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6일을 기억하는가? 바로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던 경복궁 담벼락 낙서 사건이 발생한 날이다. 최초 범인을 검거하고 보니 10대 청소년이었고, 그들이 낙서한 내용은 놀랍게도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주소'였다.도대체 불법영상공유사이트가 청소년도박 문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내 자녀도 불법 도박에 노출 된 것은 아닌지 관심이 필요하다.앞서 언급한 웹툰이나 드라마,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는 불법OTT·웹툰 사이트에 접속하면 그 보다 더 화려한 것이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바로 수많은 불법 도박 배너 광고이다.우연히
안동데일리 오늘의 책) 『대한민국은 왜 불법탄핵을 저질렀나』는 대한민국 헌법수호단에서 엮은 책으로 지난 2016년 말의 대한민국 사회를 광기(狂氣)를 그대로 드러낸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국민들의 자성이 들어가 있는 책이다. 애국의 심장은 누구보다 뜨거웠고, 거짓과 불법에 대한 국민저항은 누구도 말릴 수 없었다. 수백만 명의 함성소리는 천지를 진동케 했고, 목이 터져라 외치는 우리들 “탄핵 무효”소리는 하늘까지 감동케 했으련만, 2017년 3월 10일. 드디어 대한민국 헌법은 죽었다. 다름 아닌 누구보다 앞장서
‘민주노총’과 민주당은 역사와 현실을 직시할 필요. 미국의 빅택 기업의 감원사태는 심상치 않다. 트위터뿐만 아니라, 아마존도 대량 감원 사태가 일어난다.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동의 개념이 흔들리고 있다. 좌파들은 기업과 국가가 ‘종족적 민족주의’에 의존할 때가 아니다. 세계 시민주의 하에 국가의 존망이 흔들리면, 종족이 뿔뿔이 흩어진다는 사실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이승만 대통령의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동아일보 A35 하 5단 통 광고 자유민주당 고영주 변호사(2022.11.17.),〈국민 여러분, 언제까지 종북주사파 세
“폴란드에 42조 원전수출 물꼬텄다…성사땐 13년만의 쾌거” ‘싸우면서 건설하자’라는 말을 잊지 말자. 지금 우리는 체제전쟁을 치르고 있다. 그것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큰 전쟁을 치르고 있는 것이다. 적(敵)은 항상 급소를 노리고 있다. 절제하고, 근신하고, 성찰의 삶을 살아갈 필요가 있다. ‘용산참사’, ‘이태원참사’, ‘세월호참사’ 등은 분단의 비극이고, 의미 있는 참사이다. 일 열심히 하고, 절제하고, 성찰하는 사람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일이다. 그 패턴은 꼭 같다. 필자는 그 징조를 미리 알고 계속 경고했다. 그런데 종교인이
통계 마술에 중독된 문 청와대 통계만큼 좋은 선전술이 없다. 통계의 문제는 현실에 이념을 삽입시킬 때 일어난다. 빼고 부풀리고를 반복하면서 사고를 사건으로 만든다. 이념이 먼저이고, 통계는 나중에 작동시킨다. 모든 과학적 방법의 정책은 정확한 통계 위에 세워질 때 바른 정책이 펴질 수 있다. 그걸 전도시키면, 그 정부는 모래성을 쌓게 된다. 그 결과 빚나간 국가주의로 시민 각각이 지존이 아니라, 청와대 한 사람이 지존이 되도록 한다. 그들에게 통계 조작은 필수적 요소이다.정성산TV(2022.06.14), 〈퇴임 한달 째 문재인 사저
“악재란 악재는 다 나왔다” 정치든 경제든, 악재는 다 나왔다. 이젠 행동만 남은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은 엉터리였고, '최순실 태블릿PC는 가짜였고, 세월호 사건은 사고가 아니고, 사건이었다. 사고였으면 국정원이 용쓰고 성역(聖域)으로 만들지 않았다. 이들이 다 엉터리였다는 것이 하나씩 밝혀진다. 그리고 부정선거와 검수완박은 20명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단다. 그리고 그 뒤에는 문재인 청와대가 있었단다. 국가 중심의 독재정치가 이뤄진 것이다. 민주공화주의로 돌아가야 한다. 경제는 화폐정책으로만 불가능하고, 기업이 움직여야 한
박정희 대통령의 지혜 박정희 대통령이 서세(逝世)를 한지 벌써 43년이 지났다. ‘민주화’ 세력은 그의 군부독재 치하리고 계속 폄하한다. 언론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43년이 지난 지금도 그 산업화로 먹고 살고 있다. 그는 국가주도 경제성장을 한 것 같은데, 실제 그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론자이다. 그 때 대기업이 지금도 살아있는 있는 것은 보면 그의 ‘잘 살아보자’라는 기업가 정신이 투철했기 때문이다.그의 정치권력은 아무 것도 없다. 그가 세운 공화당은 명맥을 주지하지 못한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 폄하는 것을 보면, 그 현상을
여든 야든 386 약탈적 사고는 계속된다.선거의 무결성은 물 건너 간 것이 아닌가? 국제 감시단이 와서 각 과정을 투명하게 조사하고, 국제적 차원에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한 3·9 대선에서 야당이 승리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다. 지금 여론조사는 거의 조작의 길을 걷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식인들은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다. 집에 앉아 모든 것이 머릿속으로 해결 될 것으로 생각하면 그건 오산이다. 그들의 맥락은 약탈적 사고이다. 같은 맥락에서 1987년 이후 대한민국의 운용이 얼마나 잘 못된 것인가를 생각하면 그게
47일 남긴 대선, 후보도, 언론도, 국민도 준비 않되.국가의 운영이 달린 현 시점에서 고민거리가 생겼다. 사전 선거 3월 4일, 본투표 3월 9일이면 사전 투표일은 42일 남았고, 본 투표는 47일 남았다. 절박한 문제를 풀 수 있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 과거를 돌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우선 여당은 박영수 특검을 추천할 때 화천대유 사건을 몰랐는가?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았다면 국민을 속인 것이다. 박영수 특검 밑에 수사반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이다. 그는 벌써 '최순실 태블릿PC' 국정농단을 수사했다. 그런
선거만 치르면 망가지는 대한민국號5·9대선, 6.13 지방선거, 4·15 총선 등은 부정선거로 얼룩졌다. 선관위와 대법원은 아직도 선거에 대한 공정성 논란을 잠재우지 못한다. 그들은 진실규명을 할 생각이 없다. 그런 공무원에게 봉급을 줘야 하는 국민이 불쌍하다. 그게 선거로만 끝나지 않는다. 크리스찬 주기도문에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 하오니...’라는 구절이 있다.먹고 사는 일이 정직해야 한다는 소리가 아닌가? 선배 교수 한 분이 “나는 학교에서 봉급 받는 것 외에는 잡일을 하지
“도덕적 부족주의와 과잉 국가주의”! 그 피해 크다.청와대는 계속 문제를 낳고 있다. 낳고 덮고 낳고 덮고를 반복하면서 5년을 지내왔다. 선전, 선동, 진지전 구축은 있는데, 정치 폭력은 자유로운 정보유통을 막아놓았다.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단절되고, 상징교환은 원시인의 부족집단 수준으로 내려간 느낌이다. 아직도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정부여당이 깔아놓은 국가 미래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여전히 ‘도덕적 부족주의와 과잉 국가주의’가 팽배하다. 불법 탄핵 여파가 5년 내내 발목을 잡는다. 헌정파괴는 어떻게 다시 세울지 궁금하다
선거 앞두고 여당은 편식 심화, 야당은 절박함 결여.야당은 5년 내내 지리멸렬했다. 어느 것 하나 차고 나가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태극기를 들고 설친 애국국민에게 그들은 외면했다. 추우나 더우나 부정선거를 외쳤지만, 그들은 애국자들의 소리를 헛소리고 생각했다. 그리고 애국시민 변절자 몇 사람 불러놓고, 보수가 뭉쳤다고 하면 그건 그들이 웰빙 정신을 갖고 있음을 증명한다. 그게 보수 정신?선거 앞두고도 같은 수준이다. 그리고 선거를 이기겠다고 한다. 보수 국민은 당연히 그들을 도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수야말로 잘하는 사람에게 도움
윤석열과 갑신정변세상이 바뀌고 있는지도 모르고 과거로 회기하면 그게 국민들에게 무슨 도움이 되겠는가? 역사는 반복이 된다니 그 말이 진정으로 다가온다. 갑신정변은 1884년 12월 4일 개화파를 빼려 잡는 숙청의 역사이다. 씨족의 민씨 일파는 위정척사(衛正斥邪)로 청나라를 정(正)으로 서양은 사악한 무리(邪)로 본 것이다. 서양을 배척하고, 중화(中華) 중심으로 나라를 이끈 것이다. 그게 다시 반복된다.문재인 청와대와 윤석열 야당 후보는 그 중심에 있었다. 나라가 제대로 갈 이유가 없다. 그 결과는 일제강점기라는 긴 터널을 건너오듯
건달사회, 약탈의 원시공산사회 아닌가?갈수록 건달의 약탈이 심하다. 정치 광풍사회는 계속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 빼앗고 빼앗기는 사회이다. 원시공산사회가 눈앞에 와 있다. 분명 국민의 생명, 자유, 재산 개념은 희석된다. 헌법은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서 우선 헌법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제11조 ①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경제적
“윤석열 ‘박근혜 수사 직분 따라 한 일, 인간적으로 미안”법조 문제가 많다. 나라가 온 통 법조인들만 사는 모양새이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후, 언론에 법조 ‘국정농단’이 보도 되지 않는 날이 없다. 그 오물이 상당하다. 법 기관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그 날은 청와대의 반인권적 사건이 문제가 되곤 했다. 인권 변호사 출신 지배하여, 선거란 선거는 모조리 부정선거 논란에 휩싸였다 5·9 대선, 6·13 지방 선거, 4·15 국회의원 선거는 아직도 규명이 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3·9 대선을 치른다고 한다. 걸레가 빤다고 달라
국민 먹고사는 문제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 정치문화.공직에 한번만 발을 디딘 사람들 근처에 가면 관리 냄새가 물씬 풍긴다. 원래 정치는 거칠지만 문재인 청와대가 들어서면서, 그 경향은 더욱 농후하다. 정치로 생사람 잡는 분위기이다. 이성과 합리성은 어디에 가고, 중공과 북한식 정치를 한다.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치가 될 때, 국민에게 박수를 받는다.보수 언론이 벌써 김건희 씨(윤석열 씨 부인) 기자회견에 흥분했다. 야당 유일 후보 부인이라고 한다. 고위 검사 간부 출신 부인이면 그가 누린 문화는 누가 봐도 예측을 할 수 있다
“대선 75일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 전격 사면”박근혜 대통령 사면은 퍽 전략적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여전히 구속 상태로 두었다. 물론 국민의힘 지도부는 친이계일색이다. 박 대통령의 사면은 보수의 분열에 의미를 둘 수 있다. 그것보다 큰 것은 문재인 청와대의 자기 코드 구하기에 관심을 둔 것이다. 국민의 정치방역, 먹고 사는 문제 등에 대한 문책이 따라오면, 입장이 난처해진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정치인, 법조인들은 기자를 피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게 생겼다. 정치인들은 헌법정신을 생각하지도 않고 정치를 했으니, 말이다.중앙S
"불쑥, 불쑥 정책, 국민 쪽박 찬다."헌법 정신의 궤도 이탈이 심하다. 민주공화주의는 주권재민(主權在民)에 의해 지배되는 체제이다. 그만큼 청와대는 모든 정책에서 국민의 눈높이서 인과관계를 따져 조심스럽게 정책을 펴야 한다. 그 첫 단추는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 보호에 앞장서야 한다. 헌법 어디에도 청와대가 앞서 근육 자랑하라는 규정이 없다. 그걸 무시하고, 자나 깨나 불쑥, 불쑥 근육자랑하고, 정치잣대로 풀어 가면 그건 무자격자 청와대라고 볼 수밖에 없다.바른사회TV 조전혁 서울시 혁신공정교육위원장(2021.08
"청와대, ‘빅브라더 사회’를 만드는 게 아닌가?"청와대, ‘빅브라더 사회’를 만드는 게 아닌가?문재인 청와대는 처음부터 과시적 공론장을 운영했다. 그는 ‘빅 브라더’(모든 것 통제하는 최고 권력자) 역할로 자신이 멋대로 국가를 통제하려고 했다. 국민의 기본권, 즉 생명, 자유, 재산 등에 관심 자체가 없었다. 그는 헌법 제17조 ‘모든 국민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받지 아니한다.’ 제 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라는 민주공화주의 원리를 망각했다. 청와대는 처음부터
한진KAL과 한전한진KAL의 노력은 눈물이 난다. 청와대가 직 수입한 우한〔武漢〕 코로나19로 한진KAL은 숨이 막혔으나, 화물기 운행으로 한진KAL은 살아났다. 그러나 한전은 脫원전 적자는 갈수록 불어나고, 두산그룹은 오너가 바뀔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 중공, 북한의 요구가 있었을 것이다. ‘우리민족끼리’는 벌써 물 건너갔다.동아일보 이진영 논설위원(2021.11.11), 〈 비급한 대통령, 만용 부리는 대통령〉. 약자에게는 ‘만용’이고, 강자에게 ‘비급’한 짓을 계속한 것이다. 그게 다 열정과 탐욕에서 이뤄진다. 여기에 가치관이