정은 남매가‘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 지 14일이 지났다. 이 사실은 이미 우리 기억에서 사라지고 있다. 일각에선 우리 국민 세금 170억 원이 투입된 건물이 날아갔는데 마치 그 책임이 대북제재 때문이라고 미국과 우리 정부에 책임을 묻고 있다.‘대북전단’이 북으로 날아간 지도 10여 년이 지났는데 ‘대북전단’ 때문에 이번 일이 일어났다면서 법으로 ‘대북전단’을 보내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고 한다. 며칠 전 만난 친여권 인사는 태의원이 그런다고 김정은 체제가 바뀌겠나,
안동데일리 서울=조충열 기자) 태영호 미래통합당 강남갑 당선인이 국민과 직접 소통하고 법률안을 함께 만드는 프로그램을 기획해서 내놨다. 23일(토) 저녁 지역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입법정책간담회에 압구정동, 논현동, 청담동 등 10대~30대 청년 20여명이 모여 지역과 청년을 위한 민생법안을 만들기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자는 전원 마스크 착용 및 발열검사 후 입장이 허용됐다.태영호 당선인은 이날 저녁 6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약100분간 강남구 신사동에서 개최된 태영호 국회의원 당선인과 함께하는 입법
대한애국당은 조원진 당대표, 인지연 수석대변인을 협박하는 백두수호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착수한다!백두수호대라고 있다. 이들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 알 법도 한데, 백두수호대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유린 행위와 한미동맹 위협 행위가 도가 지나쳤다.전단지와 벽보를 통해서 매일같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태영호 전 공사,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박상학 대표, 인지연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등의 얼굴과 이름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방해세력’으로 낙인찍어서 알리면서 이들을 위협하고 있다.대한애국당은 이
[안동데일리-지역에서 세계로]드러나는 암살 용의자 … “배후는 북한” 지난 13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독성 물질 공격을 받아 숨졌다. 우리 정보당국은 김정은의 ‘스탠딩 오더’(취소할 때까지 계속 유효한 주문)에 따른 암살로 추정했다.실제로 용의자들이 일부 체포되고 신원이 밝혀지면서 암살의 배후는 점차 북한임이 확실해지고 있다. 여성 2명을 제외하고 신원이 확인된 5명의 남성은 모두 북한 국적. 이 가운데 4명은 이미 사건 직후 말레이시아에서 출국해 북한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고, 용의선상에 오른 또 다른 자들 역시 북한 국적일 가능성이 크다. 〈시사기획 창〉은 북한 정찰총국 출신 탈북자, 대북 전문가들과 함께 이번 사건을 재구성해봤다.北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